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B3 경제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셀토 스가 사용자경험(UX)이 우수한 세계 10대차량에나란히이름을올렸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 자동차평가전문기관인워즈오토가 선정한‘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 경험우수차량’에쏘나타와셀토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매년세계10대엔진, 10 대최우수인테리어차량등을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내비 게이션·오디오를포함한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운전자 보조장치등각종편의기능을분석 해10대UX우수차량을선정하고있 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2018년싼타페, 작년팰리세 이드가각각 10대 UX 차량에선정됐 었다. 올해워즈오토는 UX 기능이완 전히새로워지거나크게개선된 18개 모델을대상으로평가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셀토스가 아우 디Q7, BMWX7, 셰볼레트레일블레이 저, 포드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CLA, 스바루레거시, 도요타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와 어깨를나란히했다. 기아차 셀토스 역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출시 첫해부터 10대UX차량에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최근 자동 차는이동수단을넘어또하나의개인 거주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최첨단 전자 부품을 갖춘‘스마트 모 빌리티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다”며 “안전한주행환경확보는물론,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도 록모든기능을운전자의입장에서고 민해적용하고있다”고말했다.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사이버 공간에서 어느 누구도 믿지않는게최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의장기화로경기침체 가지속되면서개인신분을빼내도 용하는사이버범죄가기승을부리 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및 기업이 알아야 할‘코로나19와 사이버범 죄’에대한세미나가 6일 LA총영사 관과 잡코리아USA,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공동주최로열렸다. 이날 줌 화상회의로 열린 세미나 에서 보스턴 대학교 최경식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에 비즈니스 영역에 서사이버범죄에대해강의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가 시작하면서 개인 신분을 도용하 는 사이버 범죄 발생 건수가 이전 시기에 비해 무려 300%나 증가했 다. 정상적인경제활동이셧다운되 면서온라인사용이급증한까닭이 다. 여기에재택근무가대세로자리 잡으면서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확 장되고있다고최교수는진단했다. 사이버 범죄로 개인 정보나 신분 이 유출되면서 비즈니스 한인 업주 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신 용카드사기다. 신용카드 사기는 물품을 구매하 는 구매자에 의한 사기와 신용카드 거래과정에개입하는해커에의한 사기 범죄로 나뉜다. 인터넷범죄센 터(IC3)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 용카드 사기 최대 피해자는 60대 이상으로 모두 6만8,013건의 신고 가 접수됐고 피해액만도 8억3,500 만달러에달한다. 최근에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39세 젊은층에서 신분도용에 의한신용카드범죄신고가늘고있 다는게최교수의설명이다. 최 교수는“개인정보 유출로 신 용카드 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다양 한 관련 기관에 도용에 의한 피해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며“지역 경찰, 인터넷범죄센터 는 물론 배송업체에게까지 피해 사 실을알려야한다”고강조했다. 신용카드 범죄와 관련 비즈니스 업주가 주의할 점들이 있다. 위조된 신용카드는 디자인만으로 식별이 불가능하지만카드대칭여부, 자석 부분 훼손, 홀로그램 조악성 등을 살피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특 히신용카드회사별로시작하는번 호가 다른데 아멕스는 3, 비자는 4, 마스터카드는 5, 디스커버는 6번인 지확인하는것도한방법이다. 비즈니스 업주가 신분도용을 막 기 위해서는 조심할 것이 있다. 랜 섬웨어다. 랜섬웨어는 대부분 이메 일로 유포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육도병행돼야한다. 최 교수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되지않으려면온라인사용 시 점검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용하는 개인 정보 를주기적으로관리해야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웹브라이저 사용시 개인정보유출에신경을써야한다. 확인되지 않은 발신자 이메일은 절대열지말고비밀번호는12자이 상으로조합해사용해야한다. 가정 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라우터기의 보안여부도 점검대상이며 모든 자 료는 반드시 백업(back-up)에 별도 보관해야 사이버범죄 피해를 최소 화할수있다. 최 교수는“경제 활동에서 온라 인 사용은 피할 수 없는 시대”라며 “인터넷 사용시 늘 경계하고 개인 정보 안전을 생각하는 자세가 요구 된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직 격탄을 맞은 전 세계 항공업계가 줄 줄이 최악의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이‘어닝 서프라이즈’ (깜 짝실적)를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이 시작된 1분기에 나 름 선방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 세 계 주요 항공사 중에서 이례적으로 흑자전환에성공한것이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인 1 조6,909억원에 그쳤음에도 화물 부 문의 활약으로 1,485억원의 영업 흑 자를기록한것으로잠정집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늘길이 대 부분막히고항공여객수요가바닥 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 화물 부 문이 큰 성과를 거두며 2분기 실적 을견인했다. 대한항공은지난 1분기에도 2,000 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 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566억원의 영업손실로막으며선방한데이어1 분기만에흑자성적표를내놨다. 2분기 화물 부문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6,299억원)의 배에 달하 는 1조2,259억원을기록했다. 화물 임시 전세편을 잇달아 유치 한 것은 물론 방역 물품 등 적시에 수송해야 하는 고가의 화물을 유치 해 수익성을 높인 덕이다. 조원태 회 장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 하자는‘발상의전환’ 아이디어를냈 다. 그 결과 코로나로 세계 항공화물 시장의 상반기 수요는 약 15%, 공급 은 약 23% 줄어들었지만, 대한항공 은 오히려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 는성과를거뒀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고 자평했 다. 대한항공은또자사가보유한 LA 와 뉴욕의 전용 화물터미널 처리 능 력을 극대화하고 작년부터 화물 예 약·영업·운송·수입관리전반에대 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화 물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경쟁 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 서고있다고설명했다. 쏘나타·셀토스‘10대우수차량’ 워즈오토 선정, 인포테인먼트시스템등큰호평 대한항공역발상에깜짝흑자 코로나19와사이버범죄에대한세미나가LA총영사관과잡코리아USA,PACE(아태지역경 제컨소시엄)공동주최로6일줌화상회의로열렸다. 기아차셀토스(왼쪽)와현대차쏘나타.<현대·기아차제공> 여객위축에화물중점…1,500억원수익 그라나잇 포함 가격은 20피트 기준 20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 모두 10 pc. Cabinet 12개월 무이자 (714)213-8282 마이클김 문의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셀토 스가 사용자경험(UX)이 우수한 세계 10대차량에나란히이름을올렸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 자동차평가전문기관인워즈오토가 선정한‘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 경험우수차량’에쏘나타와셀토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매년세계10대엔진, 10 대최우수인테리어차량등을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내비 게이션·오디오를포함한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운전자 보조장치등각종편의기능을분석 해10대UX우수차량을선정하고있 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엘란트라를 으로 2018년싼타페, 작년팰리세 10 UX 차량에선정됐 었다. 올해워즈오토는 UX 기능이완 전히새로워지거나크게개선된 18개 모델을대상으로평가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셀토스가 아우 디Q7, BMWX7, 셰볼레트레일블레이 저, 포드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CLA, 스바루레거시, 도요타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와 어깨를나란히했다. 기아차 셀토스 역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출시 첫해부터 10대UX차량에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최근 자동 차는이동수단을넘어또하나의개인 거주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최첨단 전자 부품을 갖춘‘스마트 모 빌리티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다”며 “안전한주행환경확보는물론,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도 록모든기능을운전자의입장에서고 민해적용하고있다”고말했다.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사이버 공간에서 어느 누구도 믿지않는게최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의장기화로경기침체 가지속되면서개인신분을빼내도 용하는사이버범죄가기승을부리 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및 기업이 알아야 할‘코로나19와 사이버범 죄’에대한세미나가 6일 LA총영사 관과 잡코리아USA,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 엄) 공동주최로열렸다. 이날 줌 화상회의로 열린 세미나 에서 보스턴 대학교 최경식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에 비즈니스 영역에 서 에대해강의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가 시작하면서 개인 신분을 도용하 는 사이버 범죄 발생 건수가 이전 시기에 비해 무려 300%나 증가했 다. 정상적인경제활동이셧다운되 면서온라인사용이급증한까닭이 다. 여기에재택근무가대세로자리 잡으면서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확 장되고있다고최교수는진단했다. 사이버 범죄로 개인 정보나 신분 이 유출되면서 비즈니스 한인 업주 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신 용카드사기다. 신용카드 사기는 물품을 구매하 는 구매자에 의한 사기와 신용카드 거래과정에개입하는해커에의한 사기 범죄로 나뉜다. 인터넷범죄센 터(IC3)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 용카드 사기 최대 피해자는 60대 이상으로 모두 6만8,013건의 신고 가 접수됐고 피해액만도 8억3,500 만달러에달한다. 최근에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39세 젊은층에서 신분도용에 의한신용카드범죄신고가늘고있 다는게최교수의설명이다. 최 교수는“개인정보 유출로 신 용카드 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다양 한 관련 기관에 도용에 의한 피해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며“지역 경찰, 인터넷범죄센터 는 물론 배송업체에게까지 피해 사 실을알려야한다”고강조했다. 신용카드 범죄와 관련 비즈니스 업주가 주의할 점들이 있다. 위조된 신용카드는 디자인만으로 식별이 불가능하지만카드대칭여부, 자석 부분 훼손, 홀로그램 조악성 등을 살피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특 히신용카드회사별로시작하는번 호가 다른데 아멕스는 3, 비자는 4, 마스터카드는 5, 디스커버는 6번인 지확인하는것도한방법이다. 비즈니스 업주가 신분도용을 막 기 위해서는 조심할 것이 있다. 랜 섬웨어다. 랜섬웨어는 대부분 이메 일로 유포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환시 신중을 기해야 하고 재택근 무 단말기에 대한 운영체제(OS)·소 프트웨어(SW) 보안업데이트 점검은 물론 유포사례에 대한 보안인식 교 육도병행돼야한다. 최 교수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되지않으려면온라인사용 시 점검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용하는 개인 정보 를주기적으로관리해야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웹브라이저 사용시 개인정보유출에신경을써야한다. 확인되지 않은 발신자 이메일은 절대열지말고비밀번호는12자이 상으로조합해사용해야한다. 가정 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라우터기의 보안여부도 점검대상이며 모든 자 료는 반드시 백업(back-up)에 별도 보관해야 사이버범죄 피해를 최소 화할수있다. 최 교수는“경제 활동에서 온라 인 사용은 피할 수 없는 시대”라며 “인터넷 사용시 늘 경계하고 개인 정보 안전을 생각하는 자세가 요구 된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팬더믹이후사이버범죄발생 300%급 60대이상최대피해속 30대도최근타겟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직 격탄을 맞은 전 세계 항공업계가 줄 줄이 최악의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이‘어닝 서프라이즈’ (깜 짝실적)를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이 시작된 1분기에 나 름 선방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 세 계 주요 항공사 중에서 이례적으로 흑자전환에성공한것이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인 1 조6,909억원에 그쳤음에도 화물 부 문의 활약으로 1,485억원의 영업 흑 자를기록한것으로잠정집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늘길이 대 부분막히고항공여객수요가바닥 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 화물 부 문이 큰 성과를 거두며 2분기 실적 을견인했다. 대한항공은지난 1분기에도 2,000 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 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566억원의 영업손실로막으며선방한데이어1 분기만에흑자성적표를내놨다. 2분기 화물 부문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6,299억원)의 배에 달하 는 1조2,259억원을기록했다. 화물 임시 전세편을 잇달아 유치 한 것은 물론 방역 물품 등 적시에 수송해야 하는 고가의 화물을 유치 해 수익성을 높인 덕 다. 조원태 회 장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 하자는‘발상의전환’ 아이디어를냈 다. 그 결과 코로나로 세계 항공화물 시장의 상반기 수요는 약 15%, 공급 은 약 23% 줄어들었지만, 대한항공 은 오히려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 는성과를거뒀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하게 흑 를 냈다고 자평했 다. 대한항공은또자사가보유한 LA 와 뉴욕의 전용 화물 미널 처리 능 력을 극대화하고 작년부터 화물 예 약·영업·운송·수입관리전반에대 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화 물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경쟁 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 서고있다고설명했다. 쏘나타·셀토스‘10대우수차량’ 워즈오토 선정, 인포테인먼트시스템등큰호평 대한항공역발상에깜짝흑자 코로나19와사이버범죄에대한세미나가LA총영사관과잡코리아USA,PACE(아태지역경 제컨소시엄)공동주최로6일줌화상회의로열렸다. 기아차셀토스(왼쪽)와현대차쏘나타.<현대·기아차제공> 여객위축에화물중점…1,500억원수익 그라나잇 포함 가격은 20피트 기준 20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 모두 10 pc. Cabinet 12개월 무이자 (714)213-8282 마이클김 문의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셀토 스가 사용자경험(UX)이 우수한 세계 10대차량에나란히이름을올렸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 자동차평가전문기관인워즈오토가 선정한‘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 경험우수차량’에쏘나타와셀토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매년세계10대엔진, 10 대최우수인테리어차량등을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내비 게이션·오디오를포함한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운전자 보조장치등각종편의기능을분석 해10대UX우수차량을선정하고있 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2018년싼타페, 작년팰리세 이드가각각 10대 UX 차량에선정됐 었다. 올해워즈오토 UX 기능이완 전히새로워지거나크게개선된 18개 모델을대상으로평가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셀토스가 아우 디Q7, BMWX7, 셰볼레트레일블레이 저, 포드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CLA, 스바루레거시, 도요타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와 어깨를나란히했다. 기아차 셀토스 역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출시 첫 부터 10대UX차량에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최근 자동 차는이동수단을넘어또하나의개인 거주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최첨단 전자 부품을 갖춘‘스마트 모 빌리티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다”며 “안전한주행환경확보는물론,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도 록모든기능을운전자의입장에서고 민해적용하고있다”고말했다. Postmaster : Send Address c P.O.Box 74517, Los Angeles, CA 가지속되면서개인신분을빼내도 용하는사이버범죄가기승을부리 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및 기업이 알아야 할‘코로나19와 사이버범 죄’에대한세미나가 6일 LA총영사 관과 잡코리아USA,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공동주최로열렸다. 이날 줌 화상회의로 열린 세미나 에서 보스턴 대학교 최경식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에 비즈니스 영역에 서사이버범죄에대해강의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가 시작하면서 개인 신분을 도용하 는 사이버 범죄 발생 건수가 이전 시기에 비해 무려 300%나 증가했 다. 정상적인경제활동이셧다운되 사이버 범죄로 개인 정보나 신분 이 유출되면서 비즈니스 한인 업주 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신 용카드사기다. 신용카드 사기는 물품을 구매하 는 구매자에 의한 사기와 신용카드 거래과정에개입하는해커에의한 사기 범죄로 나뉜다. 인터넷범죄센 터(IC3)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 용카드 사기 최대 피해자는 60대 이상으로 모두 6만8,013건의 신고 가 접수됐고 피해액만도 8억3,500 만달러에달한다. 최근에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39세 젊은층에서 신분도용에 의한신용카드범죄신고가늘고있 다는게최교수의설명이다. 최 교수는“개인정보 유출로 신 용카드 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다양 한 관련 기관에 도용에 의한 피해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며“지역 경찰, 인터넷범죄센터 는 물론 배송업체에게까지 피해 사 실을알려야한다”고강조했다. 신용카드 범죄와 관련 비즈니스 업주가 주의할 점들이 있다. 위조된 신용카드는 디자인만으로 식별이 불가능하지만카드대칭여부, 자석 부분 훼손, 홀로그램 조악성 등을 살피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특 히신용카드회사별로시작하는번 호가 다른데 아멕스는 3, 비자는 4, 마스터카드는 5, 디스커버는 6번인 지확인하는것도한방법이다. 비즈니스 업주가 신분도용을 막 기 위해서는 조심할 것이 있다. 랜 섬웨어다. 랜섬웨어는 대부분 이메 일로 유포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직 격탄을 맞은 전 세계 항공업계가 줄 줄이 최악의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이‘어닝 서프라이즈’ (깜 짝실적)를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이 시작된 1분기 나 름 선방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 세 계 주요 항공사 중에서 이례적으로 흑자전환에성공한것이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인 1 조6,909억원에 그쳤음에도 화물 부 문의 활약으로 1,485억원의 영업 흑 자를기록한것으로잠정집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늘길이 대 부분막히고항공여객수요가바닥 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 화물 부 문이 큰 성과를 거두며 2분기 실적 을견인했다. 대한항공은지난 1분기에도 2,000 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 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566억원의 영업손실로막으며선방한데이어1 분기만에흑자성적표를내놨다. 쏘나타·셀토스‘10대우수차량’ 워즈오토 선정, 인포테인먼트시스템등큰호평 대한항공역발 코로나19와사이버범죄에대한세미나가LA총영사관과잡코리아USA,PACE(아태지역경 제컨소시엄)공동주최로6일줌화상회의로열렸다. 기아 셀토스(왼쪽)와현대차쏘나타.<현대·기아차제공> 여객위축에화물중 그라나잇 가격은 20피 20가지 색상 중 모두 10 pc. 12개월 무이자 (714)213-82 문의 현대차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셀토 스가 사용자경험(UX)이 우수한 세계 10대차량에나란히이름을올렸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 자동차평가전문기관인워즈오토가 선정한‘2020 워즈오토 10대 사용자 경험우수차량’에쏘나타와셀토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매년세계10대엔진, 10 대최우수인테리어차량등을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내비 게이션· 디오를포함한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운전자 보조장치등각종편의기능을분석 해10대UX우수차량을선정하고있 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2018년싼타페, 작년팰리세 이드가각각 10대 UX 차량에선정됐 었다. 올해워즈오토는 UX 기능이완 전히새로워지거나크게개선된 18개 모델을대상으로평가했다. 그 결과 쏘나타와 셀토스가 아우 디Q7, BMWX7, 셰볼레트레일블레이 저, 포드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벤츠 CLA, 스바루레거시, 도요타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포츠와 어깨를나란히했다. 기아차 셀토스 역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출시 첫해부터 10대UX차량에선정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최근 자동 차는이동수단 넘어또하나의개인 거주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최첨단 전자 부품을 갖춘‘스마트 모 빌리티 디바이스’로 거듭나고 있다”며 “안전한주행환경확보는물론,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 즐 운 경험을 하도 록모든기능을운전자의입장에서고 민해적용하고있다”고말했다. Postmaster :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 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사이버 공간에서 어느 누구도 믿지않는게최선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의장기화로경기침체 가 속되면서개인신분을빼내도 용하는사이버범죄가기승을부리 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및 업이 알아야 할‘코로나19와 사이버범 죄’에대한세미나가 6일 LA총영사 관과 잡코리아USA,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 공동주최로열렸다. 이날 줌 화상회의로 열린 세미나 식 는 19 에 즈 에 버 대 했 . 코 9 개 가 전 가 . 제 동 셧다 면서온라인사용이급증한까닭이 다. 여기에재택근무가대세로자리 잡으면서 사이버 범죄의 대상이 확 장되고있다고최교수는진단했다. 사이버 범죄로 개인 정보나 신분 이 유출되면서 비즈니스 한인 업주 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 것이 신 용카드사기다. 신용카드 사기는 물품을 구매하 는 구매자에 의한 사기와 신용카드 거래과정에개입하는해커에의한 사기 범죄로 나뉜다. 인터넷범죄센 (IC3)의 자 에 따르면 지난해 신 기 최대 피 자는 60 로 모두 6만8,013건의 접수 고 피해액만도 8억3,500 . 근에는 이 활발 층에서 신분 용에 신용 범죄신 늘 있 다는게최교수의설명이다. 최 교수는“개인정보 유출로 신 용카드 범죄 피해가 발생하면 다양 한 관련 기관에 도용에 의한 피해 사실을 보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며“지역 경찰, 인터넷범죄센터 는 물론 배송업체에게까지 피해 사 알 한 ”고강조했다. 용카드 죄와 관련 비즈니스 가 주의할 점들이 있다. 위조된 카드는 디자인만으로 식별이 불가능하지만카드대칭여부, 자석 부분 훼손, 홀로그램 조악성 등을 살피면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 특 히신용카드회사별로시작하는번 호가 다른데 아멕스는 3, 비자는 4, 마스터카드는 5, 디스커버는 6번인 지확인하는것도한방법이다. 비즈니스 업주가 신분도용을 막 기 위해서는 조심할 것이 있다. 랜 섬웨어다. 랜섬웨어는 대부분 이메 일로 유포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물론 유포사례에 대한 보안인식 교 육도병행돼야한다. 최 교수에 따르 사 버 범죄의 대상이되지않으려면온라 사용 시 점검해야 할 것들이 있다. 개인 소셜미디어 사용하는 개인 정보 를주기적으로관리해야한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웹브라 저 사용시 개인정보유출에신경을써야한다. 확인되지 않은 발신자 이메일은 절대열지말고비밀번호는12자이 상으로조합해사용해야한다. 가정 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라우터기의 보안여부도 점검대상이며 모든 자 료는 반드시 백업(back-up)에 별도 보관해야 사이버범죄 피해를 최소 화할수있다. 최 교수는“경제 활동에서 온라 인 사용은 피할 수 없는 시대”라며 “인터넷 사용시 늘 경계하고 개인 정보 안전을 생각하는 자세가 요구 된다”고강조했다. <남상욱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직 격탄을 맞은 전 세계 항공업계가 줄 줄이 최악의 실적을 내놓는 가운데 대한항공이‘어닝 서프라이즈’ (깜 짝실적)를기록했다. 코로나 충격이 시작된 1분기에 나 름 선방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 세 계 주요 항공사 중에서 이례적으로 흑자전환에성공한것이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인 1 조 ,909억원에 그쳤음에도 화물 부 문의 활약으로 1,485억원의 영업 흑 자를기록한것으로잠정집계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늘길이 대 부분막히고항공여객수요가바닥 을 치고 있는 가운데, 항공 화물 부 문이 큰 성과를 거두며 2분기 실적 을견인했다. 대한항공은지난 1분기에도 2,000 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 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566억원의 영업손실로막으며선방한데 어1 분기만에흑자성적표를내놨다. 2분기 화물 부문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6,299억원)의 배에 달하 는 1조2,259억원을기록했다. 화물 임시 전세편을 잇달아 유치 한 것은 물론 방역 물품 등 적시에 수송해야 하는 고가의 화물을 유치 해 수익성을 높인 덕이다. 조원태 회 장은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 하자는‘발상의전환’ 아이디어를냈 다. 그 결과 코로나로 세계 항공화물 시장의 상반기 수요는 약 15%, 공급 은 약 23% 줄어들었지만, 대한항공 은 오히려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 는성과를거뒀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고 자평했 다. 대한항공은또자사가보유한 LA 와 뉴욕의 전용 화물터미널 처리 능 력을 극대화하고 작년부터 화물 예 약·영업·운송·수입관리전반에대 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화 물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 경쟁 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 서고있다고설명했다. 쏘나타·셀토스‘10대우수차량’ 워즈오토 선정, 인포테인먼트시 템등큰호평 역 깜 코로나19와사이버범죄에대한세미나가LA총영사관과잡코리아USA,PACE(아태지역경 제컨소시엄)공동주최로6일줌화상회의로열렸다. 기아차셀토스(왼쪽)와현대차쏘나타.<현대·기아차제공> 여객위축에화물중점…1,500억원수익 그라나잇 포함 가격은 20피트 기준 20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 모두 10 pc. Cabinet 12개월 무이자 (714)213-8282 마이클김 문의 현대 의 쏘나타와 기아차의 셀 토스가사용자경험(UX)이우수한 세계 10대 차량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미 자동차 평가 전문 기관인 워즈 오토가 선정한‘2020 워즈오토 10대사용자경험우수차량’에쏘 나타와셀토 가포함됐다. 워즈오토는매년세계10대엔진, 10대 최우수 인테리어 차량 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특히 2016 년부터내비게이션·오디오를포함 한인포테인먼트시스템,터치스크 린, 음성인식, 운전자보조장치등 각종편의기능을분석해10대UX 우수 차량을 선정하고 있다. 현대 차그룹은 2016년 엘란 라를 시 작으로 2018년싼타페, 작년팰리 세이드가각각10대UX차량에선 정됐었다. 올해워즈오토는UX기 능이완전히새로워지거나크게개 선된 18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 했다. 그결과쏘나타와셀토스가아우 디Q7, BMWX7, 셰볼레트레일블 레이저, 포드 이스케이프, 메르세 데스-벤츠 CLA, 스바루 레거시, 도요타 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 라스 크로스 스포츠와 어깨를 나 란히했다. 기아차 셀토스 역시 인포테인먼 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출시 첫 해부터 10대 UX 차량에 선정됐 다. 현대· 아차 관계자는“최근 자 동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또 하나 의개인거주공간으로서의가치가 중요해지고 최첨단 전자 부품을 갖춘‘스마트모빌리티디바이스’ 로거듭나고있다”며“안전한주행 환경 확보는 물론, 자동차 안에서 편안하고즐거운경험을하도록모 든 기능을 운전자의 입장에서 고 민해적용하고있다”고말했다. 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 로나19) 팬데믹( 계적 대유행)으 로직격탄을맞은전세계항공업 계가 줄줄이 최악의 실적을 내놓 는 가운데 대한항공이‘어닝 서 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록했 다. 코로나 충격이 시작된 1분기에 나름 선방한 데 이어 2분 는 전세계주요항공사중 서이례 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 다. 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 공은별도재무제표기준올해2분 기 매출액이 작년의 반 토막 수준 인 1조6,909억원에 그쳤음에도 화물 부문의 활약으로 1,485억원 의 영업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 정집계 . 코로나19로전세계하늘길이대 부분 막히고 항공 여객 수요가 바 닥을치고있는가운데, 항공화물 부문이큰성과를거두며2분기실 적을견인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분기에도 2,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는시장의예상과달리566 억원의영업손실로막으며선방한 데이어1분기만에흑자성적표를 내놨다. 2분기 화물 부문 매출액은 작년 같은 간(6,299억원)의 배에 달 하는1조2,259억원을기록했다. 화물임시전세편을잇달아 한것은물론방역물품등적시에 수송해야 하는 고가의 화물을 유 치해수익성을높인덕이다. 조원태회장은유휴여객기를화 물기로활용하자는‘발상의전환’ 아이디어를냈다. 그결과코로나로세계항 화물 시장의상반기수요는약 15%, 공 급은 약 23% 줄어들었지만, 대한 항공은 오히려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는성과를거뒀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2분 기실적을발표한전세계주요항 공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고 자평했다. 대한항공은 또 자사가 보유한 LA와뉴욕의전용화물 미널처 리 능력을 극대화하고 작년부터 화물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 전반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 공하는신화물시스템을도입하는 등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나서고있다고설명했 다. 트럼프 6가지 노동자 공약… 관세 무기로 일자리 회복 “관세 사랑한다”며 ‘미국 우선주의’ 기치 재선 시 무역 마찰 심해질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 월대선에서재선에성공하면경제 분야에서미국우선주의를기치로 한보호무역기조를이어가겠다고 공언했다. 또미국으로의공장유턴과일자 리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리즘을 거부하고관세로대표되는압박카 드를적극적으로활용하겠다는입 장도재확인했다. ‘트럼프2기시대’가현실화할경 우 미국이 다자주의 틀을 배격하 면서자국의이익을최우선하고동 맹의고통분담과희생을요구하는 마이웨이식고립주의가한층심화 할것임을예고한대목으로해석된 다. 7일 백악관이 배포한 자료에 따 르면트럼프대통령은전날오하이 오주의월풀세탁기생산공장에서 한연설에서자신의재임성공시미 국의노동자를위한 6가지공약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감염증퇴치▲번영하고회복 력있는미국건설▲최고의의료· 의약제조국전환▲국가안보에결 정적인분야에서수백만개의제조 업일자리 창출 ▲해외로 나간 미 국일자리복귀▲‘미국노동자우 선’약속준수등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전 지도 자와정치인이글로벌리즘을앞세 워미국노동자를희생시켰다는기 존주장을 반복하며 노동자 표심 공략에열을올렸다. 그는“이전 지도자들은 항복, 굴 복, 후퇴라는 부끄러운 정책에 의 해이끌려 갔다”며“정치인들은 외국이 일자리를 훔치고 공장을 약탈하고 미국 경제의 왕관 보석 을 빼앗도록내버려뒀다”며‘미 국 제품 구입, 미국인 고용’ (Buy American and HireAmerican)을 강조했다. 또트럼프대통령은“강한나라가 되려면미국은제조업국가여야하 고다수의바보들에게끌려다니면 안된다”고말하고‘미국노동 우 선주의’를약속했다. 2016년 대선 때 구호이던“워싱 턴의 오물을 청소하겠다”는 말도 다시꺼냈다. 주목할부분은미국노동자보호 를 위해 관세 장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입장을재확인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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