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A3 종합 민주당추가경기부양법안 ◀1면서이어짐 14일부터 수영장 오픈 가능, 그러나... 메트로수영장거의오픈계획없어 주보건부‘수영장오픈지침’발표 수영장에대한조지아주의제한이 14 일풀렸음에도메트로애틀랜타의카운 티와 시들은 관내 아쿠아틱 센터의 문 을여는데주저하고있다. 애틀랜타시, 디캡 및 캅카운티 관리 들은 13일 여름 시즌이 왔음에도 수영 장  혹은 실내수영장 오픈 계획이 아직 없다고 입을 모았다. 디케이터시도 가 까운 미래에 수영장을 열 생각이 없다 고 전했다. 귀넷도 수영장에 관한 정보 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으며, 풀턴은 AJC기자의질문에응답하지않았다. 조지아주보건부는 14일아침코로나 19 대유행 시기 동안의 수영장 운영지 침을발표했다. 수시소독, 표면및가구 청소, 락커룸사용인원제한, 수시로수 건빨래, 마크와장벽을이용한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풀 안에서는 레인 설정, 혹은테이프를이용한거리두기강화를 해야 한다. 직원들은 건강체크를 강화 하고,아픈직원은일해서는안된다. 입장객의 열검사 등을 의무화하지 않 았으나아픈고객발생시해야할지침 을제공하고있다. 숨이차거나열이나 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고, 보건당국에 통고해야 한 다. 증세를보인자가사용한구역은즉 시소독과방역전 24시간동안폐쇄된 다. 수영장은동거가족외에사람들이 모이거나 가깝게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시설의 구조를 변경해야 하며, 좌석의 거리도거리두기를해야한다. 입장객은 가능한 한 주거지역 거주자 로 제한하며, 구조대원은 풀 내에서의 안전조치를넘어선과도한조치를행해 서는안된다. 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는 11일 바와 나이트클럽 등의 영업을 계속 중 단시켰지만 14일이후호텔, 아파트, 콘 도, 서브디비전 등을 포함한 대중수영 장의영업을할수있게허용했다. 애틀 랜타에서대중수영장은통상메모리얼 데이를앞두고개장한다. 조셉박기자 트래비스갯슨수사팀장(왼쪽), 이홍기공동위원장(오른쪽). 범한인비대위, 귀넷검찰에마스크전달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 위원회(공동위원장김윤철김형률이홍 기)는 14일귀넷정부청사법원입구에 서검찰, 경찰및공무원을위해마스크 1,000장을전달했다. 이홍기 범한인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귀넷카운티의 검 찰, 경찰및공무원등을위해조그마한 도움을주기위해마스크1,000장을전 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달 배경에 대 해설명했다. 트래비스갯슨수사팀장은“현장에서 희생하며 노력하는 검찰, 경찰 및 공무 원을위해도움을준한인사회에감사 드린다”고말했다. 김규영수습기자 누적확진자35,858명·사망자1,527명 귀넷2,532·풀턴3,621·디캡2,644 전날대비확진613명,사망34명늘어 ■조지아코로나19 현황 의사와간호사등이민자출신전문의 료인력에 대한 영주권 신속 발급안도 코로나19 진료 현장에서 분투 중인 이 민자들에게안정적인체류신분을제공 해코로나19대응에큰도움이될수있 을것으로보인다. 하지만 백악관과 공화당은 이 패키지 법안에부정적이어서의회통과여부는 불투명하다. 민주당이다수인하원에서는오는 15 일 법안 통과가 유력하지만 공화당이 다수인상원에서는통과가어려울것이 라는관측이다.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연방상원의원 은“펠로시의장의법안이하원을통과 하더라도법안이상원에오는순간끝” 이라고 말해 이 법안에 동의할 수 없다 는입장을밝혔다.백악관국가경제위원 회(ENC) 래리커들로도법안내용이트 럼프대통령의‘친성장조세정책및규 제완화 프로그램’에 배치된다며 부정 적이다. 또, 공화당지지세력인반이민단체들 도민주당이경기부양패키지법안에이 민자구제안을끼워넣었다며강력히반 발하고있어이민자구제안이담긴경기 패키지 법안이 상원 문턱을 넘어설 수 있을지불투명하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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