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11일(목) A 제980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 모집분야 : 딜리버리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서류심사후 면접 ▲문의:한국일보 770-622-9600 구 인 연방하원7지역구11월본선빅매치예고 공화,리치맥코믹본선직행 민주,버도-로메로8.11결선 공화당의랍우달의원의불출마 로 공석이 된 연방하원의원 조지 아 제7지역구를 차지하기 위한 각 당예비선거에서공화당의리치맥 코믹 후보가 먼저 웃었고, 민주당 에서는재수에도전하는캐롤린버 도후보가과반에4%가부족해브 렌다로메로의원과결선을치르게 됐다. 교수이자전주상원예산디렉터 였던 버도 후보는 2018년 선거에 서랍우달후보에게수백표차이 의근소한패배를했었다.그러나5 명의 다른 민주당 주자들은 가장 다양한 인종이 몰려사는 귀넷을 반영하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며 출사표를던졌다. 브렌가로페즈로메로후보는히 스패닉계를 대표하는 주하원의원 으로 당선된다면 조지아 최초의 라틴계 연방의원이 된다. 귀넷 출 신으로주의회에서의정활동을한 경험을바탕으로로메로의원은한 인 커뮤니티 행사에도 자주 모습 을드러냈다. 민주당결선투표승자는오는 11 월 응급실 의사인 리치 맥코믹 후 보와맞붙는다.맥코믹은다른6명 의 후보들을 압도해 과반 이상의 득표로 본선에 직행했다. 맥코믹 후보는트럼프대통령에게충성스 럽지않다는비난에직면했으나지 역구내지지세력을결집하고정치 자금모금에서도선두를지켰다. 맥코믹후보는응급실의사로코 로나19최전선에서싸워온점과군 의관으로각종전쟁에참전한것을 내세우고있다. <관계기사4면> 그의 라이벌이었던 르네 언터먼 후보는막판맥코믹을저격하는광 고까지방송했지만결선을만드는 데실패했다. 한인으로 7지구에 공화당 후보 로 나선 유진철 후보는 어거스타 지역출신으로한인밀집지역으로 지역구를 바꿔 출마했으나 대다 수 한인들의 지지를 얻는데도 실 패해 2,100여표로 6% 득표에 그 쳤다. 7지역구프라이머리참가자는민 주당5만342표로공화당참가자3 만4812표보다 훨씬 많아 11월 민 주당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결선 투표는오는8월11일치러질예정 이다. 한편 데이빗 퍼듀 의원에 대항할 민주당연방상원의원후보는존오 소프후보가절반에약1%못미치 는 득표에 그쳐 테레사 톰린슨 후 보와결선을치르게됐다. 9일 열린 귀넷 주요 선출직 프라 이머리주요결과를정리했다. △귀넷카운티 셰리프(민주당): 1 위인 커티스 클레몬스 후보(32%, 20,959표)와2위인키보테일러후 보(30.5%, 20,006표)가 런오프를 통해 11월 선거 진출자를 결정하 게된다. △귀넷카운티셰리프(공화당): 루 이스 솔리스 주니어 후보(62.2%, 21,623표)가1위를기록해11월선 거진출을확정지었다. △귀넷카운티 의장(민주당): 1 위인 니콜 러브 핸드릭손 후보 (49.6%, 32,409표)와 2위 인 데 스몬드 A. 넴하드 후보(16.1%, 10,546표)가 런오프를 통해 11월 선거에 진출할 승자를 가리게 된 다. △귀넷카운티의장(공화당): 데이 빗포스트후보(57%, 19,470표)가 1위를 기록했고, 2위인 마르샤 L. 니튼후보를일찌감치차이를벌렸 다. △귀넷카운티커미셔너 1지역(공 화당): 로리맥클레인후보 (77.1%, 5,443표)가 2위인 재클린 후보를 제치고1위를기록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3지역 (민주당): 1위 데릭 J.윌슨 후보 (37.9%, 8,311표)와2위존헨리모 에(17.7%, 3,873표)가런오프를통 해11월선거진출자를결정하게된 다. △귀넷카운티커미셔너 3지역(공 화당): 1위인벤아처후보(48.8%, 4,695표)와 2위인 맷 디레이머 후 보(26.8%, 2,579표)가 런오프를 통해 11월 선거에 진출할 승자를 가리게된다. 조셉박ㆍ김규영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상당 기간‘제로 금 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 다.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올해 뿐만 아니라, 내후년 말까지 2~3 년간초저금리를이어가겠다는것 이다. 연준은 10일 연방공개시장위원 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 리를 기존 0.00~0.25%에서 동결 했다고밝혔다. 연준은 FOMC 성명에서“코로 나바이러스 발병이 엄청난 인간 적·경제적 고통을 가져다주고 있 다”면서“지속적인공공보건위기 가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단기 적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중기적 인 경제 전망에도 상당한 리스크 를부여하고있다”고설명했다. 그러면서“도전적인시기에미국 경제를지원하기위해모든범위의 정책수단(full range of tools)을동 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정책 의지 를 재확인했다. 자산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입 장도거듭내놨다. 올해 미국 경제는 6.5%‘마이 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내년에 는5%‘플러스성장’을회복할것 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말 연준은 2020년 성장률로 2.0%를 제시한 바있다. 연준, 제로금리유지 2022년 말까지 금리인상 없다 캐롤린버도(왼쪽), 브렌다로페즈로메로(가운데), 리치맥코믹후보. 조지아 예비선거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