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1일 (월요일) A2 종합 “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세요” 조기투료마지막주간 귀넷6곳투표소운영 오는 9일 실시되는 조지아주의 프라 이머리(예비경선)를 앞두고 오는 5일까 지마지막주간조기투표가실시된다. 귀넷카운티의경우6곳의투표소만오 픈하며풀턴6곳,디캡8곳,캅5곳등메 트로 대부분의 카운티가 투표소 운영 을크게축소했다. 투표소에서는 6피트 의사회적거리두기가적용되며입실전 손소독제를꼭사용해야한다. 귀넷카운티의 경우 귀넷 투표소는 ▲ 귀넷카운티선관위본부(455Grayson Highway Lawrenceville) /오전 8시- 오후5시까지▲귀넷카운티 페어그라 운드(2405 Sugarloaf Parkway Law- renceville)/ 오전 7시-오후7시까지▲ 보건 공원 (2723 North Bogan Road, Buford) /오전 7시-오후7시까지 ▲조 지피어스 공원(55 Buford Highway, Suwanee) /오전7시-오후7시까지▲레 노라공원(4515 Lenora Church Road, Snellville) /오전7시-오후7시까지▲럭 키 숄스 공원(4651 Britt Road, Nor- cross) /오전7시-오후7시까지등이다. 한편코로나19의확산을최소화하기 위해부재자투표또는우편투표를권 장하며, 부재자 투표에 참여한 조지아 주 주민들은 투표 용지를 작성하여 우 편 발송하거나 카운티 선거 사무소에 제출할수있다. 윤수영기자 ▲모집분야: 딜리버리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미국, 결국WHO와관계끊었다 귀넷카운티 로렌스빌 슈가로프밀스 쇼핑몰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 한항의시위가벌어졌다. 김규영기자 시위대,슈가로프밀스에서 항의시위벌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세계보 건기구(WHO)와의관계절연을선언했 다. 코로나19에대한전세계적공동대 응이 절실한 시점인데 연간 4억5,000 만달러에달하는미국의WHO지원금 을완전끊겠다며발을빼버린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미국이 (WHO에) 1 년에 4억5,000만 달러를 내는데 중국 은 4,000만 달러밖에 내지 않으면서 WHO를완전히통제하고있다”고비난 하며이같이밝혔다. 이어“우리는 그들(WHO)이 취해야 할 개혁방안을 마련했는데 그들은 행 동하기를 거부했다”면서“우리는 오늘 WHO와우리의관계를끊고지원금을 다른긴급한국제보건상필요에재배치 할것”이라고말했다. 켐프, 주 전역 비상사태 선포 최대3,000명까지추가투입 트럼프지원금중단발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주 비 상사태를 다음주 주말까지 주 전역으 로확대하고주방위군을최대 3,000명 까지추가로배치하는행정명령을30일 밤에서명했다. 켐프주지사는조지플로이드사건항 의시위가연이틀폭력사태로변질됨에 따라 주 방위군을 추가 배치하기 위해, 기존 풀턴카운티에서만 적용됐던 비상 사태를주전역으로확대했다, 그는“고도로 훈련된 주 방위군이 조 지아주 구석구석 평화를 유지하며, 조 지아주민을보호하기위해지역경찰과 협력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 다. 김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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