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6월 24일(수) C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30)가 #살아있다’를 선택한 이 유를 밝혔다. 박신혜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살아있다’(감독 조 일형)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 기를 전했다.‘#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 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 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박신혜는 영화‘#살아있다’에 서 유빈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박신혜는‘#살아있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액션, 화장 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 준우와의 에너지 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며“그동안 에너지 넘치는 사랑스럽고 멜로적인 모습 많이 보였다면 이번에는 그런 부분 없이 액션이나 인간 본질의 생존에 관한 모습들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말했 다. 한편 ‘#살아있다’는 6월 24일 개봉한다. <김미화기자> “액션, 화장기 없는 얼굴..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살아있다’ 박신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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