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1일(수) A 제981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주지사,공중보건비상사태8월까지연장 저소득대학생에1,200달러지급법안발의 기존행정명령유지 추가제한조치는없어 민주발의,펠그랜트수혜자대상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소녀상 건립 3주년 을맞아브룩헤이븐시소재블랙번공원내평화의소녀상주변화단을정리 하는시간을가졌다. 또한김백규위원장을포함한건립위원들은화단정리후위안부피해자할머니를추모하는시간을가졌다. 이 날모임에는김백규, 이국자, 윤모세, 박건권, 권오석, 켈리안, 김수경씨등이참석했다. <사진=소녀상건립위제공> 김규영기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 주 전역에 내려진 공중보 건비상사태를8월11일까지, 사회 적거리두기지침은 7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29일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병원 시설 확대로 인해 사 망률이 감소했지만 최근 며칠 급 증한 확진자 수로 인해 병원에 입 원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 다고밝혔다. 켐프는지난11일발표된기존행 정명령내용을 7월 15일까지연장 함으로써추가적인제한조치는시 행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해제예정이었던노약자와의학 적으로취약한사람의자택대피령 은다시7월12일까지연장했다. 한편켐프주지사는최근 SNS에 동영상을게재해조지아주민에게 마스크 착용 권장, 사회적 거리두 기 지침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러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다. 그 는주민에게마스크착용독려차 원에서이번주알바니, 달튼, 사바 나등주전역의도시를순방할예 정이다. 주지사오피스는이번주 3 백만개의 천으로 된 얼굴 덮개를 지방정부와학교에배포할것이라 고덧붙였다. 김규영기자 저소득 대학생들에게 경기부양 현금 1,200달러씩을 지급하자는 법안(RELIEF Act)이민주당의원 들주도로연방하원에상정됐다. 지급 대상은 펠그랜트 학비보조 를 받는 모든 학생들이다. 펠그랜 트는 저소득 학부 학생들에게 지 급하는 재정수입 기준 연방 학자 금보조프로그램이다. 17세이상학생들은코로나19경 기부양법안(CARES ACT)의경기 부양 현금(Stimulus Check) 지급 대상에서제외됐었다. 바비 러쉬 의원(민주·일리노이) 을 비롯한 7명의 민주당 의원들 이 법안을 발의했다. 하원은 민주 당이 발의한 2차 현금지급 법안 (Heroes Act)을 결의했으나 상원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공화 당은별도의 2차경기부양현금지 급 법안을 준비하고 있어 최종 결 과는7월말혹은8월초사이에결 정될전망이다. 조셉박기자 건립위소녀상건립3주년맞아꽃단장 “하루 확진자10만명나올수도” 하루평균4만명확진자발생 안전·예방수칙철저히지켜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 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 소장은현재추세면매일 최대10만명의코로나바이러스확 진자가 새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 고했다. 파우치소장은 30일상원보건· 교육·노동·연금위원회의 청문회 에서“최근일부주에서코로나19 확진자수와입원환자수가급증하 고있는상황”이라고말했다. 파우 치는현재미국이매일약4만명의 확진자가넘게발생하고있다고덧 붙였다. 파우치를 비롯 청문회에 함께 출 석한로버트레드필드질병통제예 방센터(CDC) 국장은애리조나, 텍 사스, 조지아, 플로리다, 앨라배마 포함 12개 주에서 코로나바이러 스 확진자 수와 입원률이 크게 늘 어나고 있으며, 재확산을 막기 위 해 안전 수칙을 마련과 예방수칙 을철저히지켜야한다고강조했다. 한편조지아를비롯해미동남부 지역 플로리다, 텍사스,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등 지난 달 대비 확진자수가기하급수적으로늘어 나고있다. 조지아는 지난 22일(1,227명)부 터 23일(1,750명), 24일(1,706명), 25일(1,714명), 26일(1,900명), 27 일(1,990명)에 2천명에 육박했으 며28일2,225명의확진자가발생 해, 확진자 수 최고 정점을 기록했 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29일 주공중보건 비상사태를 8월 11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지침을 7월15일까지연장했다. 플로리다는 지난주 대비 확진자 수가 4만6,124명 증가했고, 하루 평균확진자수는약5천여명에달 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마이 애미등일부지역에서는해변을다 시봉쇄하는조치를실시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로이 쿠퍼 주 지사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 시한다고24일발표했다. CNN방송에따르면코로나바이 러스확진자의기하급수적인증가 로인해경제재개를시작하려는몇 몇 주에서는 재개 방침을 다시 고 려하거나취소또는변경했다고보 도했다. 김규영기자 ▲ 모집분야 : 딜리버리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서류심사후면접 ▲문의:한국일보 770-622-9600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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