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A3 종합 도표로 보는 조지아 인구 센서스 예측 조지아주1,061만7,423명 귀넷카운티93만6,520명 미센서스국은2019년기준미국인구 통계추정치를지난25일발표했다. 조지아주는 2019년 1,061만7,423명 이거주하는것으로추정돼, 2010년기 록한 968만7,653명에서 9.6%가 늘었 다. 거주 주민 중 52.4%가 백인(히스 패닉계 제외)으로 가장 많았고, 흑인 32.4%,히스패닉9.8%,아시안4.3%을 기록했다. ◆ 귀넷카운티 한인이가장많이거주하는귀넷카운 티는 2010년 80만5,286명에서 2019 년93만6,250명으로약16.3%가늘었 다. 인구 비율은 백인이 36.3%로 가장 많았고, 흑인 29.3%, 히스패닉 21.5%, 아시안12.4%순이다. 귀넷은한가정당 3.11명의사람이거 주하고, 최종학력 고졸이상 87.7%, 대 졸 이상 36.1%를 기록했고, 평균 소득 약6만7,769달러를기록했다. ◆ 풀턴카운티 풀턴카운티는 2010년 92만445명 에서 2019년 106만3,937명으로 약 15.6%가증가했다.인구비율은흑인이 44.5%로가장많았고, 백인 39.7%, 아 시안7.5%,히스패닉7.3%순이다. 풀턴은한가정당 2.47의사람이거주 하고, 최종학력고졸이상 92.1%, 대졸 이상51.4%를기록했고, 평균소득약6 만4,787달러를기록했다. ◆ 디캡카운티 디캡카운티는 2010년 69만1,961명에 서 2019년 75만9,297명으로 약 9.7% 가 늘었다. 인구 비율은 흑인이 54.9% 로가장많았고, 백인 29.2%, 히스패닉 8.6%,아시안6.6%순이다. 디캡은한가정당2.63명의사람이거 주하고, 최종학력고졸이상89%, 대졸 이상43.4%를기록했고, 평균소득약5 만9,280달러를기록했다. ◆ 포사이스카운티 포사 이스카 운티는 2010년 17만 5,484명에서 2019년 24만4,252명으 로무려39.2%가증가했다. 인구비율은백인이 70.3%로가장많 았고,아시안14.5%,히스패닉9.7%,흑 인 4.1%순이다. 포사이스는 한 가정당 2.98명의 사람이 거주하고, 최종학력 고졸 이상 92.8%, 대졸 이상 51.7%를 기록했고, 평균소득약 10만1,743 달러 를기록해, 한인이거주하는지역가운 데평균소득이가장높았다. ◆ 캅카운티 캅카운티는 2010년 68만8,065명에 서 2019년 76만141명으로 약 10.5% 가 늘었다. 인구 비율은 백인이 51.5% 로가장많았고, 흑인 28.7%, 히스패닉 13.2%,아시안5.6%순이다. 캅은한가정당2.65명의사람이거주 하고, 최종학력 고졸이상 91.8%, 대졸 이상46.5%를기록했고,평균소득약7 만5,153달러를기록했다. ◆ 귀넷각시별인구동향 귀넷카운티의 대부분 도시가 2010년 실시된센세스인구조사수치보다인구 가증가한수치를보였다. ▲로렌스빌은 2010년 2만7,219명에 서 2019년 3만834명으로 13.3%가증 가했다. ▲피치트리코너스는 3만8,014 명에서 4만3,3905명으로 15.5%가 증 가했다. ▲뷰포드는 1만2,562명에서 1 만5,522명으로 23.6%가 늘었다. ▲노 크로스는 1만4,952명에서 1만6,592 명으로 11%가늘었다. ▲스와니는 1만 5,343명에서 2만907명으로 36.3%가 증가했다. ▲둘루스는2만6,663명에서 2만9,609명으로11%가증가했다.▲어 번은 7,033명에서 7,660명으로 8.9% 가늘었다. ▲로건빌은1만412명에서1 만2,880명으로 23.7%가 증가했다. ▲ 대큘라는 4,446명에서 6,350명으로 42.8%가 늘었으며, 귀넷카운티 도시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릴번은 1만1,648명에서 1만2,810명으로 10% 가증가했다.▲스넬빌은1만8,259명에 서2만77명으로10%가늘었다. ▲슈가 힐은 1만8,484명에서 2만4,617명으로 33.2%가증가했다. 김규영수습기자 조지아가장인기있는배달메뉴 ‘윙’ 식당 평점 및 평가 웹사이트인 옐프 (Yelp)는조지아주에서가장인기있는 메뉴가‘윙(wings)’이라고발표했다. 최근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기존식 당 영업이 잠시 중단됐지만 대부분의 음식점은 기존 영업 방식을 전환해 배 달 중심으로 영업을 선회했다. 경제재 개 이후 몇몇 식당이 재개장을 했음에 도불구하고, 안전과건강에대한우려 로 주민들은 여전히 배달에 의존하고 있다. 새뮤얼핸슨옐프데이터과학자는조 지아와 49개주의주민이가장많이주 문 음식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지 난 3월 16일부터 5월20일까지배달빈 도 주문수를 조사했다. 조지아에서 가 장 인기 있는 배달 메뉴는 윙이였으며, 인근지역플로리다는갈릭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스시, 노스캐롤라이나 는타코, 테네시는치킨텐더, 앨래배마 는나초가가장인기있었다. 그 밖에도 뉴욕·뉴저지 치즈피자, 캘 리포니아·미시건 버블티, 워싱턴D.C 비스킷 메뉴가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 에선정됐다. 김규영수습기자 옐프, 주별로인기메뉴조사 흑인 아시안 히스패닉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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