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A5 종합 (JJ로펌그룹) 케빈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집 에만 있는 시간이 경과되니 술과 담 배, 그리고 마약의 지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19(CO- VID-19)로인한폐쇄가시작된이후 더 많은 주류를 구매했고, 이전보다 더 많이 집에서 술과 마약을 접촉한 다고밝혀졌다.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 활동 제한을 강화할때마다오히려리커스토어의 매출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커스토어매니저들은“리커스토 어 운영 시간은 평소보다 줄었지만 오히려 전체 매출은 더 증가했다”라 고입을모아말했다. 웜플라이(Womply)에따르면“코로 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 적으로 주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 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지출 DB에따르면술과담배에대한지출 은33%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재정, 잠재적 질병의 스트레스 증 가는 물질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가 족, 친구, 이웃, 교회의만남이끊어지 면정신적긴장에크게영향을줄것 이다. 이는자연스레술, 담배그리고 마약의 접촉도 증가했을 것”라고 전 문가는말했다. 스트레스와술,담배,마약의연관성 은 긴밀하기 때문이다. 미국 내에 마 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 이 많다. 마약의 접근성이 쉽다는 이 유도큰문제이다. 그리고미국내마 약 복용이 어느 설문조사에서 나타 난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은분위기로자리잡고있 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마약에 대 해쉽게접근하는사람들이많아지고 있다. 하지만미국내에마약거래및 마약복용은범죄에속한다. “영주권자나영주권을기다리는사 람들은 더욱 마약에 접촉하면 안 된 다. 영주권자가 마약을 소지했거나, 복용했을 경우에는 추방될 가능성 이있기때문이다”라고 JJ Law Firm Group김재정변호사는말한다. “요즘같은경우에는빠르게추방되 는상황도아니다. 징역을산뒤에추 방 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한인 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때”라고 조언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가장기 간으로지속될경우한인들의스트레 스는더욱가중될것으로보인다. 한인들의 대부분이 자영업자가 많 기때문에직접적인피해가많은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내 아시아의 인식률도 떨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의시름이두배로늘어나 고있다. 마약, 신분을 위협할 요소 법률 칼럼 뉴스ㆍ속보서비스 www.HiGoodDay.com 꿈글학교, 영상으로종강식예정 원미니스트리16일영상종강식 15일, 드라이브스루선물전달  미주한인발달장애사역기관‘원미니 스트리’(One Ministry) 꿈글학교프라 미스, 비전합동종강식이오는 16일영 상종강식을개최된다. 영상 종강식은  코로나19 이전의 4주 간 진행된 수업 모습과 그 이후 가정학 습내용, 사진, 작품, 무빙클래스, 코치 님의 스트레칭 등을 제작해 만든 영상 을각가정에보내드릴예정이다. 종강식 선물은 하루 앞서  15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프라미스교회뒤쪽 주차장에마련된부스에서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와안전수칙을철저히준수 하면서드라이브스루로진행될예정이 다. 윤보라교장은“방학선물,  Kare bear , 난화그리기참석자선물등부스마다잠 시멈춰해당선물받고인증사진찍고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며“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안전장치로 모든 물건 사전 소독, 세정제와 마스크 구비, 거리 유지를 위해 차에서 내리지 않기등의규칙을정했다”고덧붙였다. 특별히 원미니스트리는 장애인과 가 족의 정신적, 영적인 케어를 하는 채플 린을위한응원프로젝트‘참! 이웃사랑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김창근 목사는 “장애인을 늘 동정의 대상이나 수혜자 로만바라보는인식이개선되기를바라 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힘 쓰는분들에게감사하고응원하는일에 동참하자는 게 제일 큰 동기고 원미니 스트리 가족이 하나 되어 한번 해보면 의미가깊겠다는생각에서시작하게됐 다”고설명했다. 윤수영기자 영어가모국어가아닌나라의학위소 지자의경우공인 TOEFL 또는 IETLS 점수를제공해야한다. 기타자세한문의사항은GSU이학윤 교수(이메일 =hlee104@gsu.edu / 전 화=404-413-6599) 혹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전화=770-686-3949 / educenteratl2017@gmail.com) 을 통 해확인가능하다. 동남부지역최초한국어교사양성과 정은 GSU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 장 조재익)이 작년 7월22일 업무협약 (MOU)을체결하며시작됐다. GSU한국어교사양성과정지원자모집 ◀1면서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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