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9일 (목요일) A3 종합 미선재활치료센터 ‘오는17일그랜드오프닝’ 미주최초 한인 운영 미선 호스피스가 너싱홈 재활치료센터(Mesun Skilled Nursing Rehabilitation Center) 오프닝 행사를오는17일개최한다. 로렌스빌현재병동후면에들어선너 싱홈 재활치료센터는 지난해 1월15일 착공식을 거행했으며 총 1,300만달러 공사비를 투입해 2층 건물 6만2,000스 퀘어피트규모로공사가마무리됐다. 이곳의병상수는1인실, 2인실등을포 함해 100개가마련되며특히독실은재 활치료가 필요한 환자, 24시간 물리적 간호가 필요한 환자 등 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할예정이다.이밖에상주할스 탭수는의사, 정규간호사, 보조간호사, 물리치료사, 주방, 행정등 87명에이를 예정이다. 신규센터에서는한국어, 중국어, 베트 남어 등의 주요 아시안 언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TV 등위락시설, 식단, 액티비 티, 각종프로그램등도아시안환자위 주로구성된다. 또한 미선 호스피스는 스와니 맥기니 스페리로드-노스홀트 파크웨이 교차 로9.7에이커부지에90병상규모의‘미 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Mesun Assisted Living Facility)’를 올해 말에 서내년초마무리할계획이다. 이 시설은 양로원과 요양병원이 합쳐 진 것으로 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비 중증 노인 환자와 부부 등 150명이 상 주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에 기억상실 진료실, 레크리에이션 공간, 식당, 세탁 실 등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 다. 한편 이 시설은 로렌스빌 미선호스피 스와 미선너싱홈을 운영하는‘미선 헬 스서비스’가운영을맡게된다. 윤수영기자 2층건물, 6만2천스퀘어 병상수100개직원87명 구인ㆍ매매광고 770-622-9600 미주최초 한인 운영 호스피스인 미선 호스피스가 너싱홈 재활치료센터(Mesun Skilled Nursing Rehabilitation Center) 오프닝행사를오는 17일개최한다. 누적확진자103,890명·사망자2,922명 귀넷10,237·풀턴9,358·디캡7,362 전날대비확진3,420명,사망23명늘 어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귀넷학교마스크착용의무화…개학연기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모든 학 생과 교사들에게 학내에서 마스크 착 용을의무화한다. GCPS의 J.앨빈윌뱅크스교육감은 7 일 오후5시 귀넷 교육위원회 특별회의 를 갖고 8월 5일로 예정됐던 개학일을 한주더미루고학내마스크착용을의 무화한다고밝혔다. GCPS는“8월 12일에 2020-2021학 년도를시작하며대면수업과디지털수 업을제공할계획”이라며“학생들이학 교건물과스쿨버스안에서실제로사회 적거리두기를유지하는것이어렵다고 판단해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착용을 의무화하기로결정했다”고밝혔다. 이에따라교직원과학생,방문자는물 론 스쿨버스 운전기사 등 귀넷 교육청 소속 모든 직원들은 학내와 스쿨버스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를착용해야한다. 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마 스크착용을기피하는학생들은온라인 수업을 고려해 줄것을 권고 한다”면서 “학부모들은대면수업혹은온라인수 업 결정 여부를 오는 12일까지 교육청 에통보해야한다”고말했다. 한편 GCPS는오는 13일부터 19일까 지개최할예정이었던대면졸업식은코 로나19사태가급증하면서건강과안전 상위험하다고판단해취소한다고밝혔 다. 윤수영기자 GCPS개학8월12일로연기 7월예정대면졸업식도취소 미국, 이웃국가에동네북 멕시코국경봉쇄·캐나다벌금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국경을 맞 댄멕시코의한마을주민들은미국여 행객의 입국을 막기 위해 도로를 봉쇄 했고,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2주 격리 규정을어긴미국인 60대부부에게각 각 88만원의벌금을부과하는등이웃 국가들의제한이강화되고있다. 멕시코 소노라주 소노이타시 주민들 은애리조나주에서자신들지역으로이 어지는도로를봉쇄했다고 5일폴리티 코가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2주 격 리 규정을 위반한 미국인 2명이 각각 1,000 캐나다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 다고CNN방송등이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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