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A2 종합 8월영주권문호 현주상원의원, 주민주당의장 11월선거에민주당후보로선출 이민행정차질속 3순위 1년급진전 루이스대체연방하원후보에니케마윌리엄스 지난 17일 사망한 민권운동의 아이콘 존루이스연방하원의원의자리를계승 할 후보로 조지아 민주당 의장이자 현 주상원의원인니케마윌리엄스(41· 사진 ) 가20일선출됐다. 법적인선출시한이임박한가운데줌 미팅으로모인조지아민주당실행위위 원회는 12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5명 을최종후보자로올린가운데윌리엄스 를12월선거에나설민주당조지아제5 지역구연방하원의원후보로확정했다. 이지역구는1986년루이스의원이당 선된가운데이후계속당선된지역구이 어서별다른이변 이 없는 한 윌리 엄스의 연방의원 당선이무난할것 으로 전망된다. 11월선거에서윌 리엄스는 공화당 후보이자 트럼프 대통령 동료인 앤젤라 스탠튼-킹 후보 와맞대결을펼친다. 윌리엄스는조지아컬럼버스출신이지 만앨라배마탤러데가대학을졸업해역 시앨라배마에서성장한루이스의원과 공통점이 있다. 그녀는 2018년 투표권 시위때주청사에서시위를벌이다체포 된 전력이 있어 평생을 투표권 향상을 위해싸운루이스의원과비슷한경력을 지녔다. 윌리엄스는“우리는루이스의원이우 리에게 행동하도록 가르쳐준 방식으로 최전선에서두려움없이자신을던질수 있는인물을필요로한다”고이날온라 인회의에서발언했다. 44명의실행의원 들은압도적표로그녀를후보로선택했 다. 그러나 일부 당원들은 주민투표가 아 닌실행위투표로후보를선출하는데불 만을 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 나조지아법에20일오후4시까지후보 자의 이름을 계속 남겨둘 지 혹은 대체 할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돼 있다. 민주 당은이규정으로인해불가피하게실행 위를열어대체후보를선출했다고밝혔 다. 조셉박기자 코로나19사태로연방당국의이민행 정이차질을빚고있지만취업이민 3순 위의영주권문호가 1년가까이급진전 되는등영주권문호는순항하고있다. 20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8월 수개 월째동결돼온취업3순위의사전접수 허용우선일자(Date of Filing)가8월영 주권문호에서전문직과비전문직모두 2019년 4월1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의 2018년 4월15일에비해 1년가까 이급진전된것이다.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의경우취업3순위는지난6월문 호에서10개월가량빨라진데이어7월 문호에서도 5개월개선되는등최근들 어순항을이어가고있다. 이와함께취 업 1순위와 2순위, 4순위(종교이민), 5 순위(투자이민)는8월문호에서도영주 권판정일과사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문호도더디지만전순위에 서소폭진전이나타났다. 시민권자의미혼자녀대상인1순위경 우, 지난달의 2014년 7월 8일에서 5주 가 당겨졌고,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 성년 자녀 대상의 2A 순위는‘오픈’상 태를이어갔다. 김상목기자 WHO 미주본부 “미주코로나 확산잦아들기미안보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의 절반 이 상이 몰려 있는 미주 대륙의 코로나19 확산세가잦아들지않고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미주본부인 범 미보건기구(PAHO)의 카리사 에티엔 사무국장은 21일 화상 브리핑에서 미 주의 코로나19 팬데믹이“둔화의 기미 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 터·EFE통신등이보도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 날까지미국의코로나19누적확진자는 398만여 명으로 400만 명을 향해가고 있으며,중남미누적확진자는388만여 명이다. 캐나다를 포함 미주 전체를 합 치면, 1천500만명에근접해가는전세 계 코로나19 확진자의 절반을 훌쩍 넘 게차지한다. 에티엔국장은지난한주미주에90만 명의확진자와2만2천명의사망자가추 가됐으며, 대부분이브라질, 멕시코, 미 국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그는 영국 런 던대와의공동연구결과를인용해미주 인구 10명중 3명꼴인 3억2천500만명 이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크다고경고하기도했다. 당뇨 병, 신장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가 진이들이많은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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