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5월 11일(월) C 사진제공=스타뉴스 블랙핑크리사, SNS서 신변위협…YG “강경대응” 그룹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신변 을위협받은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강 경대응의뜻을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아티스트 와팬분들의안전과보호를위해최선의조 치를 취하고 있다”며“이번 사안 역시 인지 하고있다. 상시모니터링자료뿐만아니라 팬분들의제보등을통해증거를수집·검토 해선처없이강경대응할방침”이라고밝혔 다. 앞서주한태국대사관은 7일공식 SNS에 “온라인상에 리사에게 제기된 신변의 위협 과관련해5월2일부터6일까지많은이메일 과트위터메시지를받았다. 해당내용을소 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알려줬다”고 알 렸다. 실제로최근한네티즌이“블랙핑크가컴백 무대에오르면리사를총으로쏘겠다”는등 의협박글을게재한바있다. 해당네티즌은팬들의신고로 SNS 계정이 정지되자또다른계정을통해“나는이미총 을가지고있다. 리사를살해하겠다”는협박 성글을재차게재한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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