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A2 종합 최대4만달러지원…31일마감 포사이스도19일까지신청접수 누적확진자226,153명,사망자4,456명 귀넷20,685,풀턴21,140,디캡14,485명 하루확진3,660,사망109명,입원348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애틀랜타문학회,제5회문학상공모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가 한인들의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 고,문학에뜻을둔신인들의등단을 위해‘제5회애틀랜타문학상’을공 모한다. 조동안 회장은“척박한 이민사회 삶속에서도문학의꿈을품은한인 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만들어드릴 목적으로마련한문학상이올해로5 회째를 맞았다”며“문학을 사랑하 는미동남부거주한인동포들이도 전하길바란다”고말했다. 공모분야는 시와 수필이며 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미국 동남 부지역(조지아,테네시,앨라배마,캐 롤라이나, 플로리다)에거주하는한 인이면누구나응모할수있다. 시는 5편, 수필은 2편만 접수할 수 있으며, 한글로된작품으로미발표 신작에한해접수할수있다. 접수마감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 며, 우편 접수(AKLA 365 Creek Manor Way, Suwanee, GA30024) 또는 이메일 jennychoi68@gmail. com로보내면된다. 응모된작품들은애틀랜타문학회 전·현직 회장단이 심사해 10월 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오 는 11월 8일(일)‘애틀랜타 시문학 출판기념회’에서거행될예정이다. 시상내역은대상1명에상금1,000 달러를 수여하며 부문별 최우수상 각1명을선발하고상금을각300달 러씩 수여한다. 또한 부분별 우수상 각 1명을선정해상금 200달러를수 여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와 등단증서가 수여되며, 수상작품 은모두‘애틀랜타시문학’제14호에 게재된다. 애틀랜타 신인문학상은 제일IC은 행(행장 김동욱)의 특별후원으로 열 리며,M9CLLC,김명환치과,에덴꽃 집, 카네트웍, 한식당소들녁, 뉴스앤 포스트등이후원한다. 한편, 지난해실시된제4회애틀랜 타 문학상에는 시부문 72편, 수필 부문 17편이 응모된 바 있다. 문의: 770-365-6117 박세나기자 대상1명1천달러 8월30일접수마감 애틀랜타시‘소상공인코로나지원금’접수중 애틀랜타시(시장 키이샤 바텀스)가 ‘소상공인코로나구제지원금’을신청 받고 있다. 지원금은 총 1천8백만달러 에이르며, 신청마감은 31일이다. 인베 스트애틀랜타는 이번 지원금이 9월부 터350명이상의수혜자에게배포될것 으로전망했다.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비용을 보상하기 위한 이번 지원금은 최대4만달러까지신청할수있다. 기업 계획업데이트, 마케팅, 법률자문등기 술지원의도움이필요한경우추가로1 만달러를신청할수있다. 지원 대상은 최소 2019년 3월 1일부 터 애틀랜타 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250명 이하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 며, 사업의 중단을 입증한 사업체다. 단, 금융및성인엔터테인먼트등일부 사업체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애틀랜타시나 인베스트애틀랜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며 부업으로 본인 사 업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보조금은 지 원되지않는다. 이번지원금은애틀랜타시가연방정부 로부터 받은 8천8백만달러 상당 케어 스액트펀딩(CARES Act funding)의일 부로, 연말까지 사용돼야 한다. 프로그 램엔신청이시작된10일부터이틀간2 백개이상의기업이지원했다. 한편, 포사이스카운티도 19일오후 5 시까지 1천만달러의‘소상공인코로나 구제 1차 지원금’신청을 받는다. 지원 금은개인사업자의경우2천달러, 2-5 명의 직원을 둔 법인의 경우 5천달러, 6-25명의직원을둔법인의경우 7천5 백달러, 26-499명의직원을둔법인의 경우 1만달러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포사이스스카운티 상공회의소에서 선 착순지급될예정이다. 일로이사클레멘티시인베스트애틀랜 타 CEO는“옥스포드이코노믹스(Ox- ford Economics)의 연구에 따르면 팬 데믹으로인해올해까지20%의사업체 가문을닫고 50만명이상이실직할수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중요하다” 며“프로그램의 목표는 팬데믹으로 문 을닫은애틀랜타사업체의재개와기존 사업체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것”이라 고말했다. 박세나기자 “한인회장소송이쯤 봉합하고화합하자” 이 사건 피고인은 한인회, 김일홍 전 회장, 권기호전이사장, 어영갑전선관 위원장, 김기수 전 선관위 부위원장이 었다. 한인회와 선관위가 법원에서 일단 판 정승을 했지만 지난해 선거 당시 선관 위가한인회칙과선거시행세칙을제대 로 적용하지 않은 채 선거를 강행했다 는주장에동조하는한인들도많아한 인사회 화합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으로전망된다. 한편애틀랜타한인회는이번소송관 련기자회견을14일오후2시개최할예 정이다. ◀1면서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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