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A4 종합 한인타운교차로개선공사추가예산승인 귀넷카운티위원회가 둘루스시의 스 티브레이놀즈대로와벤처드라이브의 교차로개선프로젝트에약15만8천달 러에달하는예산을승인했다. 신규 추가 금액이 추가돼, 기존 금액 199만4,409달러에서 211만3,317달러 로공사비용이증가했다. 개선프로젝트는동쪽방향에차선을 추가하고, 남쪽방향에는 좌회전 차선 을 연장할 예정이며, 기존 교통신호는 공사를 함에따라새롭게 변경된다. 또 한연석, 배수로, 보도등의개선도포함 된다. 85번지역발전위,새웹사이트출시 85번 지역발전위원회(CID)가 사용자 친화적이며, 프로젝트, 리소스 가이드, 동영상과 연락처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수있는새웹사이트를출시했다. 웹사이트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지 도를 제공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완료된 프로젝트, 지역의 도로포장, 교통, 보행자안전개선이이 뤄지는곳을쉽게볼수있다. 새웹사이트는CID가지역내부동산 소유주뿐만아니라귀넷카운티에어떻 게긍정적으로영향을미치고있는지를 강조하기위해고안됐다. 85번 CID는 I-285에서 북쪽으로 약 1마일떨어진I-85길을따라14스퀘어 마일 떨어진 지역으로 노크로스, 피치 트리 코너스, 터커의 일부 지역이 포함 돼있다. 어번, 로렌스빌 등 ‘메인 스트리트 아메 리카’ 인증획득 귀넷카운티의어번, 브래즐턴, 로렌스 빌, 스와니가전미메인스트리트아메 리카 협회의 엄격한 검토 과정 속에서 ‘메인스트리트아메리카’인증을획득 했다. 어번, 브래즐턴, 로렌스빌, 스와니 는지역사회에서삶의질개선, 경제발 전, 역사 보존, 관광,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공로를인정받았다. 에이미 피넬 브래즐턴 메인 스트리트 프로그램디렉터는“전국메인스트리 트아메리카프로그램은지역사회에많 은기회와혜택을제공했다”며“프로그 램의도시활성화방법, 자원보전방법, 경제발전 전략을 통해, 브래즐턴을 지 속적으로포지셔닝해도시발전에기여 하고있다”고말했다. 김규영기자 15만8천달러 투입 사망자에경기부양책지급 110만건달해 감사결과140억달러밝혀져 코로나19사태로촉발된경기침체완 화를위해연방정부긴급부양책중하 나로지급된 1,200달러현금지원금이 110만명의사망자계좌에입금된것으 로감사결과나타났다. 25일USA투데이에따르면코로나팬 데믹으로침체된경제에활력을불어넣 기 위해 미 재무부 산하 국세청(IRS)은 일정 소득 이하의 납세자들을 대상으 로개인당최고1,200달러의현금을지 급하고있는데그중일부가이미고인이 된 이들의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고 보 도했다. 25일 발표된 미국 회계감사원(GAO) 보고서는 4월30일기준약 140억달러, 110만건의체크가사망자에게지급됐 다고명시했다. 보고서에따르면IRS가납세자들에게 지원금을지급하면서사망기록을점검 하지 않았고 심지어 몇몇 세무 관련 공 무원들이 메일링 작업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했는데도 귀 기울여 듣지않은것으로드러났다. 이번감사결과는현재까지자격이됨 에도불구하고현금지원금을지급받지 못한납세자들이상당수임에도 100만 명이 넘는 사망자에게 지원금이 발송 됐다는 것이 확인돼 비판이 일고 있다. IRS에따르면현재까지2,670억달러에 달하는 1억5,900만 건 이상의 지원금 체크가납세자들에게발송된것으로집 계됐다. 박주연기자 귀넷카운티위원회가 둘루스시의 스티브 레이놀즈 대로와 벤처드라이브의 교차로 개선 프로젝 트에약 15만 8천달러에달하는예산을승인했다. 스와니시타운센터확장계획승인 스와니시가여러검토를거쳐타운센 터를확장하는계획을승인했다. 스와니시의회는 23일스와니시가추 진하는25에이커규모의확장프로젝트 ‘타운 센터 온 메인’의 최종 계획인 스 와니공공도서관주차장공사비용으로 약35만달러를투입하기로결정했다. 타운센터온메인은스와니에서진행 하는 프로젝트로 타운센터 인근에 녹 지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조성해 스 플래쉬패드,커뮤니티과수원,육교,비 치발리볼코트등이들어설예정이다. 애비 월커슨 스와니시 대변인은“공 공도서관이 타운센터의 주요 장소가 될것”이며“타운센터온메인프로젝 트에1,200만달러가소요될예정이며, 완공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 했다. 김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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