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3일 (금요일) A2 종합 미션아가페 ‘드라이브인영화상영’ 취소 헨드릭슨귀넷의장 민주후보본선직행 재검표마친리톰슨사퇴 민주당 ‘600달러 실업수당’ 연장 추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실직한 근로자들에게 주당 600달러씩 지급되는 연방 정부의 특별 실업수당지급기한을연장하는방안이 연방상원에서추진되고있다. 찰스슈머상원민주당원내대표는론 와이든 상원의원(민주·오리건)과 함께 각 주의 실업률 수치에 따라 연방 정부 의특별실업수당을계속지급하도록하 는내용의법안을 1일상정했다고폴리 티코가보도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특별 실업수당 지급 기한연장안은각주의실업률이 3개월 동안 11% 이상으로 계속 높게 유지될 경우연방정부실업수당을주당 600달 러씩 계속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또실업률이11%수준에서더내려가면 1%포인트씩 하락할 때마다 실업수당 액수가 주당 100달러씩 차감되도록 하 자는것이다. 즉해당주의실업률이10%가되면연 방 실업수당 추가분은 500달러, 9%일 경우400달러, 8%는300달러, 7%200 달러, 6%일때는 100달러가되며그주 의 실업률이 6% 미만으로 내려가면더 이상연방추가분을지급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슈머 원내대표는“7월말로 종료될 예 정인연방정부의 600달러특별실업수 당을 더 이상 지급하지 않을 경우 수백 만가정이최악의위기로내몰리게될것 ”이라면서“현재가지난대공황때보다 도 안 좋은 상황이어서 지급 연장이 필 요하다”고취지를밝혔다. 한형석기자 각 주 실업률 연계 11%이상땐 계속지급 올해 뉴욕시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코로나 19 예방차원으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5개보로곳 곳에서산발적으로열리는가운데29일행사가이스트리버에서선상에서열렸다. <사진=트위터> 독립기념일불꽃놀이시작 오는11월귀넷카운 티 커미셔너 의장 선 거에 출마한 민주당 니콜 러브 헨드릭슨 ( 사진 ) 후보가결선없 이본선에직행한다. 헨드릭슨 후보는 지난 예비경선에서 50%에조금못미치는득표로 1위로결 선에 올랐다. 그러나재검표 끝에 13표 차이로2위를차지한리톰슨주니어후 보가2일돌연선거운동중단을선언하 고헨드릭슨후보지지를당원들에게부 탁했다. 톰슨 후보는“6주 동안을 서로 상대하며힘을빼기보다는니콜의선거 운동에 하나가 돼 35년 만에 귀넷에서 민주당후보가커미션너의장이되도록 지원하겠다”고밝혔다. 페이스북에장문의글을올린톰슨후 보는오는8월11일결선에나서지않을 것이며,모든사람이존경과위엄을가진 존재로다뤄지고일치와포용의분위기 를 만들고 싶어 출마했다고 밝혔다. 백 인인그는 20살연하의흑인여성헨드 릭슨이정부로부터소외감을느끼는사 람들의 목소리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판단을내렸다고사퇴이유를 전했다. 헨드릭슨은11월선거에서공화당데이 빗포스트후보와격돌한다. 조셉박기자 미션아가페가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존슨과함께독립기념일을앞두고 3일저녁‘드라이브인영화상영’을사 우스 디캡 몰 더 갤러리아에서 드라이 브인으로진행할예정이였지만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 다.또한코로나19확산으로7월달음식 봉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추후 상 황을 보며 봉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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