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6일 (수요일) A4 종합 ▲모집분야: 광고영업ㆍ취재기자(경력)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최상혁 박사 ‘NASA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연방 항공우주국(NASA) 랭글리연 구소의 수석연구원 최상혁(76) 박사가 NASA의‘발명가명예의전당’에올랐 다. NASA는 1980년부터 랭글리연구소 에서 40년가까이일을해온최박사가 그간 무수한 과학적 업적을 남겨 발명 가명예의전당에올랐다고홈페이지를 통해소개했다. NASA는 우주탐사를 위해 개발된 혁 신기술의 일상 활용을 촉진하는‘기술 전수 프로그램’에 따라‘미국 발명가 명예전당’(National Inventors Hall of Fame)과는별도로발명가명예의전당 을운용해오고있다. 최 박사는 NASA에서 활동하면서 200편이상의논문과보고서를발표했 으며, 43개기술에대한특허권을갖고 있다. 현재특허출원이진행중인것도여러 건있는것으로전해졌다. 최 박사는 NASA로부터 71개의 상 을 받았으며, 바이오 나노 기술로 지난 2006, 2007년 2년 연속‘포어사이트 연구소’(Foresight Institute)의‘나노 50’상을받고 2008년에는‘올해의나 노50혁신가’로뽑히기도했다. 인하대 공대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 를 받은 최씨는 오리건 주립대학에서 기계공학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으며 이후NASA랭글리연구소에서일해왔 다. 현재 미국발명아카데미 회원이며, 미 국항공우주학회(AIAA)준회원이다. 손님에마스크착용요청했다가 상점경비원고객이쏜총맞아사망 미시간주의 한 상점 경비원이 손님에 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이를 거 부한고객의일행이쏜총에맞아숨지 는사건이발생했다. 4일CNN방송등에따르면이번총격 사건은지난1일미시간주의소도시플 린트에있는한저가제품매장에서일어 났다. 상점 경비원인 캘빈 뮤너린(43)은 사 건당일한여성손님에게마스크착용 을요청했다. 미시간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행정명 령에 따라 모든 상점 직원과 고객 모두 매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 다. 하지만마스크착용을거부한손님은 경비원과 한바탕 말다툼을 벌인 뒤 매 장을떠났다. 20분뒤이손님은자신의남편, 아들 을대동한채매장에다시나타났다. 남편은 경비원이 아내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다고소리쳤으며이때흥분한아 들이경비원을향해총을발사했다. 경비원은머리에총상을입고인근병 원으로이송됐으나병원에서숨지고말 았다. 경찰은사건직후여성고객을체포했 으며, 달아난남편과아들을추적중이 다 미시간주저가제품상점서 논문 200편·특허 43개공로 중국등서수입마스크 60%가기준미달 미국이중국등으로부터수입한코로 나19 방역용 N95 마스크 상당수가 인 증기준에미달한것으로나타났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산 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이 67종의 수입산 마스크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 과, 약 60%에서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기능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고 월 스트릿저널(WSJ)이보도했다. N95 마스크는대기중의미세입자를 95%까지 걸러내 바이러스에 노출된 의료현장에필수적이다. 그러나실험대상에포함된한N95마 스크의경우포장지에연방식품의약국 (FDA) 인증마크가 붙어있지만 실제로 는미세입자의35%정도만을걸러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N95 마스크 의중국버전인‘KN95마스크’인증마 크가붙은한마스크는여과율이 15% 미만인것으로확인됐다고밝혔다. NASA의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상혁 박사.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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