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A2 종합 귀넷스몰비즈니스지원및융자신청시작 30일부터온라인접수가능 귀넷카운티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 믹으로인해피해를입은스몰비즈니스 를 위해 보조금과 지원 융자금을 제공 하는‘스몰비즈니스 어시스턴스’프로 그램을진행한다. 귀넷카운티는연방자금2,000만달러 를확보했고, 1,000만달러는급여를지 원하는 보조금, 나머지는 융자금으로 제공할예정이다. 귀넷카운티는“스몰비즈니스가 어려 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는 것을 돕 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보조금프로그램은최대 7만5,000달 러까지제공되며, 급여, 렌트, 모기지페 이먼트에사용가능하다.지원자격은귀 넷카운티소재비즈니스를운영한지 1 년이상,직원200명이하여야한다. 융자프로그램은최소5만달러에서최 대 20만달러까지 제공되며, 9개월까지 원금과이자가유예된다.지원자격은귀 넷카운티비즈니스운영2년이상,직원 500명이하여야한다. 접수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30 일 정오까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항은 웹사이트 (https://www.gwin- nettcounty.com/web/gwinnett/ departments/planninganddevelop- ment/economicdevelopment/small- businessassistanceprogram)에서확인 할수있다. 김규영기자 한미우호협회 ‘한국전참전용사오찬행사’ 예정 7월27일 ‘쁘티바이올렛’ 레스토랑 사회적거리두기, 소규모로기획 한미우호협회(대표 박선근)는 오는 7 월27일오전 11시애틀랜타유명프랑 스식당인‘쁘티바이올렛(Petite Vio- lette)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 오찬 행사를개최한다. 이번행사는 70년전발발한한국전쟁 에서산화한740명의조지아주출신전 몰용사를추모하고생존한참전용사들 에게감사를전하기위해마련된다. 한미우호협회는1953년 7월 27일 체 결된종전협정을기해지난수년간 한 국학생들도참석해한국전쟁에서피흘 린조지아참전용사들의희생을배우고 헌화식과 함께 만찬 행사를 개최했었 다. 올해는코로나19 팬데믹으로인해예 년의 대규모 헌화식 대신 제한된 인원 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열기로 결정했 다. 박선근회장은“평소보다참석인원이 적겠지만한국인의자유와생명을위해 생명을바친 740명의조지아주한국전 영웅들을기억할수있는기회가되기를 바란다”며“전체수용인원을32명으로 제한한다”고말했다. 이번에오찬비용은은종국, 스텔라은 한미우호협회이사내외가전액부담한 다. 한편한미우호협회는1996년한미양 국 관계 개선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비영리민간단체로창립됐으며 매 년한국전참전용사기념헌화식을개최 하고이민자영웅상수상자를선정하여 상금1만달러와상패를전달하고있다. 주소 =2948 Clairmont Road, Atlanta 30329(쁘티바이올렛) 윤수영기자 공공장소서착용의무화행정명령 여의도 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에 휴대용 손세정제 1,000개를 전달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동포를 위해 손 세정제를 미 전역에 전달했으며, 그 중 일부는 스와니 순복음교회(담임목사 고영 용)가 대신 비대위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홍 기 공동위원장, 고영용 목사, 김윤철 공동위원 장. 김규영기자 순복음교회,비대위에손세정제전달 라스베가스가려면마스크 ‘필수’ 주말과 내주 독립기념일 연휴를 이용 해라스베가스에가는한인들은마스크 를꼭챙겨가야한다.네바다주가카지노 를포함공공장소에서마스크착용의무 화행정명령을내리면서거주주민은물 론방문여행객도마스크착용이요구된 다. 한편 주 전체적으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시행되고 있는 주는캘리포니아와네바다를비롯워싱 턴,노스캐롤라이나등이다. 이은영기자 누적확진자72,995명·사망자2,770명 귀넷7,463·풀턴6,350·디캡5,322 전날대비확진1,900명,사망25명늘 어 ■조지아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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