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6일(토) A 제979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한인타운시위안전권고사항발표 한인안대본권고사항발표 피해대비사진,동영상남겨야 애틀랜타 한인 안전대책본부(본 부장 김윤철, 이하 안대본)는 7일 열릴예정인인종차별과경찰폭력 에 항의하는 시위를 앞두고 한인 과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안 전권고사항을5일발표했다. 안대본은 7일 오전 11시부터 오 후 3시까지 귀넷몰 인근 새터라잇 블러바드가폐쇄됨에따라체증이 예상되니우회하도록권고했다. 시위 주최측과 경찰은 평화시위 를 공언하고 예상하고 있지만 안 대본은주변에접근하는데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위에 참가하길 원하는 한인은 각자 판 단하되위험부담을인식하고참가 하라고권고했다. 귀넷경찰은 동원 가능한 최대한 의인력을가동해시위대와시민을 보호할예정이며,폭력상황에도총 기 등 무력사용은 자제한다는 방 침이다. 지역 정치인과 일부 한인 단체장들도참석예정이다. 한인비즈니스업주들은폭력, 약 탈 발생 시 안전을 최우선 사항으 로 놓고 저항은 삼가해야 한다. 안 대본은 긴급사항 발생 시 911에 문자로, 영어가 불편한 경우 안대 본 상황실(전화 678-234-2700, 주소 3784 Satellite Blvd #102, Duluth)로연락할것을당부했다. 안대본은시위당일임시휴업여 부는 스스로 판단하되 만일의 사 태에 대비해 시위 인근 주차를 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업주들은 피해에대비해보험에이전트와연 락해 피해보상 범위를 점검하고, 보상에 필요한 증거와 서류, 절차 를확인해야한다. 또한업주들은업소내외모습을 사진이나동영상으로촬영해놓아 야 하며, 현금과 귀중품, 중요서류 는집에보관하는것이좋다. 조셉박기자 둘루스서경찰폭력항의시위평화롭게열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을 규탄하고 인종차별과 경찰폭력에 항의하는 시위가 5일 오후 3시 둘루스 타운 그린에서 열렸 다. 약 300여 명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분위기는 평화로웠다. 이날 시위에는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 페니 풀 전미유색인지위 향상협회(NACCP) 귀넷지부대표, 브렌다로페즈하원의원과샘박하원의원이참석해연설을했다. 김규영기자 재외동포취약계층지원 한국정부 ‘코로나19극복1만달러지원’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 대책위원회(공동위원 김윤철·김 형률·이홍기)가 재외동포재단에 신청한지원금 1만달러가승인됐 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 영준)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재외동포 취약계층에 대한 지 원필요성을절감하여동포단체들 과의협의를거쳐대한민국정부에 관련지원을건의한바있다. 이에 4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비대위가 신청한 지원금 3만달러 중 1만달러가 승인됐음을 알렸 다.   또한 기존 2020년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사업계획을코로나19관 련 지원사업으로 변경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 5,000달러, 클락스 빌한인회2,000달러,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 1,500달러등으로승 인지원됐다. 윤수영기자 조지아주의 프라이머리 조기투 표가110만명이상이참여한가운 데5일종료됐다. 4일 현재 약 26만2,000여 명의 직접투표를포함해약 140만명이 넘는유권자가부재자우편투표를 신청했다. 부재자 투표 신청자 중 84만7,000여명이우편부재자투 표용지를제출했다.이는코로나바 이러스 사태 기간 가운데 가장 기 록적인 부재자 투표 수이지만, 현 재유권자의약 75만3,000명은투 표용지를제출하지않았다. 브랫 래펜스퍼거 조지아 내무장 관은“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한 사람은우편으로반납하거나드롭 박스로제출하도록독려하고있지 만, 선거 당일에도 안전한 직접 투 표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 다. 6월 첫째 주의 투표율은 꾸준히 상승해 4일(목) 기준약 3만8천명 이 직접 투표를 했다. 조기 투표는 5일마감되지만오는9일까지부재 자 우편 투표용지가 제출할 수 있 어투표율은더욱더상승할전망이 다. 부재자 투표 용지는 오는 9일 저 녁 7시이전언제든지드롭박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재자 투 표의개표현황은 6월 9일본선거 개표와함께집계된다. 김규영기자 어제 조기투표 마감, 110만명 이상 참여 직접26만2천, 우편84만7천 5일현재110만명이상투표 ‘주간한국’ 매주 10,000부 동남부 8개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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