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A4 종합 시타델 졸업생 등 거액모금 해고된두애틀랜타경찰무효소송 “무력사용합법적” 주장 ‘준비된금연’은 금연성공의지름길 지난달30일애틀랜타다운타운시위 현장에서 두 대학생을 체포하는 과정 에서과잉진압을했다는이유로해고된 애틀랜타시경찰관2명이8일해고무효 소송을제기했다. 해고된전직경찰아이보리스트릿커 와 마크 가드너는 풀턴카운티 법원에 제출한소장에서자신들의무력사용은 합법적이었고, 적절한 조사 없이 해고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원고들이 불 법해고로 개인적, 직업적 명성에 돌이 킬수없는손상을입고고통받고있다 고주장했다. 소장은키셔랜스바텀스 시장과에리카쉴즈애틀랜타시경국장 을소송당사자로지목했다. AJC는 8일 오후 애틀랜타 경찰국과 시장실에코멘트를요청했으나답을얻 지못했다고보도했다. 두전직경찰관은지난달30일오후9 시 통금시간이 넘어서 달리던 자동차 를 세우려는 과정에서 전기충격기 사 용으로위협하고운전자를폭력적으로 차에서 끌어내렸다. 스페만 칼리지 재 학생인 타니야 필그림, 모어하우스 칼 리지 졸업생 므사이어 영은 경찰폭력 의 피해자로 나중에 죽는 줄 았았다고 고백했다. 사건발생다음날바텀스시장은두경 관의 해고를 발표했고, 풀턴카운티 지 방검사장은 지난 2일 두 경관을 비롯 해당시현장에있던4명의경찰관을형 사 기소했다. 이후 쉴즈 시경국장은 하 워드의움직임을정치적동기로의심했 다. 조셉박기자 조지플로이드사망항의시위에피해 를 당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한인 식당‘마마김’(Mama Kim’s, 사장 김오남)에 인근 군사대학 졸업생 들이거액의위로금을전달했다. 인근 군사 대학교인 시타델(Citadel) 칼리지졸업생으로풋볼팀주장이였던 잭슨젠킨스는피해소식을듣고기부사 이트인고펀드미(GoFundMe)에‘마마 김스’돕기모금운동에나섰다. 당초 5,000달러를 목표로 SNS를 통 해시작한모금은목표액의3배가넘는 금액이 모금됐다. 이에 지난 6일 잭슨 젠킨스씨는애리조나에서직접마마김 을 찾아와 성금 1만6,761.28달러를 김 씨에게전했다. 젠킨스씨는“마마김은엄마처럼자상 하고 따뜻하게 대해줘 졸업한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는 추억의 장소 였다”라며“그동안받은사랑을되갚고 싶어모금운동을시작했다”고말했다. 찰스턴한인회김영기회장은“마마김 사장김오남씨는평소대학가옆에자리 잡은식당으로학생들에게맛있는먹거 리와학교행사에는꾸준히도네이션을 해왔다”라고전했다. 한편김오남사장은“여러분의사랑을 잊지않겠다”면서“이번일을통해보여 준학생들의사랑에감사하며학교에도 네이션하겠다”라고밝혔다. 윤수영기자 찰스턴 ‘마마김’에1만6천여달러전달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에 피해를 당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한인 식당‘마마김’ 에거액의위로금을전달했다. <사진제공=김영기찰스턴한인회장> 해고된두경찰관. 마크가드너(왼쪽)와아이 보리스트릿커. ASQ 한인금연센터는 금연을 성공하 기위한금연준비단계와계획에대해 다음과같이발표했다. ▲금연날짜선택:금연날짜를선택할 때는2주이내로금연날짜를정하고,되 도록 스트레스가 많거나 선약 등 흡연 유혹이있을경우의날은피해야한다. ▲주변에금연계획알리기:금연시작 전미리주변에알려격려와지원을요 청한다. 개인마다 필요한 도움이 다르 므로 친구와 가족에게 자신을 어떻게 도와주면좋을지정확히설명한다. ▲금연목적적어보기: 금연하고싶은 이유를 구체적인 목록으로 적어 놓고 매일볼수있는곳에둔다. ▲흡연욕구원인파악및대처방안준 비: 흡연욕구를일으키는상황이나장 소, 환경을목록으로적어본다. 그리고 욕구를 낮출 대처방안을 함께 적어놓 는다. 예를들어, 식후에는바로양치질 을한다거나, 흡연욕구가있을때껌씹 기,물마시기,흡연장소에가지않기등 도대처방안이될수있다. 한인금연센터는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기금으로운영되는무료전화 서비스이며미주내한국어를사용하는 흡연자의 담배와 전자담배 금연을 도 와준다.자격요건이되면2주분량의니 코틴패치도무료로지원받을수있다. ASQ는월요일부터금요일오전10시부 터자정까지운영되고있다. 김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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