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A2 종합 누적확진자 216,596명,사망자4,199명 귀넷19,808,풀턴20,276,디캡13,923명 하루확진3,177,사망13명,입원72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스와니총격살인용의자는18세청년 귀넷카운티경찰은8일밤7일스와니 한인쇄업체에서발생한총격살해사건 의 용의자로 게인스빌 거주 자슈아 브 랜트(18· 사진 )을 체포해 수감했다고 발 표했다. 브랜트는 7일 오후 2시 30분경 맥기 니스 페리 로드와 새터라잇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 한 인쇄업체에 침입해 근 무중이던제임스로스(38)를총격살해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게는 중범살 인 및 가중폭행 혐의 가적용됐다.브랜트는 8일오전 10시경체포 됐으며, 경찰은 살해 동기에관한정보를제 공하지않고있다. 경찰은사건당일 600 새터라잇블러 바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 를 받고 출동해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 했다. 당시 현장에는 많은 종업들이 일 하고있었다. 경찰도착직전도주한브랜트로인해 와일드 로드와 맥기니스 페리 로드 사 이의 새터라잇 블러바드는 수 시간 동 안도로가폐쇄됐다. 목격자들은긴흰색옷과흰색복면을 한범인키가크고마른인종불상의남 성이라고밝혔었다. 조셉박기자 사건하루뒤게인스빌서체포 불체직원고용한닭공장임원들기소 수백여명의불체자를고용해온미육 류가공업체의 간부급 직원들과 인사 관계자들이 연방 당국에 대거 기소됐 다. 이들은 직원들의 불체신분을 알고서 도신분도용이나위조에적극가담하고 이들을불법고용한것으로드러나중형 이불가피할것으로보인다. 연방 법무부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등은6일지난해8월미시시피주 곳곳에서 실시한 대규모 불체자일터 단속 작전으로 680명의 불체 노동자 들이구금된미시시피육가공공업체의 매니저와 감독관 등 간부 직원들과 인 사 담당자들을 대거 기소했다고 밝혔 다. 연방 당국은 지난해 미시시피 육가공 업체들에서실시했던일터이민단속작 전은 단일 주로는 미 역사상 최대규모 의 이민단속 작전이었다며, 당시 단속 에서체포돼구금된불체자680명에대 한불법고용및신분도용등의혐의로 업체간부등4명을중범기소했다. 당국의일터급습작전으로업체간부 들이한꺼번에기소되기는이번이처음 이다. 이날당국이공개한기소장에따르면, A&B사의 매니저 델가도-니베스(57) 는미시시피펠라하치소재육가공공공 장에서직원들의불법체류신분을알고 서도의도적으로고용한혐의로기소됐 다. 델가도-니베스에게는 불법체류자 은 닉, 허위소셜넘버취득방조등다수의 범죄혐의로기소돼유죄시최대74년형 과벌금250만달러를받게된다. 또, 같은업체의미시시피오션스프링 스공장매니저아이리스비얄론(44)은 불체자 은닉, 허위 임금신고 등의 혐의 로 기소돼 20년형 수감형과 75만달러 의벌금을받을수있다. 김상목기자 연방검찰, “의도적인불체자680명고용, 중형불가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각 국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역 대급폭염으로유럽각국의유명 해변과휴양지에연일많은피서 인파가몰리고있다. 유럽의이번 폭염은 65년만에 나타난 이상기 온현상이다. 7일영국의유명휴 양지인 브라이튼의 팰리스 피어 해변에서 여성 피서객들이 더위 를식히고있다. 코로나위기에도 “폭염은못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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