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3일(월) A 제984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 모집분야 :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서류심사후면접 ▲문의:한국일보 770-622-9600 구 인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 구합니다. 한인시니어16명이1일아침7시스넬빌소재레노아파크집에마련된귀넷조기투 표소를찾아8월11일예정된프라이머리결선투표조기투표에집단참여했다. 90세 가넘으신노인도참가한이번투표참여는한인동포의권익을신장하기위해서라고참가자들은입을모았다. 월남전참전용사인윤정 오씨는투표참여를원하는분들에게자세한내용을알려주겠다며문의를바란다고전했다. 전화:770-310-8228. 조셉박기자 살모넬라감염확산비상 전국48개주에서발병원인이확 인되지 않은 살모넬라균 중독 환 자가 보고돼 연방 보건당국에 비 상이걸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0일 미국내 48개 주에서 9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다고밝혔다.병아리나새 끼오리새끼등집에서키우는가 금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와 같은 뒷마당 가금류 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정확한발병원인은확인되 지않았다. 살모넬라 중독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올해 발병자는 지난해 수준을 훨씬 넘 어섰다. 이날 현재 살모넬라 감염 자는 938명으로집계됐다. 지난 6 월마지막환자보고이후473명이 새로 감염돼 최근 한달새 감염자 가급증하고있는셈이다. CDC는“현재 어떤 식품에서 어 떤 경로를 통해 살모넬라균이 감 염되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면서“추가적인추적조사가필요 하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은 설사와 고열, 복부 팽만감 등이며 감염후 6시간에서 6일 후 에증상이나타난다. CDC는“면역시스템에문제가있 는사람이나5세미만어린이, 65세 이상의 시니어에게는 치명적일 수 도있으니감염이의심되면꼭보건 당국에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발병원인은가금류로추정된 다. 공중 보건 공무원들은 살모넬 라균에걸린400명이상의사람들 중74%는병아리나새끼오리와접 촉한적이있다고말했다. 시민권수수료500달러인상 트러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 수료를 포함해 각종 이민서류 수 수료를대폭인상한다. 특히, 현재 640달러인시민권신 청 수수료는 80%를 대폭 인상한 1,160달러가 될 전망이어서 시민 권 신청을 앞 둔 이민자들에게 큰 부담이될것으로우려된다. 31일CNN에따르면연방이민서 비스국(USCIS)은 각종 이민서류 신청 수수료의 기준이 되는 시민 권신청수수료를현재의640달러 에서 500달러 오른 1,160달러로 인상하며, 인상된 수수료는 오는 10월2일부터적용된다. USCIS는지난9개월간이민서류 신청수수료체계를재검토해왔다. 또,이번인상안에는그간수수료 를 받지 않던 망명신청에도 50달 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망명 신청자 에게 수수료를 받은 국가는 호주, 피지,이란등3개국뿐이다. 이번 수수료 인상방안은 이민당 국이 코로나19 사태로 수수료 수 입이 급감해 운영난을 겪고 있다 고밝히면서이미예상되어왔다. 김상목기자 한인시니어16명조기투표참여 전국서938명발병 “마스크의무화,새제한조치필요없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31일 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 입원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더 강력한 비즈니스제한없이기존의조치를 연장하는내용의행정명령을발표 했다. 켐프는 조지아주의 공중보건비 상사태를 9월10일까지 연장하고 기존의 코로나19 안전조치들을 8 월15일까지그대로유지한다고발 표했다. 이번명령으로시및카운티정부 가 주정부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넘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제정하는것은계속금지된다. 또한식당및기타비즈니스에대 한안전지침들도그대로유지되며, 너싱홈및장기요양시설수용자및 의료적취약자의외출금지령도그 대로유지된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19만명 이상 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병원 중환 자실의 90% 이상이 환자로 찬 상 태며, 일부 지역은 중환자실 여유 가전혀없는상황이다. 그러나 주지사는 경제재개 단계 후퇴 등의 새로운 제한 조치는 필 요없다면서지방정부가자신의명 령을 잘 집행하면 문제가 없을 것 이라는입장이다. 조셉박기자 켐프31일행정명령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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