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2일 (목요일) A5 종합 슈가힐교회코로나감염및항체무료검사 슈가힐연합감리교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항체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있다. 교회는 30일(화)부터7월2일까지3일 간의 행사를 위해 실험실과 의료 전문 가로구성된코로나바이러스컨소시엄 과합류해코로나19 검사및항체보유 여부검사를무료로제공한다.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무료로 테스트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https://thecovidconsortium.com / sugarhill-register/ )으로 예약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다른 검사장소와 달 리 예약 없이 드라이브 업을 통해서도 검사를받을수있다. 슈가힐교회알파제노믹스연구소브 랜든 스톨링스는“의료보험 가입 여부 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검사가 제공되지만특별히의료보험이없거나 경제적 혹은 행정상의 문제로 검사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며“진단검사와 항체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와함께항체를가졌는지알수있 으며어느정도의면역력을가졌는지도 파악할수있다”고말했다. 주최측은테스트는드라이브스루방 식으로 교회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검 사결과가  양성으로 확진판정이 나올 경우 24시간 이내에 전화 또는 이메일 을통해제공할예정이라고밝혔다. 또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테스트 를제공할것을약속한슈가힐교회알 파 제노믹스 연구소 및 모든 컨소시엄 파트너에게감사를전했다. 한편조지아주오거스타와사우스캐 롤라이나주그린빌등에서도오는4일 이후무료검사가이어질예정이다. 예약 문의=706-503-5407 / 주소=5091 NelsonBrogdonBlvdSugarHill 윤수영기자 24시간 안에 검사결과 통보 예약없이도 현장 검사가능 실험실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슈가 힐 교회 알파 제노믹스 연구소 및 모든 컨소시엄 파트너가 합류해코로나바이러스검사및항체보유여부검사를무료로제공했다. 다량의 아동 포르노물 수집으로 1,000년형을 선고받았던 전 트룹카운 티커미셔너피터멀로리( 사진 )가가석방 결정을받았다. 조지아주 사면 및 가석방위원회는 지 난 5월 27일항소법원이멀로리에대한 2012년판결형량은적절했다고재확인 한지 3주후에멀로리를가석방사면했 다.트룹카운티지방검사장허브크랜포 드는 결정에 반대하지만“이를 멈출 힘 이없다”고통탄했다. 72세인 멀로리는 라그랜지 방송국 WCAG-TV의 소유주였으며, 60건의 아동성착취, 3건의 사생활침해, 1건의 증거조작 등의 혐의로 2012년 12월 유 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경찰은 그의 컴 퓨터에서 2만6천개 이상의 아동 포르 노 파일을 압수 했다. 당시 선고 재판에서 판사 는 멀로리를“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동 포르 노물을 수집한 자”라고칭했다. 트룹카운티 커뮤니티도 멀로리 석방 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당시 사건 관 련 피해자 2명도 그의석방을 반대하고 있다. 크랜포드검사장은최소한멀로리 가트룹카운티에거주하지말도록하고, 주민들과접촉하지말도록했어야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석방 조건 에그런조건은붙지않았다. 멀로리는 성범죄자로 등록되며, 법을 어기거나가석방조건을어기면석방이 취소되며재수감될수있다. 조셉박기자 1천년형 받았는데 겨우 7년 살고 가석방 전 트룹 커미셔너 5월 가석방 이노비오“코로나백신 임상1상서긍정적결과” 제약사 이노비오는 자사가 개발한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아19) 백신 후보 물질(INO-4800)이 임상 1 상시험에서긍정적이고안전하다는결 과를얻었다고30일밝혔다. 로이터통신보도에따르면트럼프행 정부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진행하 는‘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Warp)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백신후보물질이18~50세의임상시험 자원대상자 36명중 34명에게서면역 반응을유도했다. 이노비오는향후동료심사를받는의 학저널에전체시험자료를게재할계획 이라며 면역반응에 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않았다. 미국에서는 현재 17종의 백신이 인체 를대상으로시험을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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