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A2 종합 누적확진자231,895명,사망자4,573명 귀넷21,175,풀턴21,601,디캡14,746명 하루확진3,320,사망35명,입원237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예일대 ‘아시안차별’은사실 아이비리그 명문대인 예일대학교가 학부생 입학사정에서 아시아계를 차별 해온사실이확인됐다고연방법무부가 13일밝혔다. LA타임스에따르면이날법무부는아 시안단체의제소에따라지난2년에걸 쳐예일대입학사정전반에대한조사를 벌인결과예일대가인종을근거로아시 아계와백인지원자들에게불리하게작 용하는차별적입학사정정책을실제로 적용한사실을확인했다고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비슷한 성취도를 보 인흑인지원자에비해아시아계나백인 지원자의입학가능성이 10분의 1에서 4분의1수준에불과했다는것이다. 법무부는 앞서 하버드대에 대한 아시 아계 입시 차별 소송에서도 대학 측의 차별이인정된다는입장을밝히기도했 다. 이에대해예일대측은법무부가무 리한 결론을 내렸다면서 입시 차별을 부인했다. 구자빈기자 연방법무부,차별적전형확인 | 비즈니스포커스 | 노스크레스트골프연습장 I-85 고속도로 96번출구인근노 스크레스트 골프연습장은 1990년 개장이래지난 30년간한결같이한 인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실력 향상 과 최고의 골프용품을 구매하기 위 해즐겨찾는애틀랜타의명소다. 연습장은가장넓은시야와최상의 좋은 공과 매트 서비스로 고객들의 좋은반응을얻고있다. 최용식 대표는 미국 프로골프협회 (PGA) 클래스A 멤버십을 최단기간 에취득한37년경력의최고골프전 문가이기도하다. 최대표는보통골 프계의 최고 영예로 여기는 클래스 A멤버십을단기간인1년1개월만에 취득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보통 취득에 8년이걸리는어려운과정이 다. 전세계 PGA 멤버십 보유자는 2 만8천여명,그리고한인멤버십보유 자는30여명에불과하다. 골프장 관리와 티칭을 겸하고 있 는 최 대표는“공인된 PGA 티칭프 로로서자부심을갖고골프를재미 있고쉽게가르쳐골프의저변을확 대하는 데 정진할 생각”이라며“아 울러 전문가의 매서운 눈으로 당사 자에게 가장 적합한 골프채 및 용 품을권유추천하고있다”고설명했 다. 최대표는골프연습 장 외에도 국내외 최 고의 명품 골프용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혼마, 잭시오, 마제 스티,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용품 공식 딜러이기도하다. 최 대표의 전문가 적 안목으로 골프채 등을 추천받은 애호 가들의 반응이 좋아 미국내딜러가운데 혼마3위,잭시오2위 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매장도 최신식으로 리노베이션해 최고 수준의 환경으로 탈 바꿈했으며 골프에 관한 모든 용품 들을진열하고있다. 최 대표는 골프용품을 판매할 때 직접체형, 연령, 근력등을분석 해 고객에게 맞는 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느업체보다더저렴한가 격에 모든 제품을 제공한다. 입소문 에앨라배마, 테네시등타주고객도 많은편이며배송도가능하다. 최대표는“어디보다도 10%더싸 게라는 생각으로 항상 고급 제품들 을좀더저렴한가격에제공하고있 으니많이방문해달라”는당부의말 도잊지않았다. 노스크레스트골프연습장은 골프 를 배우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 로자세진단및상담등도함께진행 하고있다. 연회원제, 월회원제등으로등록할 수있고,그냥방문해도연습할수있 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 픈하며, 매일 아침부터 정오까지는 얼리버드 스페셜 가격을 적용해 더 많은 공을 칠 수 있다. 주소=3545 Northcrest Rd, Atlanta, GA30340. 문의=770-723-0002 조셉박기자 “한곳에서최고에게배우고,최고제품구입” 37년PGA클래스A프로직접지도 혼마,잭시오,마제스티등공인딜러 노스크레스트골프연습장최용식대표가14일혼마골프채앞에 서제품을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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