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A2 종합 미동남부최고유망주로발돋움 한인범죄예방위 GBI에 마스크 전달 마스크,새니타이저각1,000개전달 조지아수사국한인사회에감사전해 법집행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 축해 한인 대상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 해 조직된 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 위원회(Korean Advocates for Crime Prevention)가19일오후2시조지아수 사국(GBI)에 마스크와 새니타이저를 각각1,000개를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GBI 빅 레이놀즈 국 장과한인범죄예방위박형권이사,이초 원 이사, 그리고 강형철 경찰영사 등이 참여했다. GBI 최고 책임자인 빅 레이놀즈 국장 은“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그동안GBI 와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고 말하고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줘서 너무 감 사하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한 인커뮤니티와계속좋은관계를유지하 겠다”고덧붙였다. 박형권이사는“한인범죄예방위는공 공기관 공무원들이 마스크 착용이 미 비하다는소식을들었다”며“마스크착 용을 권장하자는 취지로 전달하게 됐 다”고밝혔다. 강형철 영사는“조지아지역에 있는 법집행기관에서 일하는 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잘 대응하길 바란다”고 전 했다. 한편GBI는형사수사, 법의학실험실 서비스및형사사법정보분야에서주 형사사법시스템을지원하는독립적인 주법집행기관이다. 윤수영기자 UMA김승현선수, 동남부탑축구유망주 한인 유소년 축구단 UMA 소속 김승 현(Tommy Kim)선수가15일미동남부 지역올해의선수탑50에선정됐다. 올해의선수탑50은미동남부지역(앨 라배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 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버지니아) 고등 학교의 축구팀 코치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김승현선수는조지아주에서축구랭 킹 1위학교인피치트리시티의매킨토 시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김 선수는 2014년울산학성중축구부1학년을마 치고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후 UMA에서조호운감독아래에서지 도를 받아, 지난 해에는 프로팀 테스트 1차에 합격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학업성과도우수해현재아 이비리그대학축구부에서도러브콜을 보내고있다. 한편 UMA 한인 유소년 축구팀은 지 난 시즌부터 라그렌지와 뉴난 지역에 서팀훈련및경기를하고있으며, 히스 패닉 및 미국인 선수의 비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뜨거운 팀으 로평가받고있다. 또한올가을시즌부 터다른소규모클럽과조인식을가지고 중규모의유소년클럽으로발전하게됐 다고덧붙였다. UMA관계자는“전문적 으로 축구를 배우고 싶은 한인 유소년 을언제든지환영하고있다”고말했다. 문의=334-782-3001 김규영수습기자 이민수수료또오른다 ◀1면서계속 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조지아수사국에 마스크와 세니타이저를 각각 1,000개씩 전 달했다. 왼쪽부터이초원이사, 박형권이사, 빅레이놀즈국장, 강형철영사. 사진 왼쪽부터 UMA 조호운 감독, 김승현 선 수, 김승현선수의아버지. USCIS는최근영주권·시민권신청급 감으로수수료수입이대폭줄자연방의 회에12억달러의자금지원을요청했다 고뉴욕타임스(NYT)가보도했다. USCIS는 이민 신청 수수료에 기반해 운영된다. 2020 회계연도예산 48억달 러의97%가신청인수수료로배정됐다. 하지만이번회계연도수익이 61%급감 할것으로예측되면서의회의지원없이 는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는 게 USCIS 의 분석이다. 이미 올해 초 신청업무 수 수료인상안을발표한UISCIS는내달에 10%추가인상을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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