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7일 (금요일) A2 종합 누적확진자204,895명,사망자4,026명 귀넷18,854,풀턴19,230,디캡13,237명 하루확진3,250,사망42명,입원214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푸드스탬프EBT카드로온라인구입가능해져 조지아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 이 자신들에게 지급되는 EBT 카드를 이용해온라인쇼핑을할수있게됐다. 농무부가그동안시험적으로운영하 던온라인구매프로그램을전국 42개 주로확대했기때문이다. 동남부조지아를비롯해앨라배마, 테 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 이나, 플로리다등은모두온라인구매 가가능한주들이다. 그러나온라인구 매가 허용됐다 하더라도 배달비 등 부 가 서비스료는 EBT 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 온라인구매를할수있는소매점 은 아마존과 월마트 등 대부분의 식품 점을 포함한다. 푸드스탬프 수혜자들 은 자신의 집에 배달이 가능한지를 식 품점 웹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야 한 다. 그러나배달료및기타부가서비스 요금은 EBT 카드로 결제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한다. 조셉박기자 배달료등수수료는결제불가 “11월선거에선긴대기행렬없게해달라” 오는 11월 치러질 조지아 대통령선거 시 긴 대기 행렬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 를취해달라는소송이연방법원에접수 됐다. 민주당과3명의유권자가제기한소송 은법원이더많은투표소설치, 잘훈련 된 선거업무 종사자 배치, 그리고 비상 종이투표지를구비하도록명령해야한 다고요구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6월 9일 치러진 조 지아 프라이머리 선거 시 특히 풀턴카 운티와메트로애틀랜타카운티등에서 코로나19 관련투표소폐쇄, 사회적거 리두기 의무, 투표기기 운영 미숙으로 인해 긴 대기 행렬과 오랜 투표 시간이 걸린이후제기된것이다. 소송이원고인네바다출신연방상원 의원이자민주당상원선거운동의장인 캐서린 콜테즈 매스토는“지난 6월의 장면이 11월에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조지아인이투표를위해수시간을줄 을서야하는일이없도록선거주관부 서가확실한조치를해야한다”고밝혔 다. 조지아주내무부는이미투표소와선 거 종사자를 늘릴 계획이라 밝혔지만 소송당사자들은시정을위해법원의개 입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주 내무부는 지난 문제를 개선하기 위 해대선시인력증원외에도투표소마 다 투표기기 전문가 배치, 사전 투표기 기배치, 신속한투표자체크인등의조 치를취하겠다고밝힌상태다. 그러나지난 6월선거시투표소폐쇄 와 투표자 급증으로 조지아 유권자들 은사상유례없는대기시간을보내야 했다고 소장은 언급했다. 주 내무부는 2012년에서 2018년 사이 214개의 투 표소를폐쇄했다. 그러나이기간조지아등록유권자는 1백면명이 증가해 조지아의 총 유권자 는740만명에이른다. 이번 소송은 민주당 상원선거운동위 (DSCC), 조지아민주당, 2명의풀턴거 주유권자와 1명의캄거주유권자가원 고로참여하고있다. 조셉박기자 민주당,법원에소송제기 폐허가된베이루트항구폭발사고현장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로 큰 피해를 입은 곡물 사일로(가 운데)와주변지역을사고발생이튿날인 5일(현지시간) 촬영한항공사진. ‘실업수당연장’타결기대 ◀1면서이어짐 이와관련밋롬니등3명의공화당상 원의원들은 5일 연방 실업수당을 주당 400~500달러 선에서 주정부가 선택 하도록하는방안을추가로제시했다고 포브스가이날전했다. 현재 추가 경기부양안 협상은 스티브 므누신연방재무장관과마크메도우스 백악관비서실장,그리고민주당의낸시 펠로시 연방하원 의장과 척 슈머 연방 상원민주당원내총무가주도하고있다. 민주당과 백악관 사이에 핵심 쟁점사 항들에 대해 이견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내주부터시작되는연방의회의 1달간휴회기간을앞두고일단협의안 을 이번 주내로 도출하자는 시한에 대 한합의가이뤄져있어빠르면7일,늦어 도 9일 이전에는 백악관, 공화당, 민주 당등3자합의가이뤄질것으로전망된 다고포브스는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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