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2일 (화요일) A4 종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애틀랜타협의 회(회장 김형률)가 동남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을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한반도 평화, 통일’ 과‘2032남북공동올림픽유치’중택 일이며, 응모 분야는 글짓기(13포인트, A4용지5쪽이내)및그림(1점)이다. 공모기한은 오는 7월10일이며, 응모 방법은 신청서를 www.nuacatl.org에 서 다운로드 받아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에 디지털 파일 형식으로 이메 일 (NuacATL19@gmail.com )로 제출 하면된다. 성명, 소속학교, 학년, 반, 주 소, 전화번호등을반드시명기후제출 해야 하며 입상작 저작물의 모든 권한 은 민주평통에 귀속된다. 추후 책자로 제작돼배포될예정이다. 시상내역에서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 회상(지역 예선상)은 대상 1명 각 500 달러, 최우수상 2명 각 300달러, 우수 상 3명 가가 200달러, 장려상 여부는 추후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7월15일 예정이다. 미주지역상(본선상)은의장(대통령)상 대상1명각200만원, 사무처장상(최우 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5명 각 50만원 등이며 시상식은오는8월15일예정이다. 문 의=770-722-5060, 678-770- 1227 / 이메일=NuacATL19@gmail. com 윤수영기자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 공모전’ 애틀랜타 민주평통 오는 7월10일 까지 제출 과잉진압애틀랜타경찰두명해고 애틀랜타시는 30일 시위진압 과정에 서 무력을 과도하게 사용한 소속 경찰 관 두 명을 해고하고, 현장에 있었던 3 명을 내근직으로 발령냈다고 31일 발 표했다. 이경찰관들은다운타운시위현장으 로향하던대학생이탑승한두차량을 세우고 유리창을 깨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며, 타이어에구멍을내는등과 도하게 체포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시 민들의분노를샀다. 해고된경찰관마크가드너는1997년 에시경에합류해지난 2016년에도과 잉폭력 사용이 문제가 돼 내부조사를 받은적이있다. 함께해고된아이보리 스트릿터는 경찰국 내 수배자반 조사 관을지냈다. 키샤랜스바텀스애틀랜타시장은에 리카 쉴즈 경찰국장과 함께 바디 카메 라를검토한뒤두경찰관해고를결정 했다.함께있던3명의경찰관은일단내 부 부서로 전출시킨 뒤 스펠만대학 학 생과 전 모어하우스 칼리지 학생의 체 포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조사 받고있다. 폴하워드풀턴카운티지방 검사장은경찰관의행동에대한적절한 기소여부를신속결정할것이라고밝혔 다. 조셉박기자 두대학생운전자과잉진압 과거에과잉무력사용조사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 시청 앞에서 경찰관들이 한쪽 무릎을 꿇고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를 추모하고 있다. 한쪽 무릎을 꿇는 자세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뜻을 담은 상징적 제 스처다. <AFP 연합뉴스> 흑인사망시위에경찰관들도 무릎꿇고동참…“예상못한일” ▲모집분야: 딜리버리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해고된 애틀랜타시 경찰관 마크 가드너(왼쪽) 와아이보리스트릿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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