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19일 (수요일) A2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비자및OPT 스폰서가능)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부재자투표신청서반송자유권자등록말소위기 지난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부재자 투 표신청서우편배달이되지않았던수만 명의 조지아 등록 유권자가 휴면 혹은 비활동(inactive) 상태로변화될가능성 이있다고AJC가18일보도했다. 비활동유권자는오는11월대통령선 거시계속해서투표할수있지만, 비활 동유권자로분류되는것자체가유권자 등록말소를향한첫단계이어서각별한 주의가요구된다. 조지아주 각 카운티 선거사무소는 7 월부재자투표신청서가배달되지못했 던유권자들을대상으로편지를발송했 다. 배달되지 못했던 가장 많은 이유는 이사했거나 잘못된 주소 기재, 혹은 우 체국의실수등으로추정된다. 7월발송된편지에 30일내응답하는 유권자는활동(active)유권자로계속머 물지만지난봄부재자투표신청서발송 시배달받지못했던유권자들은이번편 지도받지못할가능성이커비활동유 권자로 분류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내 무부는 이번 편지에 응답을 하지 않아 비활동유권자로분류될유권자의수를 밝히지않고있다.하지만귀넷카운티에 서만 7월말보낸편지가 2만통이넘는 다. 조지아민주당은주내무부를향해수 많은유권자를대선직전에비활동으로 분류하는것은연방투표권법을위반하 는것이라고경고하고나섰다.민주당변 호사인맷와이스는“이번조치는대선 에서 투표할 자격이 없다고 믿게 할 수 있다”며“연방주요선거를앞두고이런 일이일어날필요가없으며,유권자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조치는 할 필요가 없 다”고주장했다. 하지만 선거관리 사무소는 우편물 미 배달은해당유권자가그주소에거주하 지않는다는것을의미하므로비활동상 태로 전환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주내무부는매홀수해마다비활동유 권자를분류해유권자등록을취소하고 있다. 올해의 비활동 유권자 전환은 브 랫래펜스퍼거주내무장관이팬데믹사 태를맞아 690만명의유권자에게지난 4월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발송하면서 촉발됐다. 신청서가반송된유권자에게 한달의통지기간을준후비활동유권 자로분류하기위해 7월편지를발송한 것이다. 귀넷 선거사무소 크리스티 로이스톤 슈퍼바이저는“이번 조치는 유권자의 현황을 정확하게 하려는 조치다”라며 “설령 비활동으로 분류됐어도 곧바로 활동유권자로전환이가능해투표하는 데는문제가없다”고설명했다. 주내무 부는지난4월배달이불가능해반송된 숫자를밝히지않고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연방법은 금년에 비 활동 유권자로 분류하는 작업 자체를 금하고있다고주장한다. 미국유권자등 록법은각주가연방선거90일이전에유 권자 등록 취소 등의 프로그램을 완료 하도록규정하고있다. 11월3일대선일 은현재80여일도남지않았다. 비활동유권자전환은우편물반송,주 소지변경신청서제출, 5년간선거사무 소연락두절혹은선거미참여시이뤄 진다. 그리고 두 번의 연방선거에 참여 하지않을경우유권자명부에서말소된 다. 지난해 12월 조지아주에서는 28만 7,000명의유권자등록을취소했다. 현 재조지아등록유권자는740만명이넘 는다. 금년대선에서투표하기위해서는 10월5일까지유권자등록을마쳐야한 다. 조셉박기자 4월반송자에7월확인편지발송 한달내응답안하면비활동전환 민주당, 90일전완료법위반주장 광고문의 770. 622. 9600 헨리카운티학생들온라인수업중음란물돌려봐 코로나19로온라인수업이실시된데 이어일부학생들이수업중음란물을 돌려봐논란이일고있다고 AJC가 18 일보도했다. 헨리카운티 경찰은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한 지 이틀만에 학생들에 게 음란물을 공유하지 말라는 경고를 내렸다. 경찰은18일페이스북게시글을통해 “온라인수업에서음란물, 과도한노출 또는성행위를방영하는것은범죄”라 며“반드시 자녀에게 아동 음란물 제 작및배포및아동성추행혐의에직면 할수있다는사실을알려달라”고당부 했다. 이날 헨리카운티 경찰의 페이스북 게시물은 약 200개의 댓글이 달리고 500회 이상 공유됐다. 18일 경찰은 “학생들이 휴대폰에 로그인해 화면을 공유하거나 웹캠에 본인의 스크린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 다. 랜디이경찰은“17일음란물공유사 고가 발생했다”며“얼마나 많은 학생 들이 참여했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쉐 리프국 및 학교 당국이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말했다. 박세나기자 경찰 “성범죄자될수있다” 엄중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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