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6월 4일(목) C 블랙핑크 리사, 前매니저에 10억 사기 YG “책임 통감” 그룹블랙핑크리사가전매니저에게 10억원대사기 를 당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현재 해당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라며“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내부적으 로파악한결과리사가전매니저 A씨로부터사기피 해를입은사실을확인했다”고밝혔다. 이어“신뢰했던전매니저였던만큼원만하게해결되 길바라는리사의의사에따라, 매니저 A씨는일부를 변제하고나머지는변제계획에합의후현재는퇴사 한상태”라고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당사는 A씨의 행각에 매우 당 혹스러운 한편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책 을마련하고있다”고덧붙였다. 이날한매체는리사가데뷔때부터함께한전매니 저로부터10억원대사기를당했다고보도했다. 이에따르면매니저는부동산을알아봐준다는명분 으로리사에게받은돈을도박등에사용해탕진한것 으로알려졌다. 한편 태국 출신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 로데뷔했다. 블랙핑크는이달중신곡을발표하고가 요계컴백할예정이다. <공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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