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3일 (금요일) A3 종합 AAAJ ‘온라인무료시민권클리닉원격진행’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하는 영주권자들을 위한‘무료 시민권 클리닉’행사를원격으로진행한다. AAAJ는‘온라인 무료 시민권 클리 닉’은 7월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가상으로진행되는시민권법 률상담서비스는일시적으로전화와인 터넷을통해서만제공된다고밝혔다. 이날행사를위해담당자와사전에 전 화와온라인을통해신청양식을제출해 야하고▶시민권신청가능여부확인▶ 시민권신청준비도움▶등록비용면제 신청▶변호사서류검토등의서비스가 무료로제공된다. ‘무료 시민권 클리닉’에 참여 자격요 건은18세이상,범죄전력이없고기본영 어회화와 쓰기, 읽기 가능하며 영주권 을수령한후 5년이상또는배우자가미 국시민권자이며영주권받은지 3년이 상 이 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2장의 여권사진, 영주권, 운전면허증, 신구여 권 모두 복사본, 소셜카드, 최근세금보 고서, 최근5년간의주소목록과거주기 간, 최근5년간의직장사업주이름과주 소,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SSI와 같은 공공혜택관련증명서류, 지난5년동안 의 모든 해외여행기록, 영주권 발급 후 여행한국외지역국가와기간, 결혼증명 서 혹은 이혼서류, 교통 티켓과 기타 티 켓법정판결서류,자녀영주권과신상명 세서, 이민국에낼신청수수료 725달러 체크가필요하다. 한편재정지원이필요한경우, 가장최 근의 세금 보고서 및 공공 혜택의 증거 자료를 제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404-890-5655로 전화하거나 so- choa@advancingjustice-atlanta.org 로 이메일을 보내면된다. 올해 다른 무 료시민권클리닉에대한정보는 http:// bit.ly/citizenshiptoday 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등록 =https://bit.ly/citizen- ship725 윤수영기자 사전예약,신청양식제출 신청수수료725달러 스와니시2021년도예산안확정 스와니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투표 를거쳐지난해예산보다3.3%줄어든 2021회계연도예산안을확정했다. 일련의공청회를거쳐확정된올해스 와니시예산은1,348만8,080달러로전 년보다액수로는 45만2,500달러그리 고비율로는3.3%삭감됐다. 코로나19팬데믹으로인해시는2021 년도에 전년 대비 운영수입이 13.9%, 재산세가 6.6%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 다. 이에 따라 시는 운영비용을 3.3% 줄이고, 예비비 적립금 가운데 일부 를 올해 예산으로 전용하기로 결정했 다. 현재 시청의 빈자리는 충원하지 않을 방침이며,직무성과급인상안도보류됐 다. 또한 직원들의 2021년도 401A 매칭 프로그램도잠정적으로중단된다. 시의회는오는8월재산세밀리지율을 작년과같은4.93밀스로유지하는안에 대해투표할예정이다. 시는또한 2021-2025년주요인프라 공사 프로젝트인‘캐피탈 임프로브먼 트 프로그램’예산액을 2,469만5,178 전년보다3.3%삭감 1일 미주 조지아 한인범죄예방위원회를 비롯 해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동남부 한인외식 업협회 등과 경찰 가족, 지역주민 그리고 지 역리더들이귀넷경찰관중앙지구대를방문해 “Cheer the Blue”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 사는 그간의 경찰들의 노고에 격려와 힘을 보 태주자는 행사였다. 귀넷 경찰서 중앙지구대 크리스 라파넬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대장 은 거듭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위로와 사랑을 베풀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애틀랜타 총영사관강형철경찰영사도함께했다. 윤수영기자 한인단체 ‘경찰사기진작다과회모임’ 누적확진자87,709명·사망자2,849명 귀넷8,619·풀턴7,527·디캡6,17 전날대비확진3,472명,사망22명늘 어 ■조지아코로나19 현황 달러로확정했다. 이 자금은 시 및 경찰 차량 구입, 메 인스트릿 재정비, 도로 프로젝트, 기 타 교통 및 인프라 건설 비용으로 사 용된다. 조셉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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