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Life 건강/여행/생활/음식 2020년 6월 12일(금) E ◇감기ㆍ비염ㆍ축농증등원인다양해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후각 기능 이상은 200개가 넘는 바이러스가 일 으키는 감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두부 외상, 노화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학계에서는 후각 기 능 이상을 전도성 후각 장애와 감각 신경성후각장애로구분한다. 전도성후각장애는신경 은정상적이지만후각전달 과정에문제가생겨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감기ㆍ비염ㆍ축농증 등과 같 은 코 질환이 대부분을 차 지한다. 보통콧물과코막힘 같은특징적증상이동시에 나타난다. 전도성후각장애는일반 적으로약물이나수술을통 해치료하는데예후가상대 적으로좋다. 약물로는먹는 약(경구약)이나 비강용 스 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한다. 코 점막 염증을 완화하거나 코에 생긴 물혹 크기를 줄여 냄새 물질이 후각상피 세포에 잘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후 각 기능 이상이 경미할수록 치료 효 과가 크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는 즉 시진료를받는것이좋다. 감각신경성후각장애는냄새를인 지하는 후각 전달 신경 계통 자체에 문제가 생겨 생긴 것을 말한다. 바이 러스로 인한 후각 신경세포 파괴, 흡 연ㆍ노화로 인한 손상,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한 내분비대사 이상 손 상,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나 파 킨슨병으로 인한 손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후각 신경세포를 파괴해 감각신경 성 후각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이지만 최 근코로나19바이러스도원인으로떠 올랐다. 김신우 경북대 의대 교수는 최근대한의학회지에발표한‘코로나 19환자의급성미각ㆍ후각상실증발 생률 및 지속 기간’이란 논문에서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 3,191명을 전화 인터뷰한 결과, 초기 감염 단계 에서 488명(15.3%)이 후각이나 미각 상실을겪었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코로 나19 환자의후각기능이상이더심 각했다. 코로나19 환자의 61% 정도가 감염사흘후냄새를잘맡지못하거 나 전혀 맡지 못했다. 미 신시내티대 이비인후과ㆍ두경부외과아마드세다 가트 교수팀이 코로나19 환자 103명 을 조사한 결과에서다. 특히 젊은 환 자와 여성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흔히 나타났다. 이런 증상은 감염 후 평균3.4일이지난뒤에시작됐다. 문제는 후각 이상 증세가 완전히 고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코 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후각 이상 증 세는 코로나19를 완치하면 4분의 3 정도에서 8일 뒤에 호전됐지만 4분 의 1 정도는 완치 후 8일이 지나도 여전히냄새를제대로맡지못했다. 이처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신 경 손상이 클수록 감각신경성 후각 장애는 치료하기 어렵다. 장기간 냄 새를 맡지 못할 때가 많기에 각별히 관리해야한다. 장용주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바이러스가 후 각 상피세포를 파괴해 후각을 제대 로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지속된다 면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문제” 라고했다. 약물로는 감각신경성 후각 장애를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어 최근 후각 자극 물질을 이용한 후각 재활 훈련 을 시행하고 있다. 후각 재활 훈련은 꽃이나 허브, 음식 냄새 등 특정한 향기를 반복적으로 맡게 해 후각신 경이 재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치 료법이다. 김규보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후각재활훈련은비용이적 게들고부작용도거의없어점점많 이시행되고있다”고했다. 김교수는 “다만 현재 국내에는 시험하는 향기 물질을 상용화한 검사 키트가 없어 환자에게 맡게 하는 향기 물질이 병 원마다다르다”고덧붙였다. ◇냄새못맡으면덩달아맛도못느껴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미각 기능이상(미각장애) 증상은세가지 로 나뉜다. 우선 미각이 정상보다 줄 어든‘미각 감퇴’ , 단맛을 쓴맛으로 느끼는등맛이다르게느껴지는‘이 상 미각’ , 정상보다 예민해지는‘미 각과민’ 등이다. 미각기능이상은후각이상실되면 서 동반될 때가 대부분이다. 정은재 서울대병원이비인후과교수는“항류 마티즘 약제ㆍ항암제ㆍ고혈압약(캡토 프릴) 등이미각기능장애를일으키 는 대표적인 약”이라며“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내분비 장애, 악성 종양, 외상, 방사선 치료, 영양실 조, 쇼그렌증후군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했다. 병력(病歷) 청취와비강ㆍ구강비염 여부, 혀와침분비상태를확인해원 인을 찾는다. 단ㆍ짠ㆍ신ㆍ쓴맛 등 4가 지 맛을 느끼는지 평가한 뒤 후각검 사도 같이 시행해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검사를 통해 미각 기능 이상을 판단한다. 치료는 장애를 일으키는 약을 먹고 있으면 교체하고, 영양 실 조가원인이라면글루콘산아연ㆍ비타 민A를 보충하면 완전한 회복이 가능 하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삐”하는소리가나타나는이명(耳 鳴)과함께난청이생기면청각을잃 게 만드는‘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분명한 원인 없이 몇 시간이나 며칠 이내에 갑자기 청 력이 떨어진 것이다. 순음청력검사에 서 3개 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데시벨(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할 때다. 30데시벨 정도 인 도서관 소음이 들리지 않으면 경 도, 보통 크기의 대화인 60데시벨도 듣기 어렵다면 중도, 80데시벨 이상 인 자동차 경적소리도 잘 들리지 않 으면 고도 난청이다. 양쪽 귀에 모두 생기기는 매우 드물고 대개 한쪽 귀 에서 발생하며, 청ㆍ장년층에서 노년 층까지발병연령대가다양하다. 김영호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 후과 교수는“일상적인 대화가 속삭 임처럼 들리거나, 귀가 꽉 막힌 듯하 거나, 양쪽 귀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고 했다. 어지러움ㆍ구토가 동반되기도 하며, 똑바로 서있기 조차 힘든 평형 장애증세가나타나기도한다. 돌발성 난청 원인은 명확히 밝혀 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 이나 혈관 장애, 달팽이관 내부 손상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뇌에서 나 온 청각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내 이도’에 뇌종양이 생겨도 이런 증상 이나타날수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 발견ㆍ치료가 중요하다. 단순한 이명 증상이라고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치 료해도 청력을 영구히 상실할 수 있 기때문이다. 낮은음만잘들리지않 는 저음형 급성 난청일 때에도 귀가 먹먹하다고만 여겨 병원을 찾지 않 을 때가 많다. 채성원 고려대 구로병 원 이비인후과 교수는“돌발성 난청 은대부분 2주이내에청력이회복되 지만조기치료를놓친환자의 3분의 1은회복하기어렵다”고했다. 돌발성 난청 치료는 스테로이드제 를경구또는주사제로투여한다.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면 추정원인이나증상에따라혈액순환개 선제ㆍ혈관확장제ㆍ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한다.이것도듣지않으면보청기나 인공와우이식술을고려할수있다. Tuesday, June 9, 2020 A18 건강 HEALTH 냄새를잘맡지못하는후각기능이상(후각장애)은알레르기성비염이나축 농증같은코질환에서외상ㆍ노화등다양한원인에의해발생한다. 특히코 나목이바이러스에감염될때후각상피세포가손상되면서나타날때가많다. 그런데팬데믹현상을일으키고있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에감염됐을때후각과미각의기능에문제가생긴환자가국내에서만15%가 넘었다.최근여러해외연구에서는경증및중등도코로나19환자의85.6%가 후각장애를호소했다. 이때문에최근개정된우리정부의‘코로나19대응지침(제8판)’에코로나19 감염증상으로기존의발열과기침,호흡곤란외에도오한과근육통,두통,인 후통,후각ㆍ미각소실,폐렴등을추가했다. 140930_10220273_16_Sh i nAudi o l ogy 냄새ㆍ맛못느끼면무조건코로나19? 냄새를제대로맡지못하고맛도잘느끼지못하는증상이갑자기생기면코로나19 감염을의심할필요가있다. 이명ㆍ난청동시에생기면‘돌발성난청’의심해야 조기치료안하면⅓청력상실 국내코로나19환자15%넘게 후각·미각기능이상증상호소 완치판정후에도후유증남아 후각장애대부분코질환이원인 냄새못맡으면미각이상도동반 경미한증상때치료해야효과커 ■ “감기ᆞ비염등유발원인다양” " 유튜브방송 에서최신의학논문을바탕으로한 조동혁원장님의건강강좌 를만나세요" 당뇨 클리닉 당뇨 당뇨합병증 ◇감기ㆍ비염ㆍ축농증등원인다양해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후각 기능 이상은 200개가 넘는 바이러스가 일 으키는 감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두부 외상, 노화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학계에서는 후각 기 능 이상을 전도성 후각 장애와 감각 신경성후각장애로구분한다. 전도성후각장애는신경 은정상적이지만후각전달 과정에문제가생겨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감기ㆍ비염ㆍ축농증 등과 같 은 코 질환이 대부분을 차 지한다. 보통콧물과코막힘 같은특징적증상이동시에 나타난다. 전도성후각장애는일반 적으로약물이나수술을통 해치료하는데예후가상대 적으로좋다. 약물로는먹는 약(경구약)이나 비강용 스 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한다. 코 점막 염증을 완화하거나 코에 생긴 물혹 크기를 줄여 냄새 물질이 후각상피 세포에 잘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후 각 기능 이상이 경미할수록 치료 효 과가 크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는 즉 시진료를받는것이좋다. 감각신경성후각장애는냄새를인 지하는 후각 전달 신경 계통 자체에 문제가 생겨 생긴 것을 말한다. 바이 러스로 인한 후각 신경세포 파괴, 흡 연ㆍ노화로 인한 손상,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한 내분비대사 이상 손 상,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나 파 킨슨병으로 인한 손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후각 신경세포를 파괴해 감각신경 성 후각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이지만 최 근코로나19바이러스도원인으로떠 올랐다. 김신우 경북대 의대 교수는 최근대한의학회지에발표한‘코로나 19환자 급성미각ㆍ후각상실증발 생률 및 지속 기간’이란 논문에서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환자 3,191명을 전화 인터뷰한 결과, 초기 감염 단계 에서 488명(15.3%)이 후각이나 미각 상실을겪었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코로 나19 환자의후각기능이상이더심 각했다. 코로나19 환자의 61% 정도가 감염사흘후냄새를잘맡지못하거 나 전혀 맡지 못했다. 미 신시내티대 이비인후과ㆍ두경부외과아마드세다 가트 교수팀이 코로나19 환자 103명 을 조사한 결과에서다. 특히 젊은 환 자와 여성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흔히 나타났다. 이런 증상은 감염 후 평균 3.4일이지난뒤에시작됐다. 문제는 후각 이상 증세가 완전히 고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코 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후각 이상 증 세는 코로나19를 완치하면 4분의 3 정도에서 8일 뒤에 호전됐지만 4분 의 1 정도는 완치 후 8일이 지나도 여전히냄새를제대로맡지못했다. 이처럼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신 경 손상이 클수록 감각신경성 후각 장애는 치료하기 어렵다. 장기간 냄 새를 맡지 못할 때가 많기에 각별히 관리해야한다. 장용주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바이러스가 후 각 상피세포를 파괴해 후각을 제대 로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지속된다 면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문제” 라고했다. 자극 물질을 이용한 후 . 훈련은 , 적 ” . ” . ◇냄새못맡으면덩달아맛도못느껴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미각 기능이상(미각장애) 증상은세가지 로 나뉜다. 우선 미각이 정상보다 줄 어든‘미각 감퇴’ , 단맛을 쓴맛으로 느끼는등맛이다르게느껴지는‘이 상 미각’ , 정상보다 예민해지는‘미 각과민’ 등이다. 미각기능이상은후각이상실되면 서 동반될 때가 대부분이다. 정은재 울대병원이비인후과교수는“항류 마티즘 약제ㆍ항암제ㆍ고혈압약(캡토 프릴) 등이미각기능장애를일으키 는 대표적인 약”이라며“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내분비 장애, 악성 종양, 외상, 방사선 치료, 영양실 조, 쇼그렌증후군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했다. 병력(病歷) 청취와비강ㆍ구강비염 여부, 혀와침분비상태를확인해원 인을 찾는다. 단ㆍ짠ㆍ신ㆍ쓴맛 등 4가 지 맛을 느끼는지 평가한 뒤 후각검 사도 같이 시행해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검사를 통해 미각 기능 이상을 판단한다. 치료는 장애를 일으키는 약을 먹고 있으면 교체하고, 영양 실 조가원인이라면글루콘산아연ㆍ비타 민A를 보충하면 완전한 회복이 가능 하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삐”하는소리가나타나는이명(耳 鳴)과함께난청이생기면청각을잃 게 만드는‘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분명한 원인 없이 몇 시간이나 며칠 이내에 갑자기 청 력이 떨어진 것이다. 순음청력검사에 서 3개 이상 연속된 주파수에서 30 데시벨(dB) 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할 때다. 30데시벨 정도 인 도서관 소음이 들리지 않으면 경 도, 보통 크기의 대화인 60데시벨도 듣기 어렵다 중도, 80데시벨 이상 인 자동차 경적소리도 잘 들리지 않 으면 고도 난청이다. 양쪽 귀에 모두 생기기는 매우 드물고 대개 한쪽 귀 에서 발생하며, 청ㆍ장년층 서 노년 층까지발병연령대가다양하다. 김영호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 후과 교수는“일상적인 대화가 속삭 임처럼 들리거나, 귀가 꽉 막힌 듯하 거나, 양쪽 귀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 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고 했다. 어지러움ㆍ구토가 동반되기도 하며, 똑바로 서있기 조차 힘든 평형 장애증세가나타나기도한다. 돌발성 난청 원인은 명확히 밝혀 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 이나 혈관 장애, 달팽이관 내부 손상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뇌에서 나 온 청각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내 도’에 뇌종양이 생겨도 이런 증상 이나타날수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 발견ㆍ치료가 중요하다. 단순한 이명 증상이라고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치 료해도 청력을 영구히 상실할 수 있 기때문이다. 낮은음만잘들리지않 는 저음형 급성 난청일 때에도 귀가 먹먹하다고만 여겨 병원을 찾 을 때가 많다. 채성원 고려대 구로병 원 이비인후과 교수는“돌발성 난청 은대부분 2주이내에청력이회복되 지만조기치료를놓친환자의 3분의 1은회복하기어렵다”고했다. 돌발성 난청 치료는 스테로이드제 를경구또는주사제로투여한다.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면 추정원인이나증상에따라혈액순환개 선제ㆍ혈관확장제ㆍ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한다. 것도듣지않으면보청기나 인공와우이식술을고려할수있다. Tuesday, June 9 , 2020 A18 건강 HEALTH 냄새를잘맡지못하는후각기능이상(후각장애)은알레르기성비염이나축 농증같은코질환에서외상ㆍ노화등다양한원인에의해발생한다. 특히코 나목이바이러스에감염될때후각상피세포가손상되면서나타날때가많다. 그런데팬데믹현상을일으키고있는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에감염됐을때후각과미각의기능에문제가생긴환자가국내에서만15%가 넘었다.최근여러해외연구에서는경증및중등도코로나19환자의85.6%가 후각장애를호소했다. 이때문에최근개정된우리정부의‘코로나19대응지침(제8판)’에코로나19 감염증상으로기존의발열과기침,호흡곤란외에도오한과근육통,두통,인 후통,후각ㆍ미각소실,폐렴등을추가했다. 140930_10220273_16_Sh i nAudi o l ogy 냄새를제대로맡지못하고맛도잘느끼지못하는증상이갑자기생기면코로나19 감염을의심할필요가있다. 이명ㆍ난청동시에생기면‘돌발성난청’의심해야 조기치료안하면⅓청력상실 국내코로나19환자15%넘게 후각·미각기능이상증상호소 완치판정후에도후유증남아 후각장애대부분코질환이원인 냄새못맡으면미각이상도동반 경미한증상때치료해야효과커 ■ “감기ᆞ비염등유발 다 " 유튜브방송 에서최신의학논문을바탕으로한 조동혁원장님의건강강좌 를만나세요" 당뇨 클리닉 당뇨 당뇨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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