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A5 종합 비즈니스동정 샘스수산시장 샘스수산시장에서는 더욱 풍성한 메뉴와 구성으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격을 확 낮추어 제공 한다. 스시사시미스페셜런치코스A 23 불, 런치코스B 43불, 하마치 사시미 21불, 연어사시미 17불, 롤+우동콤 보 10불에 제공하며 각종 런치박스 및콤보스페셜을제공한다. 문의=770-623-2004 9292 BBQ 2호점오픈 9292 BBQ는 2호점 오픈 기념으 로 런치스페셜(왕갈비탕, 물냉면, 비 빔냉면, 비빔밥, 차돌된장)을 6.99에 제공한다. 또 9292 A콤보 89.99, B 콤보 109.99, C콤보 129.99, D콤보 149.99를판매한다. 문의=470-395-2655 한림가든천년초,흑염소및장어즙 한림가든은천년초(면역력강화,당 뇨, 고혈압, 성인병, 골다공증 및 류 마티스 관절염에 효과)를 1box(60 봉) 90불, 2box(120봉) 150불에 판 매한다. 또한흑염소, 장어즙, 잉어탕, 십전대보탕, 용봉탕, 쌍화탕도 판매 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주문 도가능하다.문의=678-906-6500 웹사이트 =www.chalimgarden.com 발아건강천연미네랄, M3,쥐눈이콩 발아건강식품은 천연미네랄(갑상 선, 폐결핵, 혈액순환, 신장, 간기능, 뇌졸증,천식,어지럼증,치매,관절염, 만성피로에 효과), M3(게르마늄 및 항바이러스 성분이 높고 말라리아, 에이즈, 장티푸스병에효과), 쥐눈이 콩(항암효과, 당뇨억제, 고혈압, 치매 예방,탈모,피부미용,기침,열병,해독 작용)을판매한다. 월-토, 오전 10시 부터오후6시까지운영한다. 문의=678-538-8733 장수돌침대지압침대및카우치판매 장수돌침대는 장수침대에서 업그 레이드된지압침대및카우치를판매 한다. 또한 미국지사에서 결제하고 한국 부모님 집으로 직접 배송하는 프로그램을제공한다. 문의=770-680-5234 탁구센터오픈 로렌스빌에‘애틀랜타 테이블 테 니스센터’가오픈했다. 한달이용시 60달러이며, 낮에만이용시한달 35 달러, 6개월 300달러, 1년은 600달 러이다. 센터는 1670 Spectrum Dr. Lawrenceville에위치해있다. 문의=770-743-7951 놀이공원아수라장만든10대400명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10대 수백명 이 놀이공원을 점령한 채 집단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 다. 테네시주 멤피스의 놀이공원을 찾은 10대청소년400여명은지난25일공원 기물을파손하며아수라장을만들었다 고27일뉴욕타임스(NYT) 등이보도했 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소동은 놀이공원 ‘골프앤드게임즈패밀리파크’에10대 수백명이모이면서시작됐다. 차를나눠타고갑자기들이닥친 10대 들은놀이공원을사실상점령한채말썽 을부리기시작했다. 난간을 뛰어넘어 놀이 차량에 마음대 로 올라타는가 하면 화분을 집어 던지 고 폭죽을 터트리며 서로 싸움까지 했 다. 이들은마스크착용등코로나19 방 역수칙도전혀지키지않았다. 상황이 악화하자 관리인은 놀이공원 문을닫기로결정했다. 이에 10대들은 입장권 판매소로 몰려 가 환불을 요구했고, 관리인은 공원을 다시이용할수있는포인트를적립해주 겠다고제안했다. 그러자 10대들은 성난 군중으로 돌변 해주변을난장판으로만들었다. 이들은 직원들에게 욕설하며 침을 뱉 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설치한 플 라스틱가림막을내동댕이쳤고, 금속성 집기를직원들을향해내던졌다. 놀란 직원들은 지하실로 대피해 바리 케이드를 쳤고, 골프채를 움켜쥔 채 만 일의공격에대비했다. 당시 아수라장은 동영상으로 찍혀 소 셜미디어에공개됐다. 경찰은 놀이공원의 협조를 얻어 난동 을 부린 10대들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다면서신원이확인된 13살청소년 1 명에게소환장을발부했다고밝혔다. 400명에 달하는 10대들이 놀이공원 에한꺼번에모인이유는밝혀지지않았 지만, 공원관리인은소셜미디어에그런 제안이올라왔다는얘기를들었다고전 했다. 공원 측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57 년동안놀이공원을운영하면서이런일 은 처음”이라며 부모나 보호자를 동반 하지않은미성년자들의출입을금지하 겠다고밝혔다. 소동못견뎌폐장결정 환불요구하며집기마구던져 마스크쓰지도않고소란 직원들지하실대피하기도 놀이 공원 직원을 향해 집기를 집어던지는 10 대청소년. <트위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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