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A4 종합 AAAJ, 제2차 코로나19 구호품 나눔 6군데종교단체에500개전달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애틀 랜타(이하 AAAJ)가 코로나19로 어려 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2차 구호품을배포했다. 지난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 시까지 캄보디아 불교 학회, 캄보디아 뉴 라이프 교회, 꽃동네, 스넬빌 불교 사원 , 왓트라이라타나람사원, 왓담 마 조 티카 람 사원 등 모두 여섯 곳의 협력종교단체에게코로나19구호품을 전달했다. AAAJ측은“영어 장벽과 이민 신분 이 제한되어 도움을 요청하는데 추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구 호품가방500개를자원봉사자들과준 비했다”고 전하고“가방에는 쌀, 화장 지, 종이타월, 손소독제, 손비누, 마스 크, 소독제 및 선거, 인구 조사 날짜 변 경에대한정보지등을함께넣어전달 했다”고밝혔다. AAAJ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노인, 서류 미비자, 경기 부양 수 표, 실업 지원 또는 기타 형태의 정부 지원을받을수없는사람들등이민자 커뮤니티를위해봉사하고있다. AAAJ는뮤투올에이드(Mutual Aid)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http://bit.ly/aaajdonate를 통해 기부 할수있다. 한편 뮤추얼 에이드에 대한 지원 및 질문은 jwoo@advancingjustice- atlanta.org로문의하면된다. 윤수영기자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가 꽃동네에코로나19 구호품을전달했다. CPACS, 지역사회에 꾸준히음식제공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대표 김채원, CPACS)는코로나19로인해실직을했 거나 마트 장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역사회커뮤니티를위해음식을 제공하고있어, 어려운시기에훈훈함을 전해주고있다. CPACS는 지난 3월부터 65세이상인 한국어르신뿐만아니라중국, 부탄, 버 어마 난민자들의 가정을 일일히 방문 해도시락과여러기타비상물품을제 공및배달하고있다. 지역을가리지않 고 85번 사우스 존스브로우부터 노스 985, 마레에타, 우드스탁 등까지 직접 방문하고있다. 또한초, 중학교학생을 위해 매일 작은 간식팩을 만들어 학생 에게제공하고있다. CPACS는 매주 화, 금요일에 CPACS 메인센터에서크로거와코스코에서도 네이션 받은 음식을 지역사회에 어려움 과불편함을겪는분에게제공하고있다. 관계자는“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가 정에서고생하고계시는데, 어려운시기 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손 길이필요하다”며“뜻을같이하고자하 는분은팬아시안센터에연락을부탁드 린다”고말했다. 문의=770-936-0969, heejin.ko@cpacs.org 김규영수습기자 고교졸업파티하다총격전사상 조지아동남부앨라모에서 24일새벽조지아동남부소재앨라모 타운에서있었던고등학교졸업파티가 갑자기 총격전으로 돌변해 1명이 사망 하고2명이부상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사건이 새벽 2 시10분경블루버드레인에서발생했다 고밝혔다. 여러명이총격전을벌일때 대규모파티가진행중이었다. 이총격전으로애라모거주로네스타 코토야윌리엄스(42)가총에맞아사망 했고, 맥레이 거주 마이클 워델(26), 앨 라모거주인디아해스(18)가부상을당 했다. 워델은 중태이고, 해리스는 생명 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으로 치료를 받 았다. 아직까지 관련자에 대한 체포는 이뤄지지않았다. 조셉박기자 메모리얼 데이(25일)에 둘루스 한인 타운 등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전 몰장병 추모기가 세워졌다. 김학규 흥사단 동남부 지부장이 한국군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둘루스와 스와니 시청 앞 지역에 세워진 추모성조기에 태극기 80개를 꽂는 이벤트를 3년째진 행하고있다. 사진은김학규지부장이추모성조기옆에태극기를설치하는모습. 윤수영기자 “한국인은당신들의피흘림을늘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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