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6월 22일(월) C TVN 제공 드라마로는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한류스타 김수현의제대후복귀작에모두의시선이쏠렸 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김수현 주연의 tvN 주 말극‘사이코지만 괜찮아’1회 시청률은 평균 6.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순 간최고는7.0%까지올랐다. 전날방송에서는애니메이션프롤로그로포문 을연새로운시도가먼저시선을사로잡았다.박 신우PD의전작‘남자친구’에서했던실험이본 격화된느낌이었다. 이어 꿈도 희망도 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정신병동보호사문강태(김수현분)와반사회적 인격성향을가진동화작가고문영(서예지)이충 돌하는이야기가그려졌다. 첫회는김수현과서예지라는신선한조합과새 로운시도가엿보인연출등이호평받았다. 그러나직관적으로알기어려운스토리는앞으 로이작품이인간의내면에대한이야기를어떻 게대중적으로풀어나갈지우려를안기기도했 다. KBS 2TV 주말극‘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3.1%-28.8%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TV 금토극‘편의점샛별이’는3.7%-6.8%였다. TV 조선 주말극‘바람과 구름과 비’는 4.903%였 다. <이정현기자> 김수현의 ‘사이코지만 괜찮아’ 6.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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