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5월 13일(수) C 카라출신박규리 이태원클럽다녀왔다 사진=서울경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 깊은 반성” 그룹 카라 출신 연기자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나온이태원클럽을방문했다. 박규리는해당클럽에서확진자가나온것을확인하고코 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규리는“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이다.깊이반성하고있다”라고전했다. 11일박규리는에이전트를통해코로나19사회적거리두 기기간중이태원클럽을다녀왔다는보도에대한입장을 밝혔다. 박규리는당시이태원클럽에다녀온것이사실이라고밝 히며“모든이유여하를막론하고,모두가지켜야할규범을 지키지않은점에대해깊게반성하고죄송하다는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라고사과를전했다.이어박규리는“마스 크는 입장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라며 “확진자기사가뜬날바로검사를받고음성판정이나온후 현재자가격리중에있습니다. 다시한번죄송하다는말씀 드립니다”라고전했다. 이날박규리가사회적거리두기기간에이태원클럽을방 문했다고알려져논란이됐다. 목격자에따르면박규리는 용인시확진자와같은날인지난 2일이태원클럽에방문 해춤을췄다.사회적거리두기기간중클럽을방문한박규 리의행동에비판의목소리가쏟아지고있다. 다만확진자 발생후즉시검사를받고자가격리중이라고밝힌만큼사 과가대중에게통할지지켜봐야할듯하다. <김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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