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6월 10일(수) C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엠버, 임신 루머에 분노 “제발 그 입 다물라” 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엠버가 인종차별사건관련발언이후불거진자신 을향한악성댓글에대해분노의뜻을전했 다. 엠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 해영문으로된장문의글을게재했다. 엠버는 "진실을 원한다면 추측을 그만두 라. 나는오랫동안내가완벽하지않고실수 도한다고말해왔고사과와함께더나아지 려는노력을해왔다"며 "이제는정중히대할 수없을것같다.나를증오하는이들이왜곡 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려고 시간을 허비 하지않겠다"고전했다. 엠버는 이에 더해 "그리고 나는 임신하지 않았으니입을닫으라"고악성루머를퍼트 리는이들에게경고하기도했다. 앞서엠버는지난5월29일조지플로이드 사망사건과관련, 사건에연루된경찰관들 을해고해달라는해외청원사이트게시글 을공개하고"조지와그의가족들을위해정 의로운일을할수있도록도와달라"고호소 하는글을게재했다. <윤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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