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8월 26일 (수요일) A2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비자및OPT 스폰서가능)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인재를구합 니다. 영주권스폰서도가능합니다. 구 인 피치트리릿지고,여학생나체사진유포혐의피소 한인이다수재학하고있는스와니피 치트리릿지고 재학생이던 한 여학생이 학교와 교육청이 자신을 망신주고, 수 치스럽고창피하게하기위해자신의나 체사진을유포했다고주장하며소송을 제기했다. 이제성인이된이익명의여학생은지 난 2015년 학교 재학 시 피치트리릿지 고동료남학생에게성폭행을당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여학생은 학교측이 사건과 관 련이 없는 자신의 나체 사진을 입수해 사건조사를진행했다며학교와교육청 을 고소했다. 나체 사진은 여학생이 가 해학생이아닌당시남자친구에게보 낸것이었다. 24일 열린 심리에서 학생의 변호인들 은연방지방법원스티브존스판사에게 교육청측변호사가소송에첨부한누드 사진들을 누가 보았는지 혹은 누가 보 냈는지결정하기위한강제수사를진행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청측 변호사 들은 성폭행 사건과 학생의 교육청 상 대소송과관련한조사를위해일부법 집행관과 변호사 한 명만 사진을 봤다 고주장했다. 2015년성폭행사건보고서에의하면 피해자와가해자둘모두가정학을당했 다. 학교관리자들은당시두명모두학 교 내 성행위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 했다. 결국 이 여학생은 학교에서 왕따 를 당하고 가해자와 같은 교실에서 수 업을 받을 것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 며 귀넷카운티를 떠나 다른 학교로 전 학했다. 여학생은 지난 2018년 귀넷교육청이 자신의사건을다루면서교육법수정안 9조(Title IX)를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 기했다. 교육법수정안 9조는학교에서 성에 기초한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이 다. 여학생의변호인들은누드사진이 15 살 때 촬영된 것이므로 아동 포르노물 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니카 벡변호사는24일심리에서“이학생은 어떤성인남녀, 학교카운셀러, 학교당 국도 자신의 누드 사진을 보기를 원치 않았다”며“학교 측이 사진과 무관한 전혀다른학생이성폭행을저질렀음에 도 사진이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 할수있다는것을이해할수없다”고말 했다. 사진을학교측에알린사람은가해학 생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당 국은 가해 학생의 셀폰에서 조사의 한 과정으로사진을입수했다. 귀넷교육청변호사들은사진을본사 람은두경찰관, 학교측변호사, 귀넷지 방검찰청수사관등소수에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변호사와 법집행관 은수사혹은변호를위해아동포르노 물을 관람 혹은 소유해도 형사기소 대 상이될수없다고덧붙였다. 하지만사 진과성폭행사건이어떤관련이있는지 는말하지않았다. 조셉박기자 한인들, 코로나대응의료진에기부물품전달 한인들이코로나19 최전선에있는의 료진들을 위해 마스크 500장 및 한식 도시락을전달하며지원에나섰다. ‘제11회작은사랑큰행복나눔행사’ 가 25일웰스타메디컬센터에서개최됐 다. 웰스타메디컬센터는“모두가 고생할 때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것에 감사 드 린다”고밝혔다. 이날 행사엔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 표 이정숙), 어머니의손맛 세프장(대표 장영오),귀넷해비다트(회장박청희),조 지아해병전우회(전 회장 장경섭), 동남 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 등이 참석했다. 박세나기자 성폭행사건과관련없는사진유포 학교측,사건조사와관련있다판단 웰스타메디컬센터에 마스크와도시락전달 ‘제11회 작은 사랑 큰 행복 나눔 행사’가 25 일웰스타메디컬센터에서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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