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A5 종합 데이빗류시의원 론김주하원의원 신디류주하원의원 샘박주하원의원 시위관련게시물물의빚어 직무떠나개인시간갖기로 잔스크릭서장결국 ‘직무정지’ ‘바이든을대통령으로’ 한인단체뜬다 데이빗류시의원등 전국정치인80여명참여 오는 11월대선에서민주당대선후보 로사실상확정된조바이든전부통령 을 지지하기 위한한인 단체가이번주 공식출벌함다. 조 바이든 후보 한인 지지자 단체인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조 바이든’이 일요일인오는14일오후3시(LA시간) 공식 온라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시작한다고밝혔다. 이단체에는미전역의한인전문인들 과주요정치인등80여명이참여해조 바이든 후보를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탄생시키기 위한 활발한 지원 유세 등 의활동을벌일계획을밝혔다.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조 바이든’은 미전역에서정치,교육, IT등다양한분 야에서활발하게활동하는한인 1세와 2세들이주축이되어결성된단체다. 미전역에서활동중인회원들은각지 역 내 바이든 후보 지지세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캠페인 활동을 펼 칠 계획이며, 특히 애리조나와 플로리 다 같은 경합주들에 거주하는 한인 유 권자들의표심을잡기위해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단체 측은 밝 혔다. 특히 미 전역의 한인 전·현직 정치인 들로‘리더십카운슬’을구성해전략적 으로 바이든 캠프 지원을 위한활동을 진행할계획도공개했다. ‘코리안 아메리칸스 포 조 바이든’의 리더십카운슬은데이빗류 LA 시의원 (4지구)와강석희전어바인시장등남 가주지역의주요한인전·현직정치인 들을 비롯해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뉴 저지 3지구)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 40지구),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 의원(워싱턴 32지구),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조지아101지구)등이합류했 다고단체측은밝혔다. 단체측에따르면오는14일열리는온 라인출범식에는앤디김연방하원의원 과바이든후보캠프의아밋자니아시 아태평양계아웃리치디렉터가스페셜 게스트로참여할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범식에 는관련링크에서사전예약만하면누 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 링크 www. mobilize.us/joebiden/event/280010, 문 의KAforBiden@gmail.com 구자빈기자 뉴스ㆍ속보서비스 www.HiGoodDay.com 최근 페이스북에 인종차별, 경찰폭력 항의시위와 관련해“백인과 경찰의 생 명도 소중하다”며 시위대를 지지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비난해 물의를 빚은 크리스바이어스잔스크릭경찰서장이 당분간직무에서떠나개인적인시간을 갖게됐다. 사실상의 정직인 셈이다. 바이어스의 전임자이기도 한 에드 덴스모어 시 매 니저는 11일 발표한 성명에서“바이어 스 서장에게 당분간 직무에서 손떼고 개인적인시간을가지라고권했고,이에 그가동의했다”고밝혔다. 바이어스는이기간동안급여를지급 받지만 직무정지 기간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아직정해지지않았다. 바이어스서장은지난7일거의1,000 단어에 달하는 장문의 페이스북 게시 물을 올리고‘흑인 생명도 중요하다’ 운동을 지지하는 종교 지도자들을 비 난하고, 이운동이경찰관살해를고무 시키고있다고주장했다. 덴스모어매니저는“시전체주민들로 부터 바이어스 서장 게시와 관련해 여 러 의견을 듣고 있다”며“듣는 것이 중 요하다”고밝혔다. 바이어스서장의업 무복귀는시민들의의견에달렸다는의 미다. 조셉박기자 경기부양2차현금검토 므누신재무장관밝혀 코로나19사태에따른경제타격이커 지면서미전역에서경제활동재개움직 임이 빨라진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연 방 재무장관이 미국민들에 대한 추가 경기부양연금지급을심각히고려하고 있다고밝혀2차현금지급이이뤄질지 주목되고있다. 므누신장관은11일연방사우언경제 소위 공청회에서“트럼프 행정부는 경 기 부양을 위해 직접적인 현금 지급을 다시하는방안을고려하고있다”고밝 혔다. 므누신 장관은 이어“이를 위해서는 의회에서초당적인법안마련이필요하 다”고덧붙였다. 므누신장관은또경재활동재개속에 코로나19‘2차유행’에대한우려가제 기되고있는가운데“우리는다시경제 를셧다운할수없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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