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8월 12일(수) C 한서희/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집행유예 상태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입건돼보호관찰소에구금된 가수연습생출신한서희씨가국립과 학수사연구원의 모발검사에서 음성 이나와석방됐다.수원지법성남지원 은11일한씨에대한검찰의집행유예 취소신청을기각했다. 성남지원 관계자는“국립과학수사 연구원의모발검사에서음성이나오 며 다퉈 볼 실익이 있다고 재판부에 서판단해기각결정을내렸다”며“이 에따라한씨는보호관찰소에서풀려 나 집행유예 상태가 유지된다”고 말 했다. 앞서 한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달7일소변검사에서향정신성의 약품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 페타민양성반응이나와보호관찰소 에구금(이달15일기한)됐다. 검찰은 구금과 함께 집행유예를 취 소해달라고법원에신청했고지난달 비공개 심문이 열렸다. 한씨는 법원 심문에서소변검사오류를주장한것 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대마 흡연 혐 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지난2017년9월, 징역3년에 집행유예4년판결이확정됐다. 성남지원 관계자는“한씨가 석방되 지만,소변검사에서는양성이나와입 건된만큼검찰에서기소여부를별도 판단할것으로보인다”고말했다. 필로폰소변검사양성 →모발검사음성… 한서희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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