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A4 종합 www.HiGoodDay.com 석·박사85명,학사35명 매년2 ~3월한달동안진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 해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으로 미국, 일 본,중국,러시아,스페인등19개국에서 석·박사 과정 85명, 학사과정 35명 등 모두120명을선발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부터 재외동 포초청장학사업을시행해왔으며, 누적 초청장학생수는약1,400명에이른다. 초청장학생에게는 2~4년간 장학금 (매월생활비90만원, 왕복항공료1회, 보험료 등) 지원과 한국어 실력이 미흡 한 장학생에게 한국어 연수 기회가 제 공된다. 또한모국문화체험과장학생간 네트워크구축기회도부여되며선발된 장학생들은올해 9월또는내년 3월국 내대학(원)에진학해야한다. 한우성이사장은“장학생들이21세기 격동의시대에서미래를향한도전정신 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어 우리 민족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격려했다. 초청장학생 신청은 매년 2~3월 경 한 달 정도 진행되며, 희망자는 재단 홈페 이지 (www.korean.net )를통해온라인 신청 후, 신청서와 모든 증빙서류들을 거주국 우리 공관에 접수 마감일 이전 까지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격 등 자세 한사항은코리안넷및관할공관홈페 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786-024(재외동포재단 연구소통부대리오상후) 윤수영기자 재외동포초청장학생 120명선발 귀넷플레이스 CID 모바일업소록출시 웬디스방화두여성에 2만달러현상금 애틀랜타시소방서는지난 13일레이 샤드 브룩스 피격 현장에서 시위중 웬 디스매장에불을지른두백인여성을 2만달러의현상금을걸고찾고있다. 레이샤드브룩스는지난12일밤한차 량이 드라이브 스루 통로를 막고 있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애틀랜타시 경 차에의해총격을받아사망했다. 다음날 밤 웬디스 매장으로 몰려간 시위대는 방화를 해 매장을 전소시켰 다. 애틀랜타시 소방국 제임스 올리버 국 장은 방화는 집에서 만든 화염방사기, 폭죽, 가연성물질등다양한발화도구 들을 사용해 매장 여러 방면에서 내부 로 투척됐다고 밝혔다. 여러 용의자에 대한증거사진들이확보된상태라고그 는덧붙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 60여명의 소방관들이화염에휩싸이기전진입을 시도했으나시위대에막혀들어갈수없 었다고설명했다. 올리버는조지아방화통제위원회가1 만달러, 범죄예방협회가 1만달러를 내 놓아총 2만달러의현상금이방화범을 찾는데기여한사람에게제공될것이라 고전했다. 조셉박기자 귀넷카운티 플레이스 지역발전위원회(CID)가 지역의 먹거리, 업체 탐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 과 외부 방문객을 위해, 모바일 지역 비즈니스 디렉토리를출시했다. 170개이상업체정보한눈에 귀넷플레이스 지역발전위원회(CID) 가 지역의 먹거리, 업체 탐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외부 방문객을 위해, 모바 일지역비즈니스업소록를출시했다. 모바일 업소록은 170개 이상의 음식 점,업체,서비스,호텔등의각종비즈니 스의 리스트와 전화번호, 사진, 이미지 슬라이드쇼를볼수있으며, 구글지도 와의 연결을 통해 각 업체의 위치를 쉽 게찾을수있다. 또한 모바일 업소록은 애플리케이션 처럼 작동하며 휴대전화의 공간을 전 혀 차지하지 않고, 컴퓨터에서 접속할 수있다. 실시간으로업데이트되며, 개 업한지얼마되지않는새로운비즈니 스도쉽게추가할수있는것이장점이 다. 조 알렌 귀넷 CID 회장은“모바일 업 소록의목적은귀넷카운티가가지고있 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주민 또는 방문 객에게선보이는것”이며“사람들이귀 넷플레이스에대해알고는있지만지역 의 유명한 한국음식점과 여러 음식점, 빵집, 대형 소매점과 비즈니스의 존재 를잘알지못해이같은계획을구상했 다”고밝혔다. 김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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