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7월 27일(월) C 사진=함소원·한예슬 인스타그램 함소원·한예슬의 사이다 악플 대처 스타들도더이상악플을참지않기 시작했다. 최근함소원과한예슬이자 신들을향한악플에쿨하게대응하며 팬들의마음까지뚫리게만들었다.함 소원은지난24일(한국시간기준)자신 의인스타그램에외모를지적하는악 플을캡처해올렸다.이에따르면한네 티즌은 함소원에게“아줌마 안 예뻐 요”라며무례한댓글을남겼다. 해당 댓글에 함소원은 의연하게 대 처했다. 그는“실물보면놀라실텐데. 너무 예뻐서~”라고 반응한 것. 또 캡 처공개와함께“진짭니다. 기절할수 도”라는글을덧붙여쿨한태도로눈 길을끌었다. 이에 앞서 한예슬도 몸매를 지적하 는악플을속시원하게받아쳐화제가 됐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 스타그램에 민소매 점프슈트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상체 부분이 깊이파인의상으로인해한예슬의쇄 골,팔라인등이훤히드러났다. 그런데한네티즌은이게시물에“절 벽..”이라며 몸매를 품평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한예슬은“아쉽네.. 보여 줄 수도 없고”라며 비웃음 섞인 이모 티콘을덧붙였다. 악플은인터넷발달이후꾸준히사 회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 때문에 최근 포털 사이트 등도 연예 기사 댓 글을폐지하는등다양한움직임을보 이기도했다.하지만이로인해악플러 들이연예인의개인SNS를찾아가직 접 악플을 다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 고있다. 이런가운데점차많은스타들이악 플에 침묵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당 당히맞서며팬들의응원을부르고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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