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A2 종합 나하나방심‘가족비극’된다 ◀1면에서계속 | 비즈니스포커스 | 스와니 오토 리페어 한인운영스와니오토리페어(대표 이재혁)가 최근 최첨단 헌터(Hunter) 휠얼라인먼트시스템장비를도입하 고 프로모션에 나서 화제다. 헌터 엔 지니어링컴퍼니는자동차정비장비 분야세계적선두기업이다. 스와니오토리페어는헌터장비도 입을기념해휠얼라인먼트고객에게 79.99달러의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 스를 하고 있다. 다른 정비소에 가면 최소 90-130달러의 비용을 지불해 야한다. 그리고타이어4개를교체한 손님에게는무료로, 2개를교체한손 님에게는반값에서비스하고있다. 이재혁대표는자동차딜러십4곳에 서정비사로20여년을근무하며경력 을쌓고지난해6월에스와니오토리 페어를 개업했다. 이 대표는 오랜 자 동차정비경력으로웬만한자동차의 결함은진단부터견적, 수리까지거의 완벽하게처리할수있는능력을지녔 다. 이대표는교환한부품의워런티기 간2년2만4천마일을보장하고있다. 보통 정비소가 1년을 보증하고 있다. 고객이사온부품은워런티적용에서 제외된다. 스와니 오토 리페어는 직원 7명이 근무하며차량을들어올리는리프트 만 8개를갖춘중형정비공장규모의 정비업체이다. 유럽차, 일본차, 미국 차, 한국차 등 거의 전차종을 정비하 며,트럭이나미니밴을정비할수있는 장비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정비소 직원가운데유럽차및일본차를전문 적으로잘고치는테크니션이상주하 고있어비싼수입차정비에도문제가 없다. 이대표의자동차정비철학의핵심 은‘고객의안전’이다. 특히타이어와 브레이크가 생명과 직결된다고 생각 해기계를이용한수리를마쳤어도다 시손을직접사용해확인점검후차 량을고객에게인도한다. 또한딜러십 등과는달리고객의안전과관련이없 는 정비와 부품교환은 하지 않는다. 정비후에도같은문제가계속발생하 면수리비를전액반환한다는것이이 대표의생각이다. 영업시간은월-금오전 8시부터오 후 6시, 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다. 일요일에도이대표가나와오일체인 지, 배터리 교환 등 가벼운 경정비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사이에서비 스하고있다. 일요일 서비스는 반드시 예약을 해 야 한다. ▶주소:3600 lawrencev- ille-Suwanee Rd, Suwanee ▶전 화:678-765-2100, 518-364- 9850(한국어직통). 조셉박기자 “고객의안전이최고죠” ‘헌터’ 휠얼라인먼트장비도입 79.99달러의할인가격서비스 스와니오토리페어이재혁(오른쪽두번째) 대표와직원들이헌터얼라인먼트장비앞에서있다. 이지역병원은수백명코로나19신규 환자를돌보기위해임시병동을지었고 냉동트럭에 수백명의 시체가 쌓여있는 상태다. DHR 헬스 병원의 CEO 카를로스 카 데나스는 카데나스는“가족간 파티와 모임은조부모, 부모, 자녀등을죽음에 이르게할수있다”며“자칫하면온가족 비극이된다”고경고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불과 열흘 사이에 20대 아들과 딸을 코로나19로 잇따라 잃은 한 엄마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 움을주고있다고 NBC방송이 21일보 도했다. 로더데일레익스에사는네아이엄마 모네힉스(48)는지난달27일아들바이 런(20) 호흡곤란으로병원으로옮겨졌 으나 바로 사망한데 이어 일주일 후 딸 인 미카엘라 프랜시스(22)가 두통과 고 열을호소해병원으로옮겨진뒤상태가 급격히악화돼지난8일끝내숨을거두 고말았다. 한인사회에서도지난 5월오렌지카운 티의 한인 간호사 안젤라 김씨 부녀가 모두 코로나19에 걸린 후 결국 병마를 이기지못하고사망하는안타까운소식 이전해졌고, 이에앞서LA의김철직목 사 부부와 노모가 두 자녀만을 남겨두 고 코로나19로 운명을 달리한 비극적 사례도전해졌었다. 누적확진자161,401명·사망자3,442명 귀넷14,801·풀턴15,221·디캡10,767 하루확진4,813·사망82·입원399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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