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A6 종합 비즈니스동정 섬기는교회서번트장학생모집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는 제3회 서 번트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 신 청 자격은 한부모 가정, 미자립교회 목회자가정의자녀, 가정형편이어 려운 학생, 애틀랜타 지역 신학교에 재학 중인 신학생 등이며 접수 기간 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이 다.문의=706-760-5004 강원특산물여름맞이대박세일 웰빈 순두부 옆 강원 특산물 매장 에서 여름 맞이 50%~40% 대박 세 일이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다.문의=678-579-5806 재미한국학교동남부협장학생선발 재미 한국학교 동남부 지역 협의 회에서 차세대 장학생을 선발한다. 동남부 지역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졸업생으로 한국학교에서 2년 이 상보조교사및교사로봉사한한인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다. 문의=SEKSASCHOLAR2020@ GMAIL.COM 9292 BBQ재개장 9292BBQ는9292A콤보89.99, B 콤보 109.99, C콤보 129.99, D콤보 149.99를판매한다. 또한9292샤브 와 9292 지글지글도다시오픈했다. 문의=770-680-2951 발아건강천연미네랄, M3 도라빌에 위치한 건강식품 전문점 ‘발아생식’(대표 임진숙)이‘면역 력 1등 천연 셀라케어 로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엉겅퀴 씨앗 오일’ 을할인판매중이며 7월말까지 1병 구입시소정의상품을증정한다.월-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 영한다.문의=678-538-8733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판매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 레이드된 지압침대 및 카우치를 판 매한다. 또한 미국지사에서 결제하 고한국부모님집으로직접배송하 는프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학교문열어라” “못연다” 미국내두번째로큰규모의 LA 통합교육 구(LAUSD)가 올 가을학기도 학생들의 학 교등교없이온라인원격수업을계속진행 하기로하는등코로나19 재확산세속에각 급 학교들이 재개방에 조심스런 대처를 하 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을학 기 학교 정상화를 강력히 밀어부치고 있어 논란이커지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은오는 11월대선을앞두고 경제 정상화의 일환으로 학교 수업을 정상 화하는방안을강력하게추진하고있다. 코 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연일 최고 치 기록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건 강을 볼모로 무리한 정상화를 요구한다는 비판이만만치않다. 벳시 디보스 연방 교육부 장관은 지난 12 일 폭스뉴스, CNN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학교가가을에는정상화하도록할계획이라 며 코로나19 대유행 우려에도 불구하고 안 전하게이를실행할수있다고주장했다. 디 보스 장관은 학생들이 봄 학기에 정상수업 을받지못해뒤처져있다면서집에있는바 람에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겪는 아이들도 있다고지적했다. 또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기존지 침은 학교를 폐쇄하라는 것이 아니었다며 정상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도“코로 나19 빈발지역이 있다면 달리 다뤄져야 할 것”이라며지역별상황에따라유연성을발 휘해야한다는입장도밝혔다. 이에앞서도널드트럼프대통령은대학들 이 가을학기에 정상화하지 않을 경우 자금 지원을끊을수있다고압박했는데, 디보스 장관의이날발언은이와궤를같이하는것 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온라인으로만 수업하는 대학의 해외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고 대학 의 면세지위를 재검토하는 것도 가을학기 정상화 압박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을 낳았 다. 이에대해민주당의낸시펠로시연방하원 의장은 CNN에출연해“대통령과행정부가 아이들의건강을해친다. 소름끼치는일”이 라면서 디보스 장관의 학교 정상화 발언에 대해“나쁜짓이자직무유기”라고비판했다. 또“학교로돌아가는것은코로나19 확산 기에가장큰위험이다. 그들은과학을무시 하고 통치체계를 무시한다”며 학교 정상화 에필요한장비와검사능력을확보하기위 해트럼프대통령이국방물자생산법을발동 할것을촉구했다. CDC를 비롯한 행정부에서도 학교 정상 화가코로나19 사태를악화할수있다는우 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는 대학 까지포함해모든학교를정상화할경우코 로나19 확산의 최대 위험을 만들 것이라는 CDC내부문건을입수해보도하기도했다. CDC는이번주학교정상화관련새지침 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기존 지침을 개정하 는 것이 아니라 추가 참고문서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이CDC기존지침에대해너무엄격하고비 용이많이든다고비판한뒤새지침이거론 됐지만CDC가기존권고자체를바꾸진않 는다는뜻으로읽힌다. 학교들이정상화재개를꺼리는데는책상 간격 6피트유지등 CDC 지침을지키는것 이현실적으로쉽지않고비용이많이들지 만 트럼프 행정부가 정상화 압박 외에 구체 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불만도 반 영돼있다. 170만명의 교사를 대표하는 미국교사연 맹(AFT)의랜디와인가튼회장은한라디오 에 출연해 학교가 안전하게 운영되려면 막 대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자금이 부족하다 면서 학교를 완전히 정상화할 방법이 없다 고말했다. 앞서교육감연맹은학군당보호 조치에 18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추산했지 만, 와인가튼회장은이보다더많은자금이 소요된다고밝혔다. 트럼프 ‘학교 정상화’ 밀어부치기 논란 대선 앞 경제 정상화…유학생 비자취소 압박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에우주인복장커플이나타나 주목을받았다. 이들은회계사 테르시오 갈디노(66)와 부동 산 중계업자인 아내 엘리스다. 만성 폐 질환을 앓고 있는 갈 디노는 코로나19 고위험군 환 자로, 감염 방지를 위해 우주 복처럼 꾸민 보호복을 아내와 함게입고다닌다고한다. 지난 12일 우주복처럼 꾸민 보호복 과헬멧을쓴부부가산책을하 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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