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A2 종합 매주토요일200개샌드위치전달 미션아가페와시온교회샌드위치나눔봉사 미션아가페(대표제임스송)와시온한 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는 16일 샌드위치 나눔봉사를 다운타운 소재구세군노숙자쉘터에서가졌다. 샌드위치나눔봉사는매주 10여명교 인외자원봉사자가함께샌드위치200 개를 만들어 매주 토요일마다 다운타 운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 숙자에게전달하고있다. 제임스 송 대표와 송희섭 목사는“어 려운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어렵게 생 활하는분들을도울수있게돼더욱감 사하다”고말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지난 3월부터 4월 까지마스크7,250장을기증받아웨이 크로스주립교도소1,050장,디캡카운 티래리존슨커미셔너에게2,000장, 클 레이튼카운티마이크글랜튼하원의원 에게 2,000장, 애틀랜타미션에 600장, 구세군에400장, 미션아가페봉사자에 1,200장을 제공했으며 지역사회에 꾸 준하게봉사하고있다. 김규영수습기자 시위대, 사건 은폐 두 검사장 사임 압박 ‘애틀랜타To브런스윅캐러번’ 시위대,사퇴및정의실현요구 수 백명의 시위대가 16일 브런스윅에 서 시위를 하며 아모드 아베리 살해사 건 수사를 담당했던 남부 조지아의 두 지방검사장의사퇴를요구했다. 이날 시위에는‘애틀랜타에서 브런스 윅으로의 대장정’이란 주제로 민권운 동지도자,목사,아베리가족,기타지지 자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글린카운티 법원에 모여 재키 존슨 클린카운티 검 사장, 조지 반힐 웨이크로스 검사장의 사임을요구하며‘정의를세우자’고외 쳤다. 전 애틀랜타 시의원인 데릭 보아즈먼 은“우리는재키존슨에게당신의시간 이다됐다라는사실을말하기위해여 기에 왔다”고 주장했다. 이번 대장정을 기획한 모울리 데이비스 변호사는“이 두검사장은더이상시민들을위해복 무해서는안된다”고주장했다. 두검사장은 2월 23일의총격살해사 건 수사에서 잘못된 행위를 하지 않았 다고 주장하고 있다. 존슨 검사장은 살 해자인 그렉 마이클이 자신의 사무실 에서일했었기때문에이해충돌방지법 에 따라 사건에서 손을 뗐다고 주장한 다. 이후사건을맡은반힐검사장역시 자신의아들이글린카운티검사장실에 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사건에서 손을 뗐다. 글린카운티 커미셔너인 피터 머피와 알렌 부커는 존슨 검사장 사무실이 경 찰에 이들 부자를 체포하지 말도록 지 시했다고주장했으나존슨은최근라디 오인터뷰에서이를반박했다. 반힐검사장은경찰에보낸편지에서 이들부자가합법적으로무기를소지했 고, 시민들의 범죄자 체포를 허용하는 조지아 법에 따라 아베리를 추격 구금 하려다살해한것이어서문제가없다고 사건을 지휘했다. 반힐은 편지에서 아 베리가“정신문제”가있다고확신한다 면서도의학적증거를제시하지는않았 다. 시위대는행진중인근경찰서에들러 경찰의 책임 또한 피할 수 없다며 규탄 했다. 경찰관 로버트 래쉬는 그렉 맥마 이클의 주택 침입자 체포 협력 제안을 받고 건축 중인 집 주인에게 맥마이클 의전화번호를건넸다. 조셉박기자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와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는 16일 샌드위치 나 눔봉사를다운타운소재구세군노숙자쉘터에서가졌다. 추가현금지급경기부양안통과 ◀1면서이어짐 비대위-AAAJ,필수위생품전달 ◀1면서이어짐 공화당은 상원에서는 당분간 이 법안 을논의하지않겠다는입장이며,백악관 도 이 법안이 그대로 의회를 최종 통과 할경우트럼프대통령이거부권을행사 할것이라고밝히고나섰다. 하지만민주당은이미3,000만명이상 의미국인들이일자리를잃은상태로신 속한경기부양대책이필요하다며이법 안이반드시처리되어야한다는입장이 다. 낸시펠로시하원의장은“이법안은 공화당과의협상을위한출발점”이라며 공화당측과의협상의지를밝혔다. 또한“AAAJ는상호원조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돕고 있으며 http://bit.ly/aaajdonate를 통해 기부를 받고있다”고덧붙였다. 한편비대위는경기부양지원금1,200 달러, 실업수당, 스몰 비즈니스 융자 등 정부의지원을받지못해렌트,유틸리티 비용을비롯한각종생활비가없어실질 적으로어려운상황에직면해있는분들 에게도움을제공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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