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23일(토) A 제978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미주한인 1등 신문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펼쳐 보십시오. 구 인 ▲모집분야: 딜리버리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영업및 기자직)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770-622-9600 연휴기간사회적거리두기단속강화 호수,해안,공원에단속요원 조지아해변호텔예약꽉차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소란 피우는 주민들이 대거 길거리로 쏟아져나오고, 공원해변기타장 소 등을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 라 주정부 관리들이 코로나19 지 침준수대응에고심하고있다. AAA는 지난해 여름 휴가시즌을 알리는 메모리얼 연휴에 4,300만 명이여행을떠났지만올해는코로 나19영향으로전망치조차내놓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고있는이들은코로나19안 전지침들을숙지하고지켜야한다. 여행을못가집에모여파티벌이 는걸계획하고실행에옮기는이들 이적지않을것으로보이는데, 이 경우 초대 가족의 테이블을 별도 로 설치해 가능한 한 접촉을 최대 한줄이라고전문가들은조언하고 있다. 조지아 주정부 산하 천연자원보 호국, 공공안전국 등은 이번 주말 비상근무체제에돌입한다. 마크 윌리엄 조지아 천연자원보 호국커미셔너는대부분의소속단 속요원들이주말내내주내수상놀 이장소를순찰할예정이라고밝혔 다. 게리 보웰 조지아 공공안전국 책임자는 주 순찰대가 해변 등을 순회하며사회적거리두기지침위 반자를 단속하고, 대형 모임을 단 속할 예정이다. 그는“이번 연휴는 예년과다를것”이라고말했다. 조지아 주민들은 지난 4월 브라 이언켐프주지사가해안봉쇄조치 제한을 완화하자 점차 해변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타이비 아일 랜드 해변에는 지난 주말 2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타이비 아일 랜드 셜리 세션스 시장은 연휴 방 문자가 늘 것에 대비해 주차요원, 안전요원, 순찰 등을 강화할 예정 이라고말했다. 브런스윅 해안의 호텔들은 이미 연휴기간의방예약이매진됐다고 밝혔다. 조셉박기자 2차구호품드라이브스루배포 비대위, 한인회관서300명대상 한인비대위오늘무혜택 300명에구호품 지난 21일버지니아주알링턴국립묘지경비와장례및추모행사 진행을맡고있는육군제3보병연대(일명올드가드) 사병들이메모 리얼데이(25일)을앞두고 마스크를쓴채묘역을돌며묘비에일일이성조기를꽂고있다. 메모리얼데이준비하는국립묘지관리사병들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 대책위원회는 23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노크로스소재한인회관 에서구호품나눔행사를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진행한다. 이번행사는주중광박사부부가 지난14일후원한1만달러를이용 해 물품을 구입해 전달한다. 비대 위는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포함 한구호품가방300개를준비했다. 민주 평통 김형률 공동회장은 “정부지원금1,200달러나실업수 당등정부혜택을받지못하는서 류미비자,유학생을비롯해경제적 으로 고통받는 싱글맘, 싱글파더, 극빈층 등을 돕자는 것이 이번 행 사의취지”라며“신분을묻지않고 최대한 노출이 없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물품을 나눠줄 예 정”이라고말했다. 조지아 한인상의 이홍기 공동회 장은“지난16일행사에서많은한 인들이 물품을 받아가 보람을 느 꼈지만, 식료품을 전달하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었다”라며“쌀, 라 면 등 식료품을 추가로 준비했으 니 어려운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싱글맘·싱글대디· 독거노인·유학생·서류미비 한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경기 부양 수표 또는 실업수당을 받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 을대상으로마련된다. 윤수영기자 25일(메모리얼 데이) 신문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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