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A3 종합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최병일단독출마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의 차기 제29대 회장으로 최병일 현 이사 장이 단독 출마해 사실상 차기회장으 로내정됐다. 제29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 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태)는 후보 등록마감일인 22일 둘루스 청담에서 모임을 갖고“오늘 오후 5시 등록마 감 결과 최병일 이사장이 제29대 차 기 회장에 단독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지난 15일 20여 명이서명한추천서등등록서류와공 탁금 1만5,000달러를 선관위에 제출 했다. 신현태위원장은“전직회장들인이근 수, 이기붕, 신철수, 김성문위원등이서 류를살핀결과제출서류에하자가없 어등록이유효하다”며“코로나팬데믹 상황에도불구하고최병일이사장이동 남부한인사회를섬기겠다고나서줘감 사하고기쁘다”고밝혔다. 최후보는내달19일로예정된온라인 정기총회에서인준절차를거치면10월 1일부터2년간의임기를시작할예정이 다. 최병일후보는“동남부한인동포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출 마를결정했다”면서“많이부족한사람 이지만 23만 동남부 한인들의 화합과 단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후보 소 감을밝혔다. 최 후보는 회장 임기 동안 ▶지역한 인회 활성화 및 지원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킹강화및차세대참여확대▶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 강화 및 대한민국 홍보 ▶제40회 동남부체 전성공적개최등에힘쓰겠다고밝혔 다. 또 애틀랜타한인회와 원만한 협의를 해신년하례식이중복되지않도록노력 하겠다고덧붙였다. 최후보는충북청주출신으로청주고, 공주사대를거쳐교직에몸담다도미해 테네시주멤피스한인회장등을역임했 으며, 최근 애틀랜타로 이주해 호텔업 에종사하고있다. 조셉박기자 누적확진자253,949명,사망자5,132명 귀넷23,096,풀턴23,751,디캡15,959명 하루확진1,739,사망42명,입원44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한인교협, 코로나19 퇴치간절히기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 전목사)가22일새벽6시30분스와니 시청앞타운센터에서새벽기도회활성 화캠페인을펼쳤다. 이날기도회에참석한한인들은코로 나19 퇴치, 교회부흥과지역복음화를 놓고기도했다. 코로나19로 복음화대회가 취소돼 대 안으로진행하는이번새벽기도회는앞 으로도9월26일(토)오전6시30분, 10 월 24일(토) 오전 6시 30분, 11월 14일 (토) 오전 6시같은장소에서계속될예 정이다. 조셉박기자 내달19일총회인준, 10월임기시작 22일새벽기도활성화캠페인시작 제29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관위는 22일 둘루스에서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에 최병일 현 이사장이 단독출마했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기붕 위원, 신철수 위원, 최병일 후보, 신현태 위원장, 이근수위원, 김성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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