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2020년 8월 21일(금) C 김호중 /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김호중(29)이최근불법도박을했다고인정한가운데, TV조선 ‘내일은미스터트롯’에출연하던최근까지도불법도박을한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 타뉴스에김호중이‘미스터트롯’출연중불법토 토를했다는의혹과관련해“한두번정도한건 맞다”고 인정하면서“액수가 소액이고 전 매니 저의권유로했을뿐”이라고말했다. 다만김호중측은불법토토가법적으로처 벌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본인 명의의아이디와통장을사용해불법토토를 하지않았다는것이김호중측의입장이다. 관계자는“법적 처벌을 받으면 불법 토토 통장거래내역이있어야하지않냐”며“김호 중은전매니저의아이디로소액참여만했을 뿐”이라고말했다. 최근김호중은전팬카페를통해불법도박 에 참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 호중측은지난 18일“전매니저와지인의권 유로3~5만원을걸고불법스포츠토토를했 다”고인정하며“지금은절대하지않고앞으 로도이런행동은없을것이라며큰죄책감을 가지고있다”고사과했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중 불법도박 인정 “처벌 받을 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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