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미주판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Life 건강/여행/생활/음식 2020년 7월 17일(금) E 1. 2. 3. 4. 증상이나타났 복되거나증상이호전된다.증상이나타 기도하지만무증상일때도있다. 미니뇌졸중은 한쪽팔다리에힘이 지거나감각이둔해지며, 발음이어눌 지는언어장애,앞이보이지않 야장애, 두통,어지럼증 상이나타난 이증상은 반짝나타났 에뇌졸 어갈수있다. . 한 기 갑 있다. 어 이 는 ,어 ,손발저 다.다 라지 ‘ ’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일사병이 나열사병같은온열질환을걱정하는 사람이많다. 이때문에 두통ㆍ어지럼 증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일사병 이나열사병 등온열질환을의심하지 만 뇌졸중의한증상일수도있다. 갑 자기기온이올라가면혈압이떨어지 고혈액이제대로순환되지않으면서 뇌졸중 같은 뇌혈관 질환이 생길 위 험이높아지기때문이다. 뇌졸중전조증상‘미니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 출혈)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언어 장애ㆍ보행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남기 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뇌 졸중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가발생한다. 하지만 뇌졸중이 생기기 전 40% 정도가‘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 발작)’ 같은전조증상을겪는데이를 제대로아는사람이드믈다. 미니뇌 졸중은 뇌졸중 증상이 잠깐 나타났 다가 사라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다. 미니뇌졸중은뇌졸중증상이 24 시간 이내로 유지되다가 없어지는데, 몇초만에사라지기도하고몇시간 동안계속될 수도있다. 미니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사 람 은 2015년 11만2,520명, 2017년 11만4,963명, 2019년 12만4,579명으 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0대 환자 가 28.3%로 가장 많았고, 70대 환자 23.9%, 50대환자가 21.2%로뒤를이 었다. 미니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뇌 조직 손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혈관이다시회복되거나증상이호전 된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무 증상일때도있다. 미니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에 힘 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며, 발음 이 어눌해지는 언어장애, 앞이 보이 지않는시야장애, 두통, 어지럼증, 손 발저림등다양한증상이나타난다. 다만 이 증상은 반짝 나타났다가 사 라지기에 뇌졸중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갈수있다. 미니 뇌졸중이 왔을 때 신속히 대 처하려면 평소 뇌졸중 증상을 알아 둘필요가있다. 김범준분당서울대병 원신경과교수는“한쪽팔다리가마 비되거나 힘이 빠지는 편측 마비, 말 이 어눌해지는 언어 장애, 그리고 안 면마비등 3가지증상이 대표적”이라며“미니 뇌 졸중 환자의 75%가량에 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 고했다. 편측 마비는 흔히 생 각하는‘저린 느낌’‘먹 먹한 느낌’‘무거운 느낌’ 과는 다르다. 힘이 빠져 서 서 있거나 팔을 들지 못하거나손에든물건을 놓칠 때를 말한다. 드물 게 한쪽 팔ㆍ다리가 마비 되기도하지만대부분한 쪽 팔ㆍ다리가 거의 동시 에 힘이 빠진다. 안면 마 비는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쉽게 알아볼수있다. 언어 장애는 하고싶은말 은 명확히 알고 있지만 내뱉지 못하 거나, 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지 않거 나, 남의말을알아듣지못할때를말 한다. 이밖에일어나거나걸으려고할때 한쪽으로 넘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두통ㆍ어지럼증, 시야 흐려짐,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기도 한다. 간혹 실신이나 편두통, 부 분성경련발작, 저혈당등을미니뇌 졸중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정확 한검사가필요하다. 미니 뇌졸중이 의심돼 병원을 찾 았을때이미증상이없어질수도있 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정확한 진 단을받은후뇌졸중예방을위한치 료를 받아야 한다. 미니 뇌졸중은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혈관조 영술(MRA)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뇌졸중과동일하게약물치료 를시행한다. 김치경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 수는“미니 뇌졸중 단계에서 적극적 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뇌졸중 이와서영구적인뇌조직손상과신체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이 따른 뒤에 는치료하는데한계가있다”고했다. 미니 뇌졸중을 겪은 후 2일 이내 에 뇌경색이 생길 위험은 5%, 1주일 이내에는 11%에 달한다. 20~30%는 3개월안에뇌경색을겪는다. 미니뇌 졸중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적절히 조치하면 뇌졸중의 80% 정도를 막 을수있다는연구결과도있다. 저염식생활화ㆍ금연은필수 뇌졸중을예방하려면증상을미리 알고 있다가 재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은 잘못될 생활습 관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 기에 이를 고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비만 등이 뇌졸중 위험 요인의 80%를차지한다. 따라서자신이고혈 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있으면적극적으로개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고, 저염식을 생활 화하며,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 해야한다. 당연히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은 뇌경색위험을 1.5∼2배, 뇌출혈위험 을 2∼4배가량 높인다. 분당서울대병 원의연구결과, 45세이하젊은남성 뇌졸중 환자 발병 원인의 45%는 흡 연, 29%는 고혈압이었다. 다만 뇌졸 중위험도는금연 2년뒤부터줄어들 기 시작해 5년이 지나면 담배를 피 운 적이 없는 사람과 비슷하게 떨어 지므로 빨리 금연하는 게 좋다. 스트 레스와 우울증도 뇌졸중 위험을 높 이므로정신건강관리도중요하다. 박지현 세란병원 신경과 진료부원 장은“뇌졸중은 단일 질환 사망 원 인 1위로생명을위협하는질환”이라 며“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 는 미니 뇌졸중은 증상이 잠시 나타 났다가사라진다고해서간과하면절 대로안된다”고했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무더위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고 차가운 수족냉증이 여전하다면 다른 질환 때문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수족냉증을단순한체질문제로간과 하다간 자칫 다양한 합병증으로 악 화할 수 있기에 초기에 원인을 찾는 게좋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온도에서손이나발이지나치게 차가운증상이다. 수족냉증이심하면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다고 호 소하기도한다. 2010년 이후 매년 10만명 이상이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고 잇다. 특 히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 난다. 중년 여성에 많은 이유는 임신 이나출산, 폐경등호르몬변화와관 련있는것으로알려져있다. 수족냉증은 체질 문제나 노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지만, 질환으로 인한증상중하나로발현할때도많 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손끝과 발끝이 붉게 변하는 레이노증후군은 수족냉 증과혼동하기쉬운대표적인질환이 다. 류마티스성 질환, 추간판탈출증, 말초신경염, 말초동맥질환, 손목터널 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흡연자에 게 많이 발생하는 버거씨병 등도 수 족냉증증상을동반할수있다. 이 때문에 한여름에도 손발 시림 등이 심하다면 갑상선 기능이나 염 증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을 감별해야 한 다. 권길영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 과 교수는“수족냉증을 단순히 체질 문제나노화현상으로오해하는경우 가많다”며“수족냉증자체가합병증 을일으키지는않지만혈액순환제만 복용하다간 원인 질병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에 원인을 찾는 게중요하다”고했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Tuesday, July 14, 2020 A16 건강 HEALTH 더위인데도수족냉증이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질환이있는지의심해봐야한다. 140930_10220273_16_Sh i nAudi o l ogy 더위먹어서두통?미니뇌졸중일수있다 무더위에도손발시리다면레이노증후군의심을 단순체질ㆍ노화문제로오해 폭염에일사병^열사병걱정늘어 혈압떨어지면뇌혈관질환의심 뇌졸중전에40%가‘미니뇌졸중’ 언어장애^편측마비등잠깐나타나 방심말고MRI검사등진단필요 저염식생활에적정체중유지를 ● 뇌졸중의주요증상 ①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진다. ②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하다. ③ 말을 잘 못하거나 다른 사람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④ 갑자기 심하게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걸으며 한쪽으로 쓰러진다. ⑤ 갑자기 한쪽이 잘 안보이거나 둘로 겹쳐 보인다. " 유튜브방송 에서최신의학논문을바탕으로한 조동혁원장님의건강강좌 를만나세요" 당뇨 클리닉 당뇨 당뇨합병증 1. 2. 3. 4. 증상이나타났 복 거나증상이호전된다.증상이나타 기도하지만무증상일때도있다. 미니뇌졸중은 한쪽팔다리에힘이 거나감각이둔해지며, 발음이어눌 지는언어장애,앞이보이지않 야장애, 두통,어지럼증 상 나타난 이증상은 반짝나타났 에뇌졸 어갈수있다. . 한 기 갑 있 . 어 는 ,어 ,손발저 다.다 라지 ‘ ’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일사병이 나열사병같은온열질환을걱정하는 사람이많다. 이때문에 두통ㆍ어지럼 증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일사병 이나열사병 등온열질환을의심하지 만 뇌졸중의한증상일수도있다. 갑 자기기온이올라가면혈압이떨어지 고혈액이제대로순환되지않으면서 뇌졸중 같은 뇌혈관 질환이 생길 위 험이높아지기때문이다. 뇌졸중전조증상‘미니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 출혈)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언어 장애ㆍ보행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남기 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뇌 졸중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가발생한다. 하지만 뇌졸중이 생기기 전 40% 정도가‘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 발작)’ 같은전조증상을겪는데이를 제대로아는사람이드믈다. 미니뇌 졸중은 뇌졸중 증상이 잠깐 나타났 다가 사라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다. 미니뇌졸중은뇌졸중증상이 24 시간 이내로 유지되다가 없어지는데, 몇초만에사라지기도하고몇시간 동안계속될 수도있다. 미니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사 람 은 2015년 11만2,520명, 2017년 11만4,963명, 2019년 12만4,579명으 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0대 환자 가 28.3%로 가장 많았고, 70대 환자 23.9%, 50대환자가 21.2%로뒤를이 었다. 미니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뇌 조직 손상으로 증상이 나타났다가 혈관이다시회복되거나증상이호전 된다.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무 증상일때도있다. 미니 뇌졸중은 한쪽 팔다리에 힘 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며, 발음 이 어눌해지는 언어장애, 앞 보이 지않는시야장애, 두통, 어지럼증, 손 발저림등다양한증상이나타난다. 다만 이 증상은 반짝 나타났다가 사 라지기에 뇌졸중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갈수있다. 미니 뇌졸중이 왔을 때 신속히 대 처하려면 평소 뇌졸중 증상을 알아 둘필요가있다. 김범준분당서울대병 원신경과교수는“한쪽팔다리가마 비되거나 힘이 빠지는 편측 마비, 말 이 어눌해지는 언어 장애, 그리고 안 면마비등 3가지증상이 대표적”이라며“미니 뇌 졸중 환자의 75%가량에 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 고했다. 편측 마비는 흔히 생 각하는‘저린 느낌’‘먹 먹한 느낌’‘무거운 느낌’ 과는 다르다. 힘이 빠져 서 서 있거나 팔을 들지 못하거나손에든물건을 놓칠 때를 말한다. 드물 게 한쪽 팔ㆍ다리가 마비 되기도하지만대부분한 쪽 팔ㆍ다리가 거의 동시 에 힘이 빠진다. 안면 마 비는 얼굴이 비대칭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쉽게 알아볼수있다. 언어 장애는 하고싶은말 지 못하 , 나지 않거 나, 남 못할때를말 한다. 이밖에일어나거나걸으려고할때 한쪽으로 넘어지거나, 평소와 다른 두통ㆍ어지럼증, 시야 흐려짐,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기도 한다. 간혹 실신이나 편두통, 부 분성경련발작, 저혈당등을미니뇌 졸중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정확 한검사가필요하다. 미니 뇌졸중이 의심돼 병원을 찾 았을때이미증상이없어질수도있 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정확한 진 단을받은후뇌졸중예방을위한치 료를 받아야 한다. 미니 뇌졸중은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혈관조 영술(MRA)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뇌졸중과동일하게약물치료 를시행한다. 김치경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 수는“미니 뇌졸중 단계에서 적극적 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며“뇌졸중 이와서영구적인뇌조직손상과신체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이 따른 뒤에 는치료하는데한계가있다”고했다. 미니 뇌졸중을 겪은 후 2일 이내 에 뇌경색이 생길 위험은 5%, 1주일 이내에는 11%에 달한다. 20~30%는 3개월안에뇌경색을겪는다. 미니뇌 졸중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적절히 조치하면 뇌졸중의 80% 정도를 막 을수있다는연구결과도있다. 저염식생활화ㆍ금연은필수 뇌졸중을예방하려면증상을미리 알고 있다가 재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은 잘못될 생활습 관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 기에 이를 고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비만 등이 뇌졸중 위험 요인의 80%를차지한다. 따라서자신이고혈 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있으면적극적으로개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 통곡물을 많이 먹고, 저염식을 생활 화하며,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 해야한다. 당연히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은 뇌경색위험을 1.5∼2배, 뇌출혈위험 을 2∼4배가량 높인다. 분당서울대병 원의연구결과, 45세이하젊은남성 뇌졸중 환자 발병 원인의 45%는 흡 연, 29%는 고혈압이었다. 다만 뇌졸 중위험도는금연 2년뒤부터줄어들 기 시작해 5년이 지나면 담배를 피 운 적이 없는 사람과 비슷하게 떨어 지므로 빨리 금연하는 게 좋다. 스트 레스와 우울증도 뇌졸중 위험을 높 이므로정신건강관리도중요하다. 박지현 세란병원 신경과 진료부원 장은“뇌졸중은 단일 질환 사망 원 인 1위로생명을위협하는질환”이라 며“뇌졸중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 는 미니 뇌졸중은 증상이 잠시 나타 났다가사라진다고해서간과하면절 대로안된다”고했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무더위에도 손발이 심하게 시리고 차가운 수족냉증이 여전하다면 다른 질환 때문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수족냉증을단순한체질문제로간과 하다간 자칫 다양한 합병증으로 악 화할 수 있기에 초기에 원인을 찾는 게좋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온도에서손이나발이지나치게 차가운증상이다. 수족냉증이심하면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다고 호 소하기도한다. 2010년 이후 매년 10만명 이상이 수족냉증으로 병원을 찾고 잇다. 특 히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 난다. 중년 여성에 많은 이유는 임신 이나출산, 폐경등호르몬변화와관 련있는것으로알려져있다. 수족냉증은 체질 문제나 노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지만, 질환으로 인한증상중하나로발현할때도많 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손끝과 발끝이 붉게 변하는 레이노증후군은 수족냉 증과혼동하기쉬운대표적인질환이 다. 류마티스성 질환, 추간판탈출증, 말초신경염, 말초동맥질환, 손목터널 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흡연자에 게 많이 발생하는 버거씨병 등도 수 족냉증증상을동반할수있다. 이 때문에 한여름에도 손발 시림 등이 심하다면 갑상선 기능이나 염 증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을 감별해야 한 다. 권길영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 과 교수는“수족냉증을 단순히 체질 문제나노화현상으로오해하는경우 가많다”며“수족냉증자체가합병증 을일으키지는않지만혈액순환제만 복용하다간 원인 질병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에 원인을 찾 게중요하다”고했다. <권대익의학전문기자> Tuesday, July 14, 2020 A16 건강 HEALTH 더위인데도수족냉증이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질환이있는지의심해봐야한다. 140930_10220273_16_Sh i nAudi o l ogy 더위먹어서두 ?미 무더위에도손발시리다면레이노증후군의심을 단순체질ㆍ노화문제로오해 폭염에일사병^열사병걱정늘어 혈압떨어지면뇌혈관질환의심 뇌졸중전에40%가‘미니뇌졸중’ 언어장애^편측마비등잠깐나타나 방심말고MRI검사등진단필요 저염식생활에적정체중유지를 ● 뇌졸중의주요증상 ①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진다. ②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하다. ③ 말을 잘 못하거나 다른 사람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④ 심하게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걸으며 한쪽으로 쓰러진다. ⑤ 갑자기 한쪽이 잘 안보이거나 둘로 겹쳐 보인다. " 유튜브방송 에서최신의학논문을바탕으로한 조동혁원장님의건강강좌 를만나세요" 당뇨 클리닉 당뇨 당뇨합병증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