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26일(금) A 제981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 모집분야 : 딜리버리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서류심사후면접 ▲문의:한국일보 770-622-9600 구 인 귀넷도서관, 무료안경·검안서비스 5개도서관 4세부터18세대상 ‘비전투런’과함께7 ~8월실시 귀넷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비영 리단체인‘비전 투 런’(Vision to Learn)과 제휴해 저소득층 아동 및청소년들을대상으로무료검안 및 안경 무료 제공 서비스를 실시 한다. 귀넷카운티공립도서관측은무 료검안및 안경무료제공서비스 는5군데의도서관에서7월6일부 터 8월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 다. 무료검안서비스는해당기간매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 지운영된다. 대상은 만 4세~18세 사이 아동 및 10대 청소년들이며 온라인 웹 사이트(gwinnettpl.org) 또는전화 (770-978-5154)로 예약해야한 다. 무료 서비스 장소 및 일정은 ▲ 7월 6일-8일 로렌스빌 브랜치 (1001 Lawrenceville Hwy) ▲ 7월 8일-10일 뷰포드 브랜치 (2100 Buford Hwy) ▲7월 20 일-22일 노크로스 브랜치(6025 Buford Hwy) ▲7월 23일-24 일 릴번 브랜치(4817 Church Street) ▲8월3일-4일센터빌브 랜치(3025 Bethany Church Rd) 등이다. 한편코로나19사태로인해문을 닫은 지역 도서관들은 지난 22일 부터재개방했다. 윤수영기자 한국전70주년참전용사추모회거행 존스크릭뉴타운공원추모비서 김영준총영사등40여명참석 미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 아‘6.25 참전용사 추모회’를 25 일오전 11시존스크릭소재뉴타 운파크에서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김영준 총영사와 조지아주 보훈처 관계 자, 조지아 상공회의 이홍기 회장, 주중광박사부부등 40여명이참 석해 한인사회 인사들과 함께 한 국전70주년을기념하고전몰용사 들을추모했다. 한미 양국기에 대한 경례와 6.25 전몰용사들에대한묵념으로시작 된이날행사에서윤보라씨의헌화, 은목교회윤도기목사의개회기도, 애틀랜타장로교회백성식목사의 설교등의순서가이어졌다. 박청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에서는애틀랜타총영사관의김영 준 총영사의 축사와 제이 린(Jay Lin)존스크릭시의원,미군참전용 사협회 조지아 챕터 19 지회장 로 먼 보드, 민주평통 애틀랜타 김형 률 회장, 조지아 보훈처 북부지역 데일벨담당관, 제7지구연방하원 의원리치멕코믹후보,귀넷카운티 세리프국장 후보 루 솔리스, 재향 군인회남부지회이춘봉회장등이 특별참석해축사를전했다. 김영준 총영사는“코로나19로 6.25행사70주년을제대로진행하 지못하는것에대해안타깝게생각 한다”며 한국 참전용사들의 투혼 과헌신이없었다면지금의경제적 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2면에계속 윤수영기자 애틀랜타 김영준 총영사와 리치 맥코믹 연방하원의원 후보,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 제이 린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 조지아주 보훈처 관계자, 조지아 상공회의 이홍기 회장, 주중광 박사 부부 등 40여명이 참석해 한인사회 인사들과 함께 한국전 70주년을기념하고전몰용사들을추모했다. 에모리대지원자 ACT/SAT선택사항 에모리대가 내년도 신입생 전형 시 ACT/SAT 성적제출을필수사 항이아닌선택사항으로변경했다 고25일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ACT와 SAT시험을실시하기가어렵자전 국의 대학들이 입시요강을 바꿔 표준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 로 결정한 일에 에모리대도 동참 한 것이다. 에모리대는 조지아 최 대의 사립대이며, 전국에서 입학 하기까다로운대학중하나다. 지 난해 지원자 합격률은 16%였으 며, 만점이 36점인입학생의 평균 ACT 점수는 32-35점, 800점 만 점인 입학생 평균 SAT 수학 점수 는730-790점이었다. 에모리대는 표준시험 점수 대신 학생들의 지원서류에 더 의존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고교재학시얼마나많은도 전적인 과목을 수강했고, 성적은 어떤지, 그리고 자원봉사 혹은 아 르바이트 경력, 지원자의 진술 등 에더의존할계획이다. 조지아 공립대학 시스템은 아직 도 ACT/SAT 점수를 입학서류에 의무화하고있는상태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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