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7월 14일(화) C 악플에 뿔난 러블리즈의 단호한 대처 사진=스타뉴스 그룹 러블리즈가 악플러들에 뿔났 다. 러블리즈 멤버 진은 지난 11일 자 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메시지를 남 긴 한 네티즌에 일침을 놓아 시선을 끌었다. 이날 진은 팬들과 인스타그램 스토 리로질문을주고받았다. 하지만팬들 의메시지사이에는‘아이돌맞나. 그 냥 일반인 같다’는 한 네티즌의 불편 한메시지도포함돼있었다.진은이에 대해“저 아이돌 아니고 돌아인데요. 뚝배기딱대. 망치가져와^^”라며화 끈하게대처했다. 이어멤버서지수도 12일악플에강 하게맞섰다. 서지수는자신의인스타 그램에가족들과경기도가평으로놀 러 간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에는 수 영복을입은사진도포함돼있었다. 이를두고한네티즌은모온라인커 뮤니티에성희롱성발언을했다. 서지 수는 해당 게시물을 캡처해“언젠간 뵙겠네요”라며자신의인스타그램스 토리에올리며법적대응을암시했다. 앞서지난해2월에는멤버미주가브 이 라이브 도중 몇몇 네티즌이 선을 넘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뒤에서 이 를 지켜보던 타 멤버가 화가 난 듯 작 게 비속어를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 지만, 당시 대다수 네티즌들은“그럴 만했다”며러블리즈를옹호했다. 그간소속사울림엔터테인먼트는꾸 준히악플러들을고소하며법적대응 을이어왔다. 지난해11월에도러블리 즈와인피니트등소속가수들의허위 사실유포자와악플러들을고소해벌 금형을이끌어냈다. 이런가운데이전과달리악플에엄 정히 대처하는 연예인들을 지지해주 는여론이우세한상황. 참을만큼참 은러블리즈의단호한대처는많은네 티즌들의응원을받고있다. <공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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