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7일 (금요일) A3 종합 무상·할인급식학생가정정부혜택신청가능 팬아시안커뮤니티(CPACS, 대표김채 원)가 4일푸드스탬프관련첫가상기 자회견을개최했다. 이번기자회견에서 팬아시안커뮤니티는‘조지아 코로나 19팬데믹푸드스탬프(P-EBT)프로그 램’을소개했다. 이프로그램은학교에서무료또는할 인된급식을받는자녀를둔가정이식 료품을 사도록 추가 재정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조건은 푸드스탬프 수혜자가 아 니더라도 2020년 3월 현재 무료 또는 할인된급식을받는자녀를둔모든가 정에해당한다. 현재EBT카드사용자는기존카드를 사용하고, 푸드 스탬프 수혜자가 아닌 경우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P-EBT 카드를받을수있다. 조지아주가정은 한 자녀당 일회 256달러50센트를 수 령하며, 프로그램 혜택은 1년 후 만료 된다. 신청을원하는사람은푸드스탬프수 혜자인 경우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고, 수혜자가아닌경우 dfcs.ga.gov/pan- demic-electronic-benefit-transfer 에서온라인신청가능하다. 신청시조 지아학생시험ID와 생년월일이 필요하 며,마감일은오는9월25일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조지아휴먼서비스 국(Georgia Department of Human Services), 조지아가족 및 아동서비스 국(Georgia Department of Family and Children Services), 라틴아메리칸 애틀랜타협회(Latin American As- sociation of Atlanta), 애틀랜타커뮤니 티푸드뱅크(Atlanta Community Food Bank)가공동개최했다. 문의: CPACS 770-936-0969, dfcs. ga.gov또는gadoe.org 박세나기자 1년간일회256달러50센트지원 이젠운전면허갱신도온라인이대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김선미신임총회장선출 코로나19 대유행이 많은 비즈니스를 문닫게 하고 수 개월째 대면해서 처리 해야 할 일들을 온라인으로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많은 공공서비스 도예외는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조지아 운전면허증을 온라인으로갱신하는것이다. 5일 현재 조지아주 운전자 서비스국 (DDS)은3월14일주지사가전염병사 태로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110 만건이상의업무를처리했다. 이가운 데50만2,672건을온라인으로처리했 고, 63만4,437건을 대면해서 처리했 다. DDS 스펜서 무어 커미셔너는 기관 의 대량 온라인 처리 능력을“놀랄 일 이아니다”라고밝혔다. 그는 5일통계 를 발표하며“우리는 단기간에 일 처 리 방식을 바꿔야 했고, 우리 팀은 이 에잘대처했다”고자평했다. DDS는팬데믹으로면허가만료된운 전자의 갱신 기한을 연장해줬고, 많은 10대운전자의면허시험을연기했다. 현재 DDS 업무를 보기 위해선 67개 주 전역 서비스 센터에 온라인 예약이 필수다. 조셉박기자 재미한국학교(NAKS, 회장 오정선 미)가 25일최초로온라인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전 총회장 선거를 위한 투표와 헌장 개정에 관련된 내용은 미리 총 회등록을마친약 650명학교대표자 들에게 서베이 몽키(SurveyMonkey) 를 통해 발송됐다. 이날 총회엔 수입 및 지출 결산 보고 및 이사회 보고 논 의 등이 진행됐다. 당일 총회에선 20 대NAKS총회장으 로는 김선미( 사진 ) 현미시간협의회장 이, 부회장으로는 추성희 현 워싱턴 통합한국학교(MD 캠퍼스) 교장이당선됐다. 20대집행부 임원진들의임기는오는 9월부터시작 된다. 제39회정기총회및학술대회는필라 델피아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됐다. 박세나기자 팬데믹기간50만건온라인처리 25일최초로온라인정기총회개최 (P-EBT)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이후 이 조항이 증오범죄법에 포함되 지않자별도의HB838 법안을공화당 주도로통과시켰다. HB838은경찰이나구급대원등을상 대로편향적동기로인한범죄를저지른 경우최소1년에서최대5년까지의징역 형을추가로받게된다. 벌금도5천달러 까지부과한다. 그러나민권운동그룹은이졸속으로 마련된 이 법이 경찰관 보호를 약화시 키고의도치않은결과를낳을수있다 고우려하고있다. 또경찰관에의해시 위대등에대한무분별한소송남발등 의우려가있다고지적한다. 한편켐프는의회에서넘어온법안중 글린카운티경찰국폐지법안등4개에 대한거부권(Veto)을행사했다. ‘경찰보호법’에주지사서명 ◀1면서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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