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9일 (목요일) A2 종합 한국외교부대변인브리핑 콜린스 후보 연방에 풀턴 검사장 조사 요구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 인더그콜린스연방하원의원이레이샤 드브룩스를살해한두애틀랜타시경찰 을기소한폴하워드풀턴카운티지방검 사장이사건에서손을떼야한다고압박 했다. 콜린스의원은그동안 TV출연이나소 셜미디어를통해하워드가사건에서손 떼고독립적인검사에게사건을맡겨야 한다고촉구해왔다. 콜린스는여기서더 나아가8일빌바연방법무장관에게편 지를 보내 하워드의“언어도단의 권력 남용”과 정치적 이유로 경찰관들을 기 소한 것을 공개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 다. 하워드는오는 8월 7번째연임을위 한결선투표를앞두고있다. 콜린스는편지에서“두경찰관이법에 의해 공정한 처분을 받았는지, 단지 경 찰관이라는이유로권리를행사하지못 한 것은 아닌지 조사해달라”고 촉구했 다. 조지아 순찰대원이었던 아버지를 둔 콜린스 의원은 보수적인 유권자들로부 터인종불평등과경찰폭력에대한항의 시위가한창일때경찰들을옹호해달라 는 압력을 받았다. 그는 유력한 경쟁자 인 켈리 로플러 의원의 강력한 두 지지 자인브라이언켐프주지사와크리스카 주법무장관에게도자신의요구에응하 라고반복적으로주문했다. 카장관은조지아법규에법원이검사 장이자격이없다고판결하거나검사장 이사건과이해관계가있어스스로손떼 는경우에만자신이다른검사를임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워드 검사장은 정치적동기로브룩스를죽인두경관을 기소하지않았다고주장하고있다.그러 나두경관은자신들은경찰관직무규정 에따라행동했기때문에잘못이없다고 주장하고있다. 콜린스 의원은 편지에서“조지아인은 사건의과정과결과에서정치적영향이 없어야 한다고 믿는다”라며“불행히도 조지아인들은 하워드 검사장에게 그런 믿음을상실했다”고강조했다. 조셉박기자 연방법무부에 조사 촉구 서한 “정치적 동기 기소 vs 아니다” “미비자조치로유학생 불편없도록미국과협의” 한국정부는미국이모든수업을온라 인으로 받는 외국인 학생의 경우 비자 를취소하고신규발급도중단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민 불편 최소화 를위해노력하겠다고밝혔다. 김인철외교부대변인은7일정례브리 핑에서 미국의 조치에 대한 정부 대응 에대해“한미간에협의해서우리국민 의불편이최소화되도록노력을해나갈 예정”이라고말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 국(ICE)은6일‘학생및교환방문자프 로그램’(SEVP) 규정 개정에 관한 성 명에서 가을 학기부터 모든 수업을 온 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학생에 대해선 미국 체류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했다. 이에따라미국에서유학중이거나유 학을준비중인한국인학생도해당학 교에서온라인으로만수업을진행할경 우 미국에서 추방당하거나 입국이 거 부될것으로보인다. 더그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왼쪽사진)과 폴 하 워드풀턴카운티지방검사장. 용의자는최소4명,현상금2만달러 8세소녀총격용의자공개수배 애틀랜타 경찰 은7일방화로전 소된 웬디스 매 장 인근에서 지 난 4일 8세 소녀 세코리아터너양 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 1명을 공 개수배했다. 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동영상에는흑인남성용의 자가 AR-15 자동 소총을 소지하고 웬 디스매장앞을배회하는모습이담겨있 다. 터너양이 타고 있던 짚 체로키 SUV 차량은무장한시위대에막혀움직이기 어려운상황이었다. 경찰은총기를발사 한용의자는“이번수배자외에최소한3 명이상의추가용의자가있다”며“나머 지용의자들도신원파악중이다”고밝혔 다.경찰은터너양의살해용의자들에게 2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주민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전화 404- 577-TIPS (8477) 또는 홈페이지http:// www.StopCrimeATL.com. 조셉박기자 2주니코틴패치제공 “ 여름휴가철금연도전하세요” ASQ 한인금연센터는코로나19 여파 로 여름 휴가기간에 금연하는 방법에 대해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시간을 경험하고 있지 만가족과함께소중한시간을보낼좋 은 기회 또는 흡연자에게는 금연을 위 한 첫발을 떼기에도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가족과함께하는영화나 tv 이어 보기, 휴양지느낌이나는음식먹기등 바쁘게 지내는 것도 금연에 도움이 된 다. 한인금연센터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무료 금연 서비스 및 상담서비스를 제 공하고있고자격요건에따라2주치니 코틴 패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800-556-5564, 웹사이트= www. asq-korean.org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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